泉齋集 List
泉齋集
천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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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弼欽
신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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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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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천재(泉齋) 신필흠(申弼欽, 1806~1866)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종질 종호(鍾浩)와 익호(翼浩), 족손 상익(相翼) 등이 유문(遺文)을 수습 정리하고 방산(舫山) 허훈(許薰)의 교감(校勘)을 받아 1895년 목판으로 간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권연하(權璉夏)가 1895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目錄)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근래 유상(遊賞)에 탐닉하여 자신도 모르게 시를 여러 편 짓게 되어 완물상지(玩物喪志)를 경계한 옛사람의 교훈을 어겼다 하며 앞으로는 시를 짓지 않기로 약속한다는 내용의 긴 제목을 붙인 시도 보인다. 권6은 잡저, 서(序), 기(記)이다. 〈의계설(義雞說)〉은 암탉 두 마리가 피차의 소산(所産)을 가리지 않고 병아리를 돌보는 것을 보고 인성(人性)을 빗대어 논한 글이고, 〈대책(對策)〉은 고을 수령을 대신하여 왕의 구언(求言)에 응한 글로 삼정(三政)에 관한 개선책을 제시한 글이다. 권7은 발(跋), 명(銘), 상량문(上梁文), 축문(祝文), 뇌사(誄辭), 제문(祭文)이다. 권말(卷末)에 허훈이 1895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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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泉齋 申弼欽(1806:純祖6~1866:高宗3)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門人 申鍾浩ㆍ申翼浩 등이 許 薰의 校勘을 받아 1895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337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420A)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7×17.0(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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