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林集 List
鶴林集
학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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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訪
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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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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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학림(鶴林) 권방(權訪, 1740~1808)의 문집이다. 손자 책(策)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습 편차하고, 1844년에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발문(跋文)을 붙여 문집 11권 6책을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다. 원집(原集)은 원집 11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록(總目錄)이 있다. 권1은 시(詩)로, 정주(定州)에서 만난 김성곤(金聖坤)이 가학(家學)을 이어 정진하는 모습을 기리면서 떠도는 자신의 심신(心身)이 보전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차김자정견기운(次金子正見寄韻)〉, 압록강(鴨綠江) 가 농민의 곤궁한 삶과 자신의 애환을 그린 〈원가행(怨歌行)〉 등이 있다. 권3은 시(詩), 소(疏)로, 〈응지구언소(應旨求言疏)〉는 1806년에 우레의 변고로 조야에 구언할 때 영남(嶺南) 유생들이 주장한 임오의리론(壬午義理論)을 강조하고, 하늘이 우레로써 경계하므로 천명을 두려워하고 법을 밝혀 간악한 무리를 척결해야 하며 과거제와 군정 등의 폐단을 혁파하여 덕치를 구현할 것을 주장한 것인데 정원(政院)의 저지로 진달되지 못하였다. 권미(卷尾)에 유치명이 1844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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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鶴林 權 訪(1740:英祖16~1808:純祖8)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孫 策이 士林의 協助를 받아 1844年 木板으로 初刊한 原集에, 著者의 玄孫 在明ㆍ在中 등이 原集에서 刪削된 詩文과 附錄文字를 蒐集ㆍ編次하여 權相翊의 攷整을 받아 1931年 醴泉에서 活字로 印行한 續集을 合附한 것이다.
○ 分量은 原集 11卷, 續集 2卷 合 7册으로 總 56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의 原集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藏本(圖書番號:D3B-1395)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7×17.6(cm)이며, 續集은 同館藏本(圖書番號:D3B-1396)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7×17.6(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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