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 제63집
본 문집의 저본은 40여 책으로 간행된 초간본(初刊本)이 일실(佚失)된 뒤, 후손 금(琹) 등이 수집, 편차하여 1832년에 간행한 중간본(重刊本)으로, 원집6권 후집6권 합6책(622판)의 활자본이다. 후집(後集) 권6 말미에 부록(附錄)이 실려 있다.
한국문집총간 제20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문인들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수집, 편차한 것을 경상도 관찰사 이미(李瀰)가 산절하여 1770년 초간한 원집에, 후손 신태진(申泰鎭)이 원집에서 산절된 시문 및 부록 등을 수집, 편차한 것을 5대손 상선(相선) 등이 1881년 인행한 속집을 합부한 것이다, 원집 6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