震溟集 List
震溟集
진명집
震溟集
震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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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攇
권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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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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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진명(震溟) 권헌(權攇, 1713~1770)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혁수(赫洙)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교수ㆍ선사한 고본을, 7대손 관식(觀植)이 산정ㆍ재편하여 1937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이민보(李敏輔)가 1794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6은 부(賦), 사(辭), 시(詩)이다. 부는 마음과 여름의 무더위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적은 것이다. 사는 승려 혜상인(惠上人)이 강원도 영월로 유람하러 가면서 글을 청하자 써준 것이다. 시 중에서 〈관서도호곡(關西都護曲)〉 9수와 〈후관서도호곡(後關西都護曲)〉 8수는 평안도의 풍속과 백성들의 생활상을, 〈고한탄(苦旱歎)〉과 〈고우탄(苦雨歎)〉은 가뭄과 장마로 고생하는 백성들의 삶을, 〈친경행(親耕行)〉은 초봄에 임금이 동대문 밖 친경전(親耕田)에 나아가 친경하던 광경을, 〈황창랑가(黃娼郞歌)〉는 황창무(黃昌舞)의 공연 모습을 적은 것이다. 권9는 논(論), 전(傳), 찬(贊), 명(銘), 설(說), 상량문, 잡저, 묘지, 묘음기, 비(碑), 제문이다. 권말에 6대손 혁수의 발(跋), 7대손 관식의 발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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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震溟 權攇(1713 : 肅宗 39 ~ 1770 : 英祖 4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6代孫 赫洙가 散佚되고 남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校讎ㆍ繕寫한 稿本을, 著者의 7代孫 觀植이 刪定ㆍ再編하여 1937년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0卷 5冊으로 總 38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 藏本(圖書番號 : 811.98/권헌/진)으로서 半葉은 11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9×17.8(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9의 제2ㆍ5ㆍ8ㆍ11板은 卷次가 「89」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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