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世遺稿 List
石世遺稿
석세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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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鼎集
김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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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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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석세(石世) 김정집(金鼎集, 1808~1859)의 문집이다. 문집의 간행을 주도한 인물은 저자의 손자 교헌(敎獻)으로, 장자 창희(昌煕)가 1차 교열하고 손자 교헌이 추가로 교정하여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한 것이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서수붕(徐壽朋)이 1900년에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1827년 이후의 작품들이 시체 구분 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오랜 내직 생활 중에 지은 응제시와 서준보(徐俊輔), 김로(金鏴) 등과 함께 지은 응제 연구(聯句), 효명세자(孝明世子), 헌종(憲宗), 순원왕후(純元王后) 등 왕실 인물에 대한 만장(輓章) 등이 주를 이룬다. 권3은 교령(敎令), 제문(祭文), 진향문(進香文), 전문(箋文), 상량문, 묘표(墓表)이다. 제문은 군기(軍旗)를 새로 만들어 군정(軍政)의 확립을 기원하는 〈기치신비제문(旗幟新備祭文)〉, 저자가 늦은 나이에 연년생으로 얻은 두 아들 창희와 철희(喆煕)가 순조롭게 천연두를 앓은 것에 감사하는 내용으로, 천연두 귀신을 전별하는 〈송두신문(送痘神文)〉이 있다. 권미에 손자 교헌이 1899년에 지은 발문이 실려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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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石世 金鼎集(1808:純祖8~1859:哲宗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昌煕가 校閱한 稿本을 著者의 孫 敎獻이 再校하여 1899年 全史字로 印行한 初刊本에, 徐壽朋의 序文을 1900年 이후 追印하여 合編한 것이다.
○ 分量은 3卷 1册으로 總 7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김정집/석-인)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 ☓ 15.6(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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