節谷集 List
節谷集
절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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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時觀
김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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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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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절곡(節谷) 김시관(金時觀, 1677~174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언근(彥根)이 수집ㆍ편차하여 1865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김병학(金炳學)이 1865년에 쓴 서문과 총목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대체로 시체별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고 주로 친족과 친우 간에 수창한 시, 감흥시들이 많다. 만시는 각 시체의 맨 끝에 별도로 묶어 놓았다. 권2는 서(書)로, 스승인 김창협, 김창흡, 김창집과 주고받은 것, 이재의 문인인 신이의(愼爾儀)와 임성주(任聖周)에게 쓴 것, 족질인 김원행(金元行)에게 쓴 것 등이다. 내용은 주로 학문적인 의견을 문답한 것이다. 권3은 서(書), 서(序), 기(記), 발, 잡저이다. 서(書)는 모두 김득성(金得性)에게 보낸 것인데, 주로 예설과 경서 중의 의문처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 내용이다. 잡저에는 〈오륜설(五倫說)〉, 친구 윤득휴(尹得休)의 동생에게 ‘여각(汝覺)’의 자(字)를 지어주게 된 경위와 뜻을 설명한 〈윤득상자설(尹得相字說)〉 등이 있다. 권4는 제문, 행장, 부록이고 권말에 족손 김세균(金世均)이 1865년에 지은 발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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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節谷 金時觀(1677:肅宗3 ~ 1740:英祖1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玄孫 彥根이 蒐集ㆍ編次하여 1865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册으로 總 12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430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1×16.0(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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