芸窓集 List

芸窓集
운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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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性陽
박성양
1930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Sok) 129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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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 조선 시대 운창(芸窓) 박성양(朴性陽, 1809~1890)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인이자 척표질(戚表姪)인 이해익(李海翼)이 유초(遺草)를 수집하여 10계(呇)로 촬략(撮略)하고 1910년 봄 교감(校勘)을 완료하여 저자의 아들 승철(勝喆)에게 보내자, 승철은 성석용(成錫庸)과 비용을 마련하여 같은 해 목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15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1930년 이환익(李桓翼)이 쓴 서문과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로 권목(卷目)이 있다. 권2는 소(疏)이다. 이 중에서 〈개의제시진소회소(改衣制時陳所懷疏)〉는 1884년 6월 관리들의 의복 제도를 바꾸도록 한 것에 반대하는 취지의 글이다. 권11은 설(說), 발(跋), 명(銘), 잠(箴), 찬(贊), 상량문이다. 조선의 유맥(儒脈)과 관련하여 조광조(趙光祖), 이황(李滉), 이이(李珥) 등을 다룬 〈국조칠선생찬(國朝七先生贊)〉, 평안도 출신으로 병자ㆍ정묘호란 때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최효일(崔孝一), 차예량(車禮亮) 등에 대한 〈관서칠의사찬(關西七義士贊)〉이다. 권말에 박의동(朴儀東), 박기서(朴驥緖), 한진석(韓鎭錫)이 1930년에 지은 발(跋)이 실려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 ○ 本集은 芸窓 朴性陽(1809:純祖9~1890:高宗27)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戚從姪 李海翼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校讎한 稿本을, 胤子 勝喆과 成錫庸이 1910年 活字로 初刊한 후, 著者의 嗣孫 驥緖가 李德夏의 校勘ㆍ再編을 받고 族孫 俊緖와 士林 韓鎭錫ㆍ羅鎭盛ㆍ朴注夏 등의 協助를 받아 1930年 鉛活字로 印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15卷 6册으로 總 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박성양/운-연)으로서 半葉은 11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4×13.7(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5는 板次 「十九」가 漏落되어 있고, 卷12의 第7板은 板次가 「九」로, 第25板은 卷次가 「十三」으로, 卷14의 第1~52板은 卷次가 「十九」로, 第1~28板은 板次가 「二十二」~「四十九」로, 第29板은 板次가 「四十」으로, 第30~52板은 板次가 「五十一」~「七十三」으로, 第53~62板은 板次가 「一」~「十」으로, 卷15의 第1~18板은 卷次가 「二十」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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