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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의준이 토의를 바치다.일본 구주총관(九州摠管) 원의준(源義俊)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고, 대마도 왜인을 보내 줄 것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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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총관 원의준이 토의를 바치다.일본국 구주총관(九州摠管) 원의준(源義俊) 등이 사람을 보내와서 토의를 바치므로, 면포를 차등 있게 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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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총관 원의준이 서신을 보내고 토의를 바치다.구주총관(九州摠管) 원의준(源義俊)이 사람을 시켜 토의를 바치니, 그를 접대하기를 명하였다. 의준이 예조에 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 “이에 전대왕(前大王)이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놀라 애통의 극함을 견디지 못하였사오니, 창천, 창천이여,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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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에서 화상 영욱을 보내어 진향하다.일본국 관서로(關西路) 구주총관(九州摠官) 원교직(源敎直)이 선화자(禪和子) 영욱(靈旭)을 보내어 진향하였다. 영욱이 대궐로 나아가 숙배하고 토물을 바치니, 임금이 명하여 그에게 음식을 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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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구주 등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일본국 경도(京都) 소조아상하(小早阿常賀)와 구주총관(九州摠管) 원도진(源道鎭)과 농주수(農州守) 평종수(平宗壽)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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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주총관 평종수가 토의를 바치다.일본 구주총관(九州摠管) 평종수(平宗秀)가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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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총관 원의준이 공물과 토의를 바치다.일본국 구주총관(九州摠管) 원의준(源義俊)이 사람을 보내어 유황 2,000근, 소목 500근, 동 200근을 바쳤다. 회답으로 마포 30필, 면포 470필을 주었다. 농주태수(濃州太守) 평종수(平宗壽)와 축주석성관사(筑州石城管事) 민부소보(民部少輔) 평만경(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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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총관 원의준 등이 토의를 바치다.일본국 구주총관(九州摠管) 원의준(源義俊)과 일향주자사(日向州刺使) 등원구(藤元久) 등이 각기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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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판서가 일본 구주총관에게 회답서를 보내다.예조 판서가 일본 구주총관에게 회답 편지를 하였는데, 말하기를, “화함을 받아 펴 보고, 체리가 강건하고 유복한 줄을 알게 되어 기쁘고 위로된다. 인하여 사람을 보내어 본국 사신이 회환한다는 소식을 와서 고하니 매우 기쁘도다. 헌상한 예물은 삼가 아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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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주총관 원도진이 의정부에 서신을 전하다.일본국 전 구주총관(九州摠管) 원도진(源道鎭)이 사신을 보내어 의정부에 서신을 전했는데, 그 서신에, “도진은 이미 병마를 맡은 권력에서 떠나서 아무 일도 없이 한가로이 있는데, 대국에서 여러 번 교린의 호의를 두터이 하여, 그 전의 예를 차마 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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