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추담(秋潭) 성만징(成晩徵, 1659~1711)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석(檡) 등이 산일되고 남은 유문을 수집ㆍ편차하여 사림의 협조를 받아 1926년 상주(尙州)의 흥암서원(興巖書院)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록이 있으며 각 책별 목록이 실려 있다. 권1…
조선 시대 송서(松西) 강운(姜橒, 1773~1834)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생전인 1834년에 실화로 8할 정도가 사라진 것을, 손자 한규ㆍ하규(夏奎)와 종손 명규(命奎) 등이 수습하고 1849년에 1차 정리하여 가장(家狀)하였다. 이후 저자의 증손 용(鎔)이 정리 재편한 것을 5대손인 강수원(姜壽元)이 영주에서…
한국문집총간 제1집
본 문집은 3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1926년에 쓴 노상직의 重刊序, 후손 國述이 쓴 編輯序, 目錄 및 고운선생사적이 실려 있다. 목록에는 저자의 총 저작목록인 권외서목이 첨부되어 있다. 사적은 「삼국사기」ㆍ「동국통감」 등의 사서류와 家乘, 그밖에 저자의 遺蹟ㆍ祠院ㆍ致祭文ㆍ祝文ㆍ檀典要義 등…
한국문집총간 제93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문인들이 수집ㆍ편차하여 1681년경 초간한 것을 후손들이 1926년 부록을 추각하고 완결된 부분을 보각하여 간행한 후쇄본이다. 원집 권1 ~ 4에 심학(心學)ㆍ역학(易學) 등 성리학 저술이 실려 있고, 권5에 시문 약간 편이 실려 있으며, 부록에 연보가 포함되어 있다. 원집…
조선 시대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1792~1871)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조카 진상(震相)이 수습 정리하여 문인 장복추(張福樞), 송인호(宋寅護), 허훈(許薰) 등과 선석암(禪石菴)에서 산삭 교정이 이루어진 다음, 진상의 아들 승희(承煕)가 중심이 되어 문인 김태응(金台應), 송인호 등과 다시 교열하고 12…
조선 시대 진계(進溪) 박재형(朴在馨, 1838~1900)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9권 4책의 목판본 《진계문집(進溪文集)》이 전하고 있으나 서발문 등 관련 자료가 없어 명확한 편간 경위는 불분명하다. 다만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의 행장에 저자의 손자 순열(淳烈)이 행장을 부탁했다고 한 내용과 권말 판권지에 저…
조선 시대 만성(晩醒) 박치복(朴致馥, 1824~1894)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희선(煕善)이 난고(讕稿) 및 유문을 정리하였으나 격심한 사회적 혼란 속에 단질(單帙)의 초본이 망실될 것을 염려하여 약간 권의 고본(稿本)을 후산(后山) 허유(許愈)와 교감하여 1896년 단성(丹城) 이택당(麗澤堂)에서 목활자로 1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