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堂遺稿 List
石堂遺稿
석당유고
石堂遺稿
石堂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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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相定
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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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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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석당(石堂) 김상정(金相定, 1722~1788)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기응(箕應)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예천 군수(醴泉郡守)로 재직 중이던 1804년 예천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서는 6권 3책인데, 권1~3은 문(文), 권4~6은 시(詩)로 구성되어 있다. 권1 머리에 문(文)의 목록이, 권4의 머리에 시(詩)의 목록이 실려 있다. 권1~3은 문 86편이 문체에 관계없이 실려 있다. 가장 주목할 것은 권3 끝에 편차된 〈원학(原學)〉, 〈예원(禮原)〉, 〈예통(禮統)〉 3편인데, 저자의 대표작으로 특별히 언급한 저작이다. 제문은 의성 현령 때 지은 기우제문(祈雨祭文) 2편이 실려 있다. 전(傳)은 품팔이해 먹기도 힘들 정도로 곤궁해지자 스스로 굶어 죽은 종에 대한 것과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던 김만수(金萬壽)에 대한 열전이다. 권4~6은 시(詩)이다. 유한준(兪漢雋)은 본집 서문에서 시가 차분하고 우아하면서도 건실하여 정경(情境)이 서로 어울리고 내용과 표현이 균형감이 있어 중도에서 치우치지 않았다고 극찬하였다. 마지막에 유한준의 서(序)와 저자의 아들 기응의 지(識)가 실려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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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石堂 金相定(1722 : 景宗 2 ~ 1788 : 正祖 1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箕應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醴泉郡守로 在職中이던 1804년 醴泉에서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6卷 3冊으로 總 28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史編纂委員會 藏本(圖書番號 : 中D3B-209)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6×17.3(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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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logy name | Author | Published year | Age of writing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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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당유고(石堂遺稿) | 김상정(金相定) | - | 조선시대 후기 | The Collection of Korean Anthologies DB |
자저(自著) | 유한준(兪漢雋) | - | 조선시대 후기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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