一峯集 List
一峯集
일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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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顯期
조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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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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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일봉(一峯) 조현기(趙顯期, 1634~1685)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제4자 정강(正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회덕 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1717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저자의 윤자 정위(正緯)의 일묵헌유고(一默軒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원집 9권, 별집 상ㆍ하 2권 합 6책으로 권두에 김창흡(金昌翕)이 1717년에 쓴 서, 김진표(金震標)가 1663년에 쓴 서, 저자 자신이 1663년에 쓴 자서가 있다. 원집 권1~2는 시이다. 시는 주로 스승인 신최(申最)와 동문이며 친우인 심기(沈機), 김석주(金錫胄) 등과 수창한 것이 많다. 1648년 안변부를 유람할 때 지은 시들이 여러 편 있고, 1657년과 1658년에 조광조(趙光祖)와 송시열(宋時烈)을 배향한 도봉서원에 가서 머무르며 지은 작품도 여러 편 있다. 권3은 록(錄), 명, 서(書), 서(序), 잡저이고 권4는 제문, 소, 논이다. 권5~7은 행장이고, 권8~9는 봉사이다. 별집 상은 집책(執策)으로 고관의 문책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기술한 것이고, 별집 하는 사서의해(四書疑解)로 사서 중의 의문처에 대한 해석을 문답식으로 풀이한 것이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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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一峯 趙顯期(1634:仁祖12 ~ 1685:肅宗1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第4子 正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懷德縣監으로 在職中이던 1717年頃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으로 著者의 胤子 正緯의 一默軒遺稿가 附集되어 있다.
○ 分量은 9卷、 別集 2卷、 一默軒遺稿 2卷 合 7册으로 總 605板이다.
○ 이 중 附集인 一默軒遺稿(91板)은 本 叢刊의 編輯方針에 따라 收錄對象에서 除外하였다. 따라서 收錄分은 總 514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4936)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7×16.0(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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