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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태수가 말과 약재를 바치다.
일본국 비주태수(肥州太守)가 사자를 보내어 말 3필과 약재 등의 물건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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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절도사 원도진 등이 동종을 구하니 모두 주다.
일본 구주절도사 원도진(源道鎭), 비주태수(肥州太守) 원창청(源昌淸)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고, 불사(佛祠)의 동종(銅鐘)을 구하니, 모두 주라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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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주태수 평종수 ․ 비주태수 원창청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 농주태수(濃州太守) 평종수(平宗壽)와 비주태수(肥州太守) 원창청(源昌淸)이 각각 사인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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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태수 좌장군 원창청이 백저포를 구하다.
비주태수(肥州太守) 좌장군(左將軍) 원창청(源昌淸)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고, 백저포(白苧布)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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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태수 ․ 장주태수 ․ 대마도 화전포 도만호가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비주태수(肥州太守) 길견원창청(吉見源昌淸)이 사신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며 절을 중창(重創)할 자본을 청하고, 장주태수(長州太守) 대장선종(大藏禪種), 대마도 화전포도만호(和田浦都萬戶) 수조승(守助丞)이 각각 사신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므로, 원창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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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진과 원창청이 토의를 바치니 옷감을 하사하다.
일본국 구주의 전 도원수(都元帥) 원도진(源道鎭)과 비주태수(肥州太守) 원창청(源昌淸)이 각각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치니, 도진에게 무명 500필과 창청에게 무명 350필을 주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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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태수 원창청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 비주태수(肥州太守) 원창청(源昌淸)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니, 답으로 면포 190필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