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任守幹, 간행년도 미상, 遯窩遺稿
    한국문집총간 제18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임광(任珖)이 수집, 편차하여 1760년대에 인행한 초간본으로, 3권 3책(187판)의 활자본이다. 권1~2는 시, 권3은 문이다.

  • 金興國, 1832, 水北亭集
    조선 시대 수북정(水北亭) 김흥국(金興國, 1557~1623)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화재로 인해 문고(文稿)는 전혀 없이 시(詩) 약간 편만 남아 있던 것을 저자의 6대손 김재련(金載鍊)과 7대손 김호철(金浩喆), 김호일(金浩一) 등이 주축이 되어 수집(蒐集) 편차(編次)하고 송치규(宋穉圭)의 서문(序文)과 송흠대…

  • 李廷柱, 1891, 夢觀詩稿
    조선 시대 몽관(夢觀) 이정주(李廷柱, 1778~1853)의 문집이다. 아들 상익(尙益)이 저자가 생전에 정리한 《태잠집(苔岑集)》, 《망년집(忘年集)》 등 5~6편의 시집에서 저자의 시 348수를 가려 뽑고 산구를 첨부하여 이상적의 상정(商訂)과 이선(釐選)을 거친 뒤 1859년 이윤익(李閏益)의 서문을 받아 목활자로…

  • 柳帶春, 1807, 東村遺稿
    조선 시대 동촌(東村) 유대춘(柳帶春, 1543~1631)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정한(鼎漢)과 기목(起木)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7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2권, 부록 합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수에 저암(著菴) 유한준(兪漢雋)이 1806년에 쓴 서(序)와 목록…

  • 朴宗慶, 간행년도 미상, 敦巖集
    조선 시대 돈암(敦巖) 박종경(朴宗慶, 1765~1817)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아들 기수(岐壽)가 수습 정리하여 4권으로 편차하고 저자의 동생 종희(宗喜)가 발문을 붙인, 서사경위(書寫經緯)가 불분명한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10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卷別)로 …

  • 丁希孟, 1905, 善養亭集
    조선 시대 선양정(善養亭) 정희맹(丁希孟, 1536~1596)의 문집이다. 저자는 시문 15권을 남겼다고 하는데, 병자호란 때 산실되고 남은 3권이 가장되었다. 본집은 8대손 정운로(丁雲老)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4년 송환기(宋煥箕)의 교정과 편차를 거친 후, 후손 영두(永斗)가 1905년 활자로 인…

  • 李眞望, 1854, 陶雲遺集
    한국문집총간 제186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5대손 이상순(李象恂)이 1854년 성책(成冊)한 것을 서사한 것으로서, 불분권(不分卷) 2책(203판)의 필사본이다.책(冊)1은 시, 책2는 시ㆍ문이다.

  • 金履坤, 1778, 鳳麓集
    조선 시대 봉록(鳳麓) 김이곤(金履坤, 1712~177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이복(履復)이 저자가 자선(自選)한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평양 서윤(平壤庶尹)으로 재직 중이던 1778년 우인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홍낙순(洪樂純)의 협조를 받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두에…

  • 金相日, 1853, 一广遺稿
    조선 시대 일엄(一广) 김상일(金相日, 1756~1822)의 원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아들 숙(肅/心)은 저자의 묘갈문(墓碣文)을 직접 찬(撰)하고 저자가 성현서(聖賢書)와 성리등편(性理等篇)에서 요의(要義)를 취하고 의견을 더하여 지은 《문견록(聞見錄)》과 평소에 지은 시문(詩文)을 합하여 이를 《농수일득(聾叟一得…

  • 李秉成, 1741, 順菴集
    조선 시대 순암(順菴) 이병성(李秉成, 1675~1735)의 문집이다. 본집은 형 병연(秉淵)이 산정ㆍ편차한 고본을, 윤자 도중(度重)이 이질 유엄(柳儼)의 협조를 받아 1741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6권, 부록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이의현(李宜顯)과 어유봉(魚有鳳)이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