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閔冑顯, 1933, 沙厓集
    조선 시대 사애(沙厓) 민주현(閔胄顯, 1808~1882)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세 차례에 걸쳐 간행되었는데, 초간(初刊)은 갑오동학혁명이 끝난 혼란기인 1895년에 손자 대호(大鎬), 종손 응호(膺鎬) 등이 기우만(奇宇萬)의 편정(篇定)을 받아 6권 3책을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한 것이다. 이후 1933년에 …

  • 崔錫恒, 1933, 損窩遺稿
    한국문집총간 제169집 본 문집의 저본은 이대영(李大榮)씨 가장사본을 1933년에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등사한 것으로, 원집 13권 기실(紀實) 합 6책(557판)의 사본(寫本)이다. 원집 권1~5는 시, 권6~13은 문이고, 기실(紀實)에 행장이 포함되어 있다.

  • 盧相稷, 1933, 小訥集
    Korean Empire
    조선 시대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 1855~1931)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을 박해철(朴海徹), 손기조(孫基祚) 등 9명이 연명하여 정리 작업을 시작하고, 다시 몇 차례 원고를 바꿔 가며 정리하여 23책 가량의 정고본(定稿本)을 만들었으나 총독부의 검열 도중에 일부 원고가 누락되어 최종적으로 48권 24책과 목록…

  • 李書九, 1932, 惕齋集
    한국문집총간 제27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5대손 이순용(李淳鎔)이 소장한 사본(寫本)을 1932년 조선총독부 중추원에서 등사(謄寫)한 필사본으로, 원집 16권, 연보, 합 8책(700판)이다.

  • 張錫英, 1932, 晦堂集
    Korean Empire
    독립운동가 추관(秋觀) 장석영(張錫英, 1851~1926)의 문집이다. 이진상(李震相)의 문인으로 허유(許愈), 곽종석(郭鍾錫), 이승희(李承煕), 윤주하(尹胄夏) 등과 교유하였다. 문집은 사후에 아들 우원(右遠)과 문인 손후익(孫厚翼)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전고(全稿)의 삼분의 일을 선정ㆍ교감하여 22권으로 편차하…

  • 吳始壽, 1932, 水村集
    한국문집총간 제143집 본 문집은 저자의 9대손 재순(在淳)이 가장초고를 수집ㆍ편차한 후 이종무(李鍾武)의 산정을 거쳐 1932년 대구에서 석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원집 6권ㆍ 부록 4권 합 5책(368판) 석인본이다..

  • 朴趾源, 1932, 燕巖集
    한국문집총간 제252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종채(宗采)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한 것을 김택영(金澤榮)이 산정, 편교(編校)하여 1900년에 원집을, 1901년에 속집을 전사자(全史字)로 초간하고 이를 다시 합편, 산정하여 1916년에 중국의 남통(南通)에서 연활자로 중간한 후, 종채(宗采…

  • 奇宇萬, 1931, 松沙集
    Korean Empire
    한국문집총간 제345~346집

  • 崔璧, 1930, 質菴集
    조선 시대 질암(質菴) 최벽(崔璧, 1762~1813)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제석(濟奭)이 수습 정리한 것에, 족제 옥(沃/玉)의 서문과 1930년 이중철(李中轍)의 서문을 받고, 족현손 현필(鉉弼)의 발문을 받아, 현손 해규(海奎)가 경주(慶州)의 용산단소(龍山壇所)에서 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6권 4책…

  • 朴性陽, 1930, 芸窓集
    조선 시대 운창(芸窓) 박성양(朴性陽, 1809~1890)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인이자 척표질(戚表姪)인 이해익(李海翼)이 유초(遺草)를 수집하여 10계(呇)로 촬략(撮略)하고 1910년 봄 교감(校勘)을 완료하여 저자의 아들 승철(勝喆)에게 보내자, 승철은 성석용(成錫庸)과 비용을 마련하여 같은 해 목활자로 문집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