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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비전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日本國)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 상송포(上松浦)신전능등수(神田能登守) 원덕(源德)·관서로(關西路) 안예주(安藝州) 미작수(美作守) 소조천평지평(小早川平持平)·일기주(壹岐州) 본성거주(本城居住) 원일(源壹)·비전주 평호우진(平戶寓鎭) 비주태수(肥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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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의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 하송포(下松浦)삼률야태수(三栗野太守) 원만(原滿)이 사람을 보내와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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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원승등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 고구군수(高久郡守) 유마원정(有馬源政)과 오도우구수(五島宇久守) 원승(源勝) 등이 사람을 보내와 토물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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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원조신교신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서해도(西海道) 비후주(肥後州) 팔대태수(八代太守) 원조신교신(源朝臣敎信)이 사람을 보내와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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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서해도(西海道)의축전대마양주수호대관(筑前對馬兩州守護代官) 평조신종삼랑무가(平朝臣宗三郞茂家)가 사람을 보내와서 토물을 바치고, 대마주의 평조신종언칠성순(平朝臣宗彦七盛順)이 사람을 보내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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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가 살마주의 적장 의홍에 관한 일을 아뢰다.
비변사가 아뢰기를,
“살마주(薩摩州)의 적장 도진의홍(島津義弘)은 본시 용맹스럽고 사나운데다 싸움을 잘하였으므로 서해도에서 영웅으로 일컬어졌었습니다. 풍신수길(豊臣秀吉)이 장수를 보내어 치게 하였으나 패하게 되자, 수길이 직접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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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이 일본의 정세에 관한 일로 자문을 보내다.
흠차총독계요보정등처군무겸리양향경략어왜도찰원우도어사겸병부우시랑 건(蹇)이 적정에 관한 일로 보낸 자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국왕이 보낸 자문을 받아보니 ‘만력 30년 11월 20일에 경상도관찰사 이시발(李時發)이 치계한 내용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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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부사 이야가 변경의 정세를 비밀히 계달하다.
동래부사 이야(李壄)가 변경의 정세를 비밀히 계달하기를,
“역관 한후원(韓後瑗) 등이 와서 풍문을 고하기를, ‘범왜의 말에, 「강호(江戶)로부터 동병하는 일이 있어 바로 장기도(長崎島) 근처로 향하였다.」 고 하기에 관을 지키는 왜인을 보고 몰래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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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서해도 삼주태수 등원입구가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서해도(西海道) 일향(日向)·대우(大隅)·살마(薩摩) 삼주태수(三州太守) 등원입구(藤源立久)가 사자를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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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단후태수 원승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 하송포(下松浦) 단후태수(丹後太守) 원승(源勝)이 사인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