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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의 여러 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주방주(周防州) 산구(山口) 거주(居住) 대내진량교지(大內進亮敎之), 비전주(肥前州) 상송포(上松浦) 파다도(波多島) 원납(源納), 하송포(下松浦) 단후태수(丹後太守) 원성(源盛), 살마주(薩摩州) 도진(島津) 등원지구(藤原持久), 일기주(一岐州) 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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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석견주 ․ 살마주 ․ 장문주 ․ 대마주에서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석견주(石見州) 주포등원화겸(周布藤原和兼), 살마주(薩摩州) 도진(渡津) 등원지구(藤原持久), 장문주(長門州) 삼도위(三島衛) 정성(貞成),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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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살마주 시래태수 국구 등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살마주(薩摩州) 시래태수(市來太守) 국구(國久)·섭진주(攝津州) 병고진(兵庫津)의 평방식부위충길(平方式部衛忠吉)·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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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운과 이승소가 일본국왕의 사신 성춘과 서로 문답한 사조를 아뢰다.
예조겸판서 윤자운(尹子雲)과 판서 이승소(李承召)가 일본국왕의 사신 성춘(性春)과 서로 문답한 사조를 가지고 와서 아뢰었는데, 내용은 이러하였다.
“1. 본국에서 길을 떠난 일시를 물으니, 성춘(性春)이 대답하기를, ‘지난 갑오년 정월에 대우전(大友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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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전주 ․ 살마주 ․ 번마주 ․ 대마주에서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비전주(肥前州) 송포(松浦) 지좌(志佐) 일기태수(一岐太守) 원의(源義), 상송포(上松浦) 파다도(波多島) 원납(源納), 살마주(薩摩州) 도진(島津) 등원지구(藤原持久), 번마주(幡摩州) 일향태수(日向太守) 성구(盛久), 대마주(對馬州) 정가문조(井可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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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관서도 살마주 도진 지구 등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관서도(關西道) 살마주(薩摩州) 도진(島津) 지구(持久), 대마주(對馬州) 출우수(出羽守) 종정수(宗貞秀), 살마주(薩摩州) 시래태수(市來太守) 국구(國久)가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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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살마주 일향태수 성구 등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살마주(薩摩州) 일향태수(日向太守) 성구(盛久),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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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관서로 구주도원수 원교직 등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관서로(關西路) 구주도원수(九州都元帥) 원교직(源敎直), 풍주수(蘴州守) 출우(出友) 친번(親繁), 살마주(薩摩州) 일향태수(日向太守) 종성구(宗盛久), 대마주(對馬州) 출우수(出友守) 종정수(宗貞秀)가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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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살마주 ․ 일기주 ․ 상송포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관서로(關西路) 살마주(薩摩州) 도진(島津) 등원지구(藤原持久), 일기주대관(一岐州代官) 목산십랑(牧山十郞) 원정(源正), 상송포(上松浦) 나구야(那久野) 능등수(能登守) 뇌영(賴永)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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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살마주 ․ 대마주 등지에서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살마주(薩摩州) 시래태수(市來太守) 국구(國久),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 왜호군(倭護軍) 정가문조(井可文助)·등원직가(藤原職家) 등이 와서 토의를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