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동계거사(東溪居士) 이영보(李英輔, 1687~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아들 광원(廣源)ㆍ술원(述源)이 수집하여 남유용(南有容)의 편차를 받아 1759년 경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으로서 아우 문보(文輔)의 《대관유고(大觀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조선 시대 초암(初庵) 김헌기(金憲基, 1774~1842)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에 사위 백응진(白膺鎭), 문인 김제오(金濟五), 백일현(白一顯) 등이 유고(遺稿)를 모아 《남산속고(男山續稿)》를 만들고, 구고(舊稿)의 편차(編次)를 따르면서 속고(續稿)와 합편(合編)하여 《초암집(初庵集)》을 만들어 가장(家狀)하였다.…
조선 시대 수와(守窩) 백경해(白慶楷, 1765~1842)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사후 아들 종걸(宗杰)이 정리하고 시문의 편차는 친우 홍직필(洪直弼)을 도움을 받아 산정하여, 증손 이행(彝行)이 박문일(朴文一)의 서문을 받고 가장의 일부 내용을 증보하여 1906년에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8권, 부록 합 …
조선 시대 냉천(冷泉) 박종여(朴宗輿, 1766~1815)의 문집이다. 저자의 증손 정양(定陽)이 정리하여 이응진(李應辰)의 교정을 받고 한장석(韓章錫)에게 묘갈명을 받아 1895년 7월에 저자의 유고 3책, 《덕은유고》 1책, 《경암유고》 2책을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하기 시작하여 그해 10월에 완성하였다. 본집은 7…
조선 시대 낙애(洛涯) 김안절(金安節, 1564~1632)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김인준(金仁俊)이 종가의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한 후, 인준(仁俊)의 아들 제묵(濟默)이 7대손 익현(益顯)과 다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801년에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原集) 2권, 부록(附錄)…
조선 시대 수현(壽峴) 석지형(石之珩, 1610~?)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규서(奎瑞)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성천 부사(成川府使) 정협(鄭悏)의 협조를 받아 1709년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상ㆍ하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정두경…
조선 시대 송월헌(松月軒) 임득명(林得明, 1767~1822)의 문집이다. 서발문(序跋文)이나 부록은 물론 목록도 없으며 권차(卷次)나 판차(板次)도 적혀 있지 않다. 다만 매 책 첫머리에 “송월만록회진임득명자도저(松月漫錄會津林得明子道著)”라는 제(題)가 달려 있어 책의 구분으로 삼고 있다. 시의 편차도 기본적으로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