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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원좌위문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고 ≪대반야경≫을 청하니 이를 내려 주다.
종정성(宗貞盛)이 원좌위문(源左衛門)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고, 인하여 ≪대반야경(大般若經)≫을 청하니, 예조로 하여금 내려 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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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 원좌위문과 정대랑 등이 쌀을 청하므로 이를 허락하다.
종정성(宗貞盛)이 보내온 원좌위문(源左衛門)이 고하기를,
“정성이 농사를 실패하고 기근에 쌓여 미곡과 소주를 청구합니다.”
하고, 종언칠(宗彦七)이 보내 온 정대랑병위(井大郞兵衛)도 역시 고하기를,
“언칠이 싸움을 도우려고 구주(九州)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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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과 종무직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은 고하(古河) 등 8명을 보내고, 종무직(宗茂直)은 간두사(看頭沙) 등 7명을 보내어 토의(土宜)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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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친중과 종정성 등이 사신을 보내다.
일본의 원친중(源親重)이 사신으로 연조(延照) 등 11명을 보내고, 종정성(宗貞盛)도 사신으로 아이라(阿而羅) 등 2명을 보내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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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양식을 청하다.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고하(古河)가 정성(貞盛)의 말로써 양식을 주기를 청하고 이내 알리기를,
“국가에서 종언칠(宗彦七)과 종무직(宗茂直) 등에게 모두 도서(圖書)를 주셨으나, 그러나 사사로이 서로 교통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니, 나의 문인(文引)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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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토의를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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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토의를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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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참의 황치신이 대마주수호 조정성에게 서신을 보내다.
예조참의 황치신(黃致身)이 대마주수호(對馬州守護) 종정성(宗貞盛)에게 서신을 보내기를,
“근일에 병조의 관문(關文)에 의거하여 전라도 파해관(把海官)의 급보를 보건대, ‘선덕(宣德) 9년 8월 사이에 적선 3척이 본도 삼봉도(三峰島)로 와서 본국의 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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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의 사신이 죽으니 장사와 치전을 다스리게 하다.
예조에서 아뢰기를,
“종정성(宗貞盛)이 사신으로 보낸 압물(押物)아미라(阿彌羅)가 죽었으니, 관청에서 장사(葬事)와 치전(致奠)을 다스리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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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사신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