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月漫錄 List
松月漫錄
송월만록
송월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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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得明
임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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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송월헌(松月軒) 임득명(林得明, 1767~1822)의 문집이다. 서발문(序跋文)이나 부록은 물론 목록도 없으며 권차(卷次)나 판차(板次)도 적혀 있지 않다. 다만 매 책 첫머리에 “송월만록회진임득명자도저(松月漫錄會津林得明子道著)”라는 제(題)가 달려 있어 책의 구분으로 삼고 있다. 시의 편차도 기본적으로 연대순으로 되어 있지만 종종 잘못 뒤섞인 작품도 보이며, 시 구절에 비점을 찍은 것들도 자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저자의 작품을 수습하여 정리 중이던 고본으로 보인다. 본집은 불분권(不分卷) 5책으로 되어 있는 시집으로, 저자가 1804년부터 1821년 사이에 지은 시 총 1,192제가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자연에 대한 소회, 유람 중에 보고 느낀 점, 친족과 잔치를 하는 흥겨움을 노래한 것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송석원시사의 주요한 구성원으로서 동료 시인들과 수창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책2는 1810년부터 1812년까지의 시 274제가 실려 있다. 내용은 궁협(窮峽)에 사는 둔전민(屯田民)들의 고달픈 삶과 시골 노인이 허리에 낫을, 손엔 도끼를 들고 힘들게 나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지은 것 등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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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松月軒 林得明(1767:英祖43~ 1822:純祖21)의 文集이다.
○ 本集은 書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罫印寫本이다.
○ 分量은 不分卷 5册으로 總 27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47-58)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6.6×12.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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