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溪遺稿 List

東溪遺稿
동계유고
東溪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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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潤昌
최윤창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Sok) 91
  • -
  • 한국고전번역원
  • This collection of documents is a service built through a public data portal.

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 조선 시대 동계(東溪) 최윤창(崔潤昌, 1727~?)의 문집이다. 본집은 필체가 정갈하고, 교정이나 수정 사항 없이 한 사람의 손에서 필사되었지만, 필사 경위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해 전사되었는지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다만 저자가 생전에 어느 정도 시문에 대한 정리를 해두었던 듯한데 이는 본집 내의 주가 자주(自註)이고, 권2에 있는 〈유루추록(遺漏追錄)〉 등을 통해 알 수가 있다. 본집은 3권 3책의 시집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권1~3은 총 1,063제의 시와 엄계흥(嚴啓興)에게 쓴 편지 1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시체 구분 없이 대체로 저작 연도별로 편차하였다. 저자의 시는 화려한 표현이나 지나친 수식은 피하고 절제된 시어를 썼다고 평가되는데, 아전으로서 관아에 있을 때, 서사(西社) 모임과 시한재(是閒齋) 등 도성 주변의 장소에서 갖은 시회(詩會) 때, 혹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느낀 자연 경물에 대한 감흥을 읊은 것이 많다. 이 가운데 〈시한재청유도서(是閒齋淸遊圖序)〉는 1778년 가을에 화원 윤도행이 그린 아회도(鴉會圖)에 서문을 붙여 당시의 정황을 기록하고 시를 지은 것이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 ○ 本集은 東溪 崔潤昌(1727 : 英祖 3 ~ ?)의 文集이다.
    ○ 本集은 轉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3卷 3冊으로 總 24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 藏本(圖書番號 : 稀D3B-275)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3.4×15.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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