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서재(西齋) 임징하(任徵夏, 1687~173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천모(天模)ㆍ원모(元模)가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저자의 5대손 헌회(憲晦)가 홍직필(洪直弼)의 산정을 받고 부록을 추가ㆍ재편하여 184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
조선 시대 당계(棠溪) 김화준(金華俊, 1602~1644)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용수(龍壽)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과, 가장하고 있는 어사보연의 관계기록을 편차한 어사당계김공보연기적(御賜棠溪金公寶硯記蹟)을 합부하여 6대손 효원(孝源)과 7대손 찬모(瓚模) 등이 1869년 고부의 망산제각에서 활자로 인…
조선 시대 노은(老隱) 임적(任適, 1685~1728)의 문집이다. 본집은 셋째 아들 경주(敬周)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계자 정주(靖周)가 정리ㆍ교정하여 1794년 청산(靑山)에서 셋째 아들 경주의 《청산자고(靑山子稿)》와 함께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합 2책으로 되…
조선 시대 수재(壽齋) 이곤수(李崑秀, 1762~1787)의 문집이다. 본집은 부친 성원이 수습 정리한 유문을 1789년 정조의 명으로 내각에서 운각인서체자(芸閣印書體字)로 인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8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총목이 있고, 권마다 권목이 있다. 권1은 응제록으로 왕명으로 지은 글들이다. …
조선 시대 송파(松坡) 박전(朴全, 1514~1558)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들이 여러 차례 이사하고 화재가 나서 거의 산일되었고, 벼슬할 때 지은 일기(日記) 1권이 남아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본집에는 일기가 실려 있지 않다. 본집은 8대손 박주원(朴周元)이 산일되고 남은 저자의 유문을 모아 유고를 편차하고, 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