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낙촌(洛村) 이도장(李道長, 1603~1644)의 문집이다. 본집은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숙종 연간 이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시(詩), 소(疏), 전(箋), 정문(呈文), 서(序)이다. 시는 최현(崔晛), 김령(金坽), 정경세(鄭經世) 등을 애도한 만시와 …
조선 시대 우원(愚園) 임성원(林聲遠, 1695~?)의 문집이다. 현전하는 저자의 문집은 편찬 연도를 추정할 만한 서발(序跋)이 없다. 본 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불분권 2책이다. 책1은 시(詩)이다. 대부분의 시는 삼청동(三淸洞), 필운동(弼雲洞), 옥호동(玉壺洞) 일대에서 같…
조선 시대 구봉(九峯) 조원기(趙遠期, 1630~1680)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鶴城)ㆍ편차(編次)하여 영조 연간에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
조선 시대 광뢰(廣瀨) 이야순(李野淳, 1755~1831)의 문집이다. 서문과 발문이 없어 문집의 편차 및 간행에 관한 사실을 알기 어렵다. 다만 저자의 집안에 가장되어 있던 유집을 이만도, 유필영, 유치호 등의 편차하고 교정하여 1899년경 목활자로 인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집은 13권 7책으로 되어 있다. …
조선 시대 육우당(六寓堂) 이하진(李夏鎭, 1628~1682)의 문집이다. 본집은 북정록(北征錄)ㆍ진양록(晉陽錄)ㆍ운양록(雲陽錄) 등의 자편고(自編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된 교정고본으로, 중복 수록된 작품과 해당 ‘록(錄)’에서 빠져 잘못 편차된 작품에 표시를 하는 등 가필(加筆)과 교정의 흔적이 있는데, 그 전사경위…
한국문집총간 제232~233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되었으나,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은 괘인정사본(罫印淨寫本)으로, 18권 9책(730판)이다. 권1~5는 시, 권6~18은 문으로, 소(疏)ㆍ기(記)ㆍ제문(祭文)ㆍ묘지명(墓誌銘)ㆍ묘표(墓表)ㆍ시장(諡狀)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