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죽헌(竹軒) 도신징(都愼徵, 1611~1678)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필호(必鎬) 등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동급(李東汲)의 고정을 거친 고본을, 종8대손 전호(顓浩)가 저자의 중형 신여(愼與)의 《휘헌집(撝軒集)》과 함께 1936년 달성 용호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한국문집총간 제37집
본 문집의 저본은 후손 교희(敎熙)가 가장초고와 정조 연간에 팔세손 우현(禹鉉)이 행장 작성을 위해 수집한 것을 바탕으로 선조실록(宣祖實錄) 등의 전적에서 집일(輯佚), 편차하여 1935년에 간행한 초간본으로, 원집 4권, 연보 1권 합 3책(179판)의 석인본(石印本)이다.
조선 시대 석동(石洞) 이문재(李文載, 1615~1689)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남의(南儀)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정기(鄭琦)의 교감을 거쳐 1935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저자는 성리학 외에 수학, 천문학 등에도 뜻을 두고 깊이 탐구하여 약관에 선기옥형을 직접 만들었고 저술한 〈선기옥형주해…
조선 시대 눌와(訥窩) 이약열(李若烈, 1765~1836)의 문집이다. 1896년 저자의 족증손 도복(道復)이 산일되고 남은 저자의 자편고(自編稿)를 바탕으로 약간 편을 선정하였는데, 저자의 방예 정수(定洙)가 도복이 선정한 것이 너무 소략하다고 생각되어 시문과 부록문자를 증보하고 이교우(李敎宇)의 정정을 거쳐 7권 4…
조선 시대 사애(沙厓) 민주현(閔胄顯, 1808~1882)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세 차례에 걸쳐 간행되었는데, 초간(初刊)은 갑오동학혁명이 끝난 혼란기인 1895년에 손자 대호(大鎬), 종손 응호(膺鎬) 등이 기우만(奇宇萬)의 편정(篇定)을 받아 6권 3책을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한 것이다. 이후 1933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