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庵遺稿 List
可庵遺稿
가암유고
可庵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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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龜柱
김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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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가암(可庵) 김귀주(金龜柱, 1740~1786)의 문집이다. 전사경위가 불분명한 괘인사본(罫印寫本)로, 《가암유고》는 일반적 형태의 문집으로 본문에 교정 첨지가 부착되어 있고 내용 일부가 도말(塗抹)되어 있는데, 시벽시비(時僻是非)와 관련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원집은 37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3은 1767년부터 1769년까지의 작품으로, 〈현주팔경(玄洲八景)〉은 초도(草島)의 해 뜨는 광경 등 소흑산도의 절경을 묘사한 것이다. 권9~14는 서(書)로, 김한록에게 유배지 소흑산도에 들어가기 직전인 1776년 9월에 보낸 편지에는 향후 왕의 처분이 어떻게 내려질 것인지, 가지고 가는 《근사록》ㆍ《논어》ㆍ《주서절요》를 공부할 수 있을 지 등 착잡한 심경을 토로하였다. 1779년 10월에 관주와 일주에게는 섬사람들이 자신을 산송장[尸]이라 부르는 듯이 책조차 마음대로 볼 수 없는 현실을 제주도에 위리안치 되었던 송시열의 상황과 견주고 그나마 박인서가 곤욕을 치르면서도 자신을 살펴준다는 등의 소식을 알렸다. 권19는 설(說), 잡저(雜文)이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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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可庵 金龜柱(1740:英祖16~1786:正祖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書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原集 37卷, 續集 4卷 合 17册으로 總 133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藏本(圖書番號:稀D3B-1755)으로서 原集은 半葉이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5×15.0(cm)이며, 續集은 半葉이 10行 24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7×15.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卷34의 卷首題는 卷次가 「三十三」으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一部 頭註의 內容과 校正簽紙의 內容은 匡郭 左右에 移置하고 原位置에 「*」로 標示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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