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역암(櫟菴) 강진규(姜晉奎, 1817~1891)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시대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유집을 가장(家藏)해 오다가 1920년에 아들 유(鍮)와 조카 용(鎔)이 동지 한두 명과 수교(讎校)하고 사문(斯文)의 증정(增訂)을 거쳐 원집(原集)을 6책으로 정리하고, 별집(別集) 1책을 붙여 목판으로 간행…
조선 시대 해은(海隱) 강필효(姜必孝, 1764~1848)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아들 강헌규(姜獻奎)와 문인 김소(金熽), 손자 집(鏶) 등이 편차하여 60권으로 만들었는데, 이를 손자 면(金+冕)이 종질 제(濟)와 함께 산정하여 20권으로 휘편(彙編)하고, 원집에서 빠진 것은 따로 속(續) 2권으로 만든 후에, …
조선 시대 봉곡(鳳谷) 계덕해(桂德海, 1708~1775)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각문(珏文)과 손자 남저(南著)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초사한 것을, 저자의 손자 남귀(南龜)가 김제면(金濟勉)의 교정ㆍ편차를 받아 1859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2권 3책이다. 권수에 이시원(李是遠), 김영작(金永爵), …
조선 시대 월봉(月峯) 고부천(高傅川, 1578~1636)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고만기(高萬紀)가 1677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6대손 시좌(時佐)가 1725년 선사한 후, 7대손 휘진(輝鎭)ㆍ면진(勉鎭)과 8대손 제원(濟遠) 등이 1861년 6대손 시홍(時鴻)의 교정과 기정진(奇正鎭)의 산정을 거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