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菴集 List
雲菴集
운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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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一
박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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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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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운암(雲菴) 박문일(朴文一, 1822~1894)의 문집이다. 초고(草藁)의 망실을 우려한 문인(門人)들이 원집(原集) 12권, 속집(續集) 및 부록(附錄) 13권으로 간행하였다. 이후 초간본(初刊本)의 권질(卷帙)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이유로 백례행(白禮行), 노덕제(盧德濟), 김응묵(金應默) 등의 문인이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의 예에 따라 1911년에 초간본의 내용을 요약(要約)하여 17권 9책으로 문집을 중간(重刊)하였다. 본집(本集)은 원집(原集) 12권, 속집 18권, 연보(年譜) 2권 합 25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은 권두(卷頭)에 총목록(總目錄)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권2는 말미(末尾)에 실려 있는 조수초목(鳥獸草木) 및 기물(器物)을 읊은 시에서 소소한 사물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권11은 서(序), 기(記), 발(跋), 묘표(墓表), 묘갈명(墓碣銘), 비문(碑文), 행장(行狀)이다. 연보(年譜)는 상ㆍ하로 되어 있다. 저자의 아우 문오(文五)가 작성한 것으로, 1822년 저자의 출생부터 1897년 운곡정당(雲谷正堂)에 저자의 영정을 봉안할 때까지의 사실이 실려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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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雲菴 朴文一(1822:純祖22~1894:高宗3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門人들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하여 原集ㆍ續集으로 編次하고 年譜를 追加하여 1897年頃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原集 12卷, 續集 18卷 合 25册으로 總 2134板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12628)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5.6 X 17.2(cm)이며, 續集은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우촌古3648-25-54)으로서 半葉은 10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5.4 X 17.2(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卷7의 第92板은 板次가 「八十二」로, 卷8의 第18板은 板次가 「十九」로, 卷10의 第78板은 板次가 「七十四」로, 卷11의 第54板은 板次가 「四十五」로 誤記되어 있고, 卷8의 第3ㆍ7ㆍ11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다. 續集 卷首題ㆍ板心題ㆍ卷尾題의 卷次가 卷1~3은 「一」로, 卷4는 「二」로, 卷5는 「三」으로, 卷6ㆍ7은 「四」로, 卷8은 「五」로, 卷9ㆍ10은 「六」으로, 卷11ㆍ12는 「七」로, 卷13ㆍ14는 「八」로, 卷15는 「九」로, 卷16ㆍ17은 「十」으로, 卷18은 「十一」로 되어 있는데, 이 중 卷16~18의 卷首題는 卷次가 각각 「十五」ㆍ「十六」ㆍ「十七」로 誤記되어 있다. 續集 卷3의 第38ㆍ42板, 卷13의 第3板, 卷15의 第22ㆍ35ㆍ49板, 卷16의 第43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고, 卷4의 第47ㆍ48板은 板次가 「四十八」ㆍ「四十九」로, 第68ㆍ69ㆍ70板은 板次가 「六十九」ㆍ「六十九」ㆍ「七十一」로 誤記되어 있으며, 卷18은 板次 「七十三」과 「八十七」이 重複되어 있고, 第29板이 缺落되어 있으며, 第73板과 第74板 사이에 數未詳의 板이 缺落되어 있다. 原集과 續集에 年譜가 重複 收錄되어 있으므로 續集의 年譜는 收錄對象에서 除外하였고, 原集의 目錄 뒤에 있는 年譜는 一般 文集의 編輯體制에 따라 本集의 末尾로 옮겼으며, 年譜 下는 板次 「十九」가 漏落되어 있다. 그리고 原集 卷1은 缺卷이므로 同一本인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 :811.98/박문일/운)으로 補充하였고, 原集 卷5의 第56ㆍ63板, 卷6의 第75板, 卷8의 第46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박문일/운)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原集)ㆍ吳圭根(續集)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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