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圃軒集 List
學圃軒集
학포헌집
學圃軒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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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慶昌
서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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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학포헌(學圃軒) 서경창(徐慶昌, 1758~?)의 문집이다. 편사(編寫) 경위(經緯)는 불분명한 필사본(筆寫本)이다. 본집(本集)은 1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천수경(千壽慶) 등이 지은 〈학포헌기(學圃軒記)〉 2편과 목록(目錄)이 있다. 사(詞), 부(賦), 시(詩), 제문(祭文), 서(書), 설(說), 서(序), 전(傳)이 수록되어 있다. 그 가운데 1815년에 지은 〈을해탄(乙亥歎)〉은 질병(疾病)과 기근(饑饉)으로 유망(流亡)하며, 관청(官廳)의 부역(負役)으로 생활을 할 수 없는 등 민중의 비참한 생활상을 극명(克明)하게 묘사하고 있다. 당시 인삼(人蔘) 재배의 상황(狀況)과 모순점을 상세히 개진하고 그 개선책(改善策)을 제시한 〈의상재상서(擬上宰相書)〉, 〈전군적삼폐설(田軍糴三弊說)〉은 당시 군정(軍政)의 조목별(條目別)로 피력(披瀝)한 것이다. 서(序)는 〈종저방서(種藷方序)〉로서 부족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구마를 경작하면 구황(救荒)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아울러 언문본(諺文本)도 편찬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말미(末尾)에는 중형(仲兄)의 제문(祭文)이 수록되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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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學圃軒 徐慶昌(1758:英祖34~ ?)의 文集이다.
○ 本集은 書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寫本이다.
○ 分量은 1卷 1册으로 總 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12247)으로서 半葉은 12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8×14.0(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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