儉齋集 List

儉齋集
검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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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楺
김유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Sok) 50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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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 조선 시대 검재(儉齋) 김유(金楺, 1653~1719)의 문집이다. 유문은 저자 사후에 아들 정로(正魯) 등이 김간(金榦)에게 묘지를 지어줄 것을 청하였고, 적어도 18세기 중반까지는 저자의 유고가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고 있었다고 추정된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불분명한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32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서발문이나 부록은 없고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4는 부(賦) 4편 외에 시(詩)로서, 시는 각 권마다 시기별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권5~12는 서(書)로서 문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대상은 송시열(宋時烈), 박세채(朴世采) 등 주로 노론 계열의 인물들이다. 권16은 강의, 반교문, 전문이고 권17은 의(議), 논(論)이며 권18은 변(辨), 권19는 서(序), 권20은 기(記)이다. 특히 〈동행계거기(東行啓居記)〉는 1675년 여름 양근(楊根)에 있는 박세채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고 돌아오는 여정의 대강을 기록한 것이다. 권22~26은 제문, 애사, 묘갈명, 묘표, 행장 등이고, 권27~32는 잡저로 전대의 일화, 당대 인물에 대한 평가,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 등 매우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 ○ 本集은 儉齋 金 楺(1653:孝宗4 ~ 1719:肅宗45)의 文集이다.
    ○ 本集은 轉寫經緯가 不分明한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32卷 16册으로 總 1、29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淸風金氏判書公諱仁伯派宗中 所藏本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6×15.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2의 第5~7板은 板次가 「1」로、 卷6의 第13板은 卷次가 「5」로、 卷10의 第2板은 卷次가 「9」로、 卷12의 第1板과 第12板은 卷次가 「11」로、 卷26의 第22板은 卷次가 「25」로、 卷32의 第11板은 卷次가 「31」로 誤記되어 있고、 卷21의 目錄과 第1~20板은 落張이다. 그리고 校正簽紙로 가린 本文은 가능한 한 草稿의 原型대로 復元하고 「『 』」로 그 位置를 標示하였으며、 校正內容은 匡郭 바깥에 移置한 후 原位置에 「*」로 標示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 本集에 수록된 匡郭 바깥에 있는 頭註는 판독이 어려워 본문에 반영하지 않았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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