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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北朝起復告勑使儀
국왕이 나와 건덕전(乾德殿)에 나와 앉으면, 합문부사(閤門副使) 이상의 관리들이 먼저 뜰에 들어가 차례대로 선다. 다음으로 재신(宰臣) 이하 및 시신(侍臣)․남반(南班)들이 궁전 뜰의 배위(拜位)로 들어가며, 사인의 구령에 따라 재신 이하 사람들은 공손히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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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秋館
시정(時政)을 기록하는 일을 맡았다. 국초에 사관(史館)이라 불렀는데, 감수국사(監修國史)는 시중(侍中)이 겸직하고 수국사(修國史)와 동수국사(同修國史)는 2품 이상의 관리가 겸직하며, 수찬관(修撰官)은 한림원의 3품 이하 관리가 겸직했다. 직사관은 4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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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北朝起復告勑使儀
王出坐乾德殿, 閤門副使以上先入庭, 敘立. 次, 宰臣以下及侍臣南班, 入殿庭拜位, 舍人喝, 宰臣以下肅拜. 訖, 就位, 屈使監館事入殿庭, 肅拜而出, 舍人就聞辭位, 奏 “北朝某使已到閤門, 伏候宣旨” 閤使宣傳 “屈” 閤使出到閤門, 引使臣. 王出殿門外, 使臣就門外, 相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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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秋館
掌記時政. 國初稱史館, 監修國史, 侍中兼之, 修國史․同修國史, 二品以上兼之, 脩撰官, 翰林院三品以下兼之. 直史館四人, 其二權務, 後陛直館爲八品. 高宗復以直館爲權務官. 忠烈王三十四年, 忠宣倂於文翰署, 爲藝文春秋館. 忠肅王十二年, 分藝文春秋爲二館, 春秋館, 置脩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