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경암(絅菴) 신완(申琓, 1646~17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성하(聖夏)ㆍ정하(靖夏) 형제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정고본을, 손자 경(暻)이 교감하고 저자의 증손 대손(大孫)의 협조를 받아 1766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시(詩)가 2권, 문(文)이 …
한국문집총간 제100집
본 문집의 저본은 가장 초고를 바탕으로 편차하여 고종년간(高宗年間)에 인행한 초간본이다. 권1 ~ 4는 시(詩), 권5 ~ 7은 문(文), 권8은 부록인데, 이 중 권4에는 고악부체(古樂府體)와 소사(小詞)가 실려 있으며 서(書)도 포함되어 있고 권5는 〈조문록(朝聞錄)〉으로 경서(經書)의 도설(…
조선 시대 경재(景齋) 우성규(禹成圭, 1830~1905)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족손 택와(擇窩) 하철(夏轍)이 가장(家狀)을 작성하고, 족질 성동(成東)과 기동(畿東)이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에게 묘갈명을 받고, 박승동(朴昇東)에게 행장을 받았으나 서발문 등 간행과 관련된 자료가 없어 명확한 편찬 경위는…
한국문집총간 제76집
본 문집의 저본은, 원집은 저자의 제(弟) 민환(民寏)이 수집ㆍ편차한 정고본을 아들 정기(廷機)가 현종 연간에 초간한 것이고, 이후 속집 및 연보가 추각되었다. 연보 권2에 부록이 실려 있고, 속집 권1 ~ 3은 조천록(朝天錄)이다. 원집13권ㆍ보유ㆍ연보2권ㆍ속집4권 합10책(691판)의 목판본이다.
조선 제23대 왕 순조(純祖)의 세자인 효명세자(孝明世子) 이대(李旲, 1809~1830)의 문집이다. 저자는 1834년 11월 헌종 즉위 이후 곧 익종(翼宗)으로 추존되며, 이듬해 저자의 시문 역시 순조의 시문과 함께 《열성어제(列聖御製)》에 수록되어 간행하려는 작업이 시작되어 이 과정에서 저자의 문집이 증보되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