菑墅集 List

菑墅集
치서집
菑墅集
菑墅集
韓敬儀
한경의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Sok) 97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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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 조선 시대 치서(菑墅) 한경의(韓敬儀, 1739~1821)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남 흥교(興敎)와 장손 영희(永煕)가 마지온(馬之溫)의 행장을 받아 정리하였으나 문집 내에 서발 등이 없어 간행 주체나 편찬 경위 및 활자로 인행한 연대는 분명하지 않아 1832년 이전에 활자로 인행된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록(總目錄)이 있다. 권2는 서(書), 서(序), 기(記), 발(跋), 잡저(雜著)이다. 서(序)는 하음백(河陰伯) 이규보(李奎報)로부터 분파된 하음 이씨(河陰李氏)의 가보(家譜), 홍경래(洪景來)의 난 때 기사(騎士)로 응모하여 토벌에 가담한 18인의 종정계(從征稧), 숭산(崧山) 남쪽에 김응중(金應中) 등이 수계(修稧)하여 세운 호연대(浩然臺)에 대한 것이다. 〈서민한천득반장설(庶民韓天得反葬說)〉은 어려서 부친을 잃은 한천득이 북청(北靑)으로 가서 곡절 끝에 신이한 선몽(先夢)을 꾸고 부친을 반장하게 된 이야기이다. 부록에는 마지온이 1822년에 지은 행장과 허무(許懋) 등 300여 인이 1821년에 저자를 학문과 효행으로 포증하여 줄 것을 관부에 청원한 〈사림청포사적(士林請褒事蹟)〉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 ○ 本集은 菑墅 韓敬儀(1739:英祖15~1821:純祖21)의 文集이다.
    ○ 本集은 活字로 印行된 初刊本으로 그 印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6卷 3册으로 總 22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4301)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2×15.6(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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