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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의 수온도로 ․ 등원뇌구 ․ 원조신귀구 등이 유황 ․ 단목 ․ 백반 등을 바치다.
일본국의 수온도로(愁溫都老)․등원뇌구(藤原賴久)․원조신귀구(源朝臣貴久) 등이 사람을 보내어 유황․단목․백반․주랍․칼․창․피물 등을 바치니, 답례로 정포 240필을 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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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관서도의 살마주 이집원우진 ․ 등원뇌구가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관서도의 살마주(薩摩州) 이집원우진(伊集院寓鎭)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사람을 시켜 유황 1천근, 단목 2백 근, 대도 3자루, 장창 2자루, 오금(烏金) 30근, 서각(犀角) 1본을 바치므로, 면포 30필과 정포 90필을 회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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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뇌구와 평만경이 사로잡혀간 여자들을 돌려보내니 회사하게 하다.
호조에서 계하기를,
“등원뇌구(藤原賴久)가 피로된 여자 3명을 돌려보내고, 평만경(平滿景)이 사로잡혀 간 여자 1명을 돌려보냈는데, 전례를 상고하건대 1명에 면포 10필을 회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려보낸 부녀들은 나이가 모두 7,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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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등귀구와 등원뇌구가 토물을 바치다.
일본의 등귀구(藤貴久)와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쳐 왔으므로, 귀구에게 정포 318필을, 뇌구에게 272필을 회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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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귀구 등이 와서 토산물 바치니 정포를 회사하다.
등원귀구(藤原貴久)와 등원뇌구(藤原賴久)․육랑(六郞)․차랑(次郞)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니, 정포 611필을 회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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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 등원뇌구가 사람을 시켜 와서 토의를 바치다.
왜인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사람을 시켜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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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수총주와 중이집원태수가 피로인을 보내오다.
일본 살마수총주(薩摩守總州) 등이구(藤伊九)가 피로인들을 돌려보내고, 또 중이집원태수(中伊集院太守)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신이라 일컫고 글을 올려서 예물을 바치고, 여기저기서 온 인구(人口)를 돌려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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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주 이집원태수 등원뇌구가 예물을 바치다.
이달에 살마주(薩摩州) 이집원태수(伊集院太守)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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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마주수 등원뇌구가 예물과 포로들을 보내오다.
일본 살마주수(薩摩州守)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사인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피로되었던 사람들을 돌려 보냈다. 등원뇌구가 바친 소목(蘇木) 100근을 덕수궁(德壽宮)에 드리고, 또 종친(宗親)·공신(功臣)·정부당상(政府堂上)·육조판서(六曹判書)·대언(代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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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주 등원뇌구가 예물을 바치다.
일본 살마주(薩摩州) 등원뇌구(藤原賴久)가 사자를 보내어 예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