濯溪集 List
濯溪集
탁계집
濯溪集
濯溪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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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相進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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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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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탁계(濯溪) 김상진(金相進, 1736~1811)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제 상소(相韶)와 문인(門人) 이원숙(李元肅)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한 고본을, 손자 직신(直信)이 교수하여 저자의 문인들의 협조를 받아 1828년 활자(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10권, 부록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과 범례(凡例)가 있고, 책별로 묶은 목록이 있다. 권5~7은 잡저로, 허벅다리 살을 베어 부모의 병간호를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님을 주장한 〈규고설(刲股說)〉이다. 권10은 유사(遺事), 전(傳), 시(詩)이다. 〈상원일화이명구삼백시(上元日和李鳴九三白詩)〉는 달[月], 눈[雪], 머리[頭]의 삼백(三白)을 소재로 1797년에 지은 장시인데, 모두 109개의 ‘백(白)’ 자가 나타나 있다. 저자는 1799년 이후로 줄곧 병마에 시달렸는데 1802년에 지은 〈병중감회(病中感懷)〉에서는 평생의 학문은 정주(程朱)만을 흠모하여 국가를 위해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였으나 오활한 유학자밖에 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토로하였다. 권미에 손자 직신이 1828년에 지은 발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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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濯溪 金相進(1736 : 英祖 12 ~ 1811 : 純祖 1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從弟 相韶와 門人 李元肅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孫 直信이 校讎하여 著者의 門人들의 協助를 받아 1828년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0卷 5冊으로 總 43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 藏本(圖書番號 : 奎685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6×15.2(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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