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菴集 List
一菴集
일암집
一菴集
一菴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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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器之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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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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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일암(一菴) 이기지(李器之, 1690~1722)의 문집이다. 본집은 장남 봉상(鳳祥)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저자의 우인 김신겸(金信謙)의 산정ㆍ편차를 받은 고본을, 부제학 조영순(趙榮順)이 1768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2권, 부록 합 1책이다. 권수에는 김원행(金元行)이 1768년에 지은 서(序)가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1711년부터 1722년까지의 작품들이 저작 연도순으로 시체 구분 없이 편차되어 있는데, 1720년의 시들은 부친을 따라 연경에 다녀오는 여정에서 겪은 일들을 소재로 지은 것이다. 권2는 서(書), 서(序), 기(記), 제문, 애사, 고문이다. 서(書)는 청나라 한림검토 진법과 이양신(李亮臣)에게 보낸 것이다. 기는 연경에 다녀오며 지은 것들로서, 의무려산(醫巫閭山), 경도(瓊島) 등을 유람한 기록, 천주당을 방문했을 때 서양화를 보고 그 모습을 상세히 기술한 〈서양화기(西洋畫記)〉, 천주당에서 혼천의를 보고 지은 〈혼의기(渾儀記)〉가 포함되어 있다. 부록에는 김신겸이 지은 묘표가 수록되어 있고, 권말에 장남 봉상이 1768년에 지은 지(識)가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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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一菴 李器之(1690 : 肅宗 16 ~ 1722 : 景宗 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長男 鳳祥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하여 著者의 友人 金信謙의 刪定ㆍ編次를 받은 稿本을, 副提學 趙榮順이 1768년 芸閣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2卷 1冊으로 總 8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 藏本(圖書番號 : 奎6334)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14.8(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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