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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姦臣)오잠(吳潛)오잠吳潛吳潛, 初名祁, 同福縣人. 父璿, 官至贊成事. 潛忠烈朝登第累官至承旨. 王狎昵群小, 好宴樂, 潛與金元祥內僚石天補․天卿等爲嬖倖, 務以聲色容悅. 謂管絃坊大樂才人不足, 分遣倖臣選諸道, 妓有色藝者, 又選京都巫及官婢, 善歌舞者, 籍置宮中, 衣羅綺, 戴馬尾笠, 別作一隊, …#오잠 #오기 #동복현 #오선 #찬성사 #김원상 #석천보 #석천경 #관현방 #대악서 #삼장사 #수강궁 #감찰대부 #지도첨의사사 #단사관 #테무르부카 #한림 #이학사 #호군 #원충갑 #조적 #대덕 #타차르 #왕태형 #원나라 #윤만비 #정희 #김희 #윤해 #오영구 #이주 #이설 #선종계 #고연 #홍승서 #홍자번 #김혼 #민훤 #민지 #정해 #권영 #김태현 #고세 #김문연 #이혼 #원진 #허평 #신형 #김연수 #조문간 #박광정 #윤길손 #오현량 #김유지 #채인규 #만호 #김심 #판도판서 #최양 #박전지 #안향 #최숙천 #형부상서 #삼사우윤 #오천 #승지 #오연 #정랑 #오형 #소윤 #매서 #조심 #안서 #예문대제학 #첨의평리 #상의회의도감사 #구성군 #유청신 #심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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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姦臣)신예(辛裔) 부 전숙몽(田淑蒙)신예辛裔 부 전숙몽田淑蒙淑蒙嘗侍學忠穆, 稱師傅, 累遷祭酒. 王嘗押祝板, 問淑蒙曰, “何不用紙?” 淑蒙曰 “用板, 崇儉德也.” 王然之. 押數板, 裔止之曰 “恐勞聖體.” 王從之, 自是, 除太祖眞殿外, 餘皆代押. 時王習千字文, 安震曰, “要詳音義.” 淑蒙曰, “殿下但習音, 不尋其義, 殿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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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노책(盧頙)노책盧頙盧頙, 交河縣人, 娶平陽公昡女慶寧翁主, 以故驟貴. 忠穆時, 拜左政丞, 封慶陽府院大君, 特許帶玉 玉 동아대본 원문이 ‘왕(王)’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 원문이 ‘옥(玉)’자이며, 뜻으로도 후자가 옳다.張盖, 以寵之. 頙性貪, 好奪人臧獲, 整治都監究治之, 錄事曹光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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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신돈(辛旽)신돈辛旽辛旽, 靈山人, 母桂城縣玉川寺婢也. 幼爲僧, 名遍照, 字耀空, 以母賤, 不見齒於其類, 常處山房. 恭愍王夢, 人拔劒刺己, 有僧救之得免. 明日, 以告太后, 會金元命以旽見, 其貌惟肖. 王大異之, 與語聰慧辨給, 自謂得道, 詭爲大言, 輒中旨. 王素信佛, 又惑夢, 由是,…#신돈 #영산 #계성현 #옥천사 #편조 #공민왕 #김원명 #이승경 #정세운 #밀직 #김란 #최영 #계림윤 #찬성사 #이인복 #조희고 #홍사범 #최맹손 #김보 #이춘부 #임군보 #박희 #찬성 #이구수 #평리 #양백익 #판밀직 #박춘 #예성군 #석문성 #환관 #부원군 #이영 #김수만 #상호군 #이득림 #순군경력 #오계남 #양천군 #허유 #전공판서 #변광수 #판사 #홍인계 #전리판서 #허서 #첨의평리 #김귀 #양제 #대호군 #이인수 #호군 #홍승로 #백현 #이원구 #왕안덕 #배인길 #수정이순논도섭리보세공신 #벽상삼한삼중대광 #영도첨의사사사 #판중방감찰사사 #취성부원군 #제조승록사사 #판서운관사 #재상 #영도첨의 #이공수 #시중 #경천흥 #판삼사사 #이수산 #송경 #한공의 #정당 #원송수 #동지밀직 #왕중귀 #총재 #대간 #기현 #응양군 #밀직제학 #이달충 #연등회 #간관 #정추 #이존오 #덕풍군 #왕의 #산기 #안극인 #정랑 #정우 #판관 #정양생 #목인길 #황상 #한방신 #안우상 #이금강 #지용수 #양백연 #김달상 #이운목 #장필례 #이선 #금위제조관 #재추 #광주 #천왕사 #왕륜사 #이인임 #천수사 #도당 #유탁 #고라리 #윤환 #전민변정도감 #역리 #도감 #개경 #장해 #낭장 #순군 #공경대부 #낙산사 #익비 #정비 #허강 #상락군 #김영후 #원나라 #영록대부 #집현전대학사 #문수회 #연복사 #수미산 #범패 #쿠치 #충용위 #달자 #부소산 #송도 #도선비기 #평양 #예의판서 #윤충좌 #전교령 #임박 #내서사인 #김린 #지제교 #김희 #감찰대부 #김한귀 #성균관 #이색 #숭문관 #문선왕 #선현 #천희 #강절 #달마 #불복장 #강안전 #사관 #윤소종 #부목 #걸철 #봉선사 #박보안 #삼재 #강석 #지도첨의 #오인택 #삼사우사 #안우경 #밀직부사 #판개성 #이희필 #한휘 #조린 #윤승순 #도선밀기 #판소부시사 #강원보 #판서 #신귀 #오영좌 #유인재 #한덕경 #전영귀 #박세원 #경상 #강릉도 #찰방사 #김정 #양광 #전라도 #고한우 #서해 #교주도 #찰방 #판대복사 #손용 #현풍 #곽의 #일본 #범탕 #행성 #지신사 #염흥방 #대위 #전라도 안렴 #헌부 #대관 #반주 #내시별감 #이제현 #예문관 #전교시 #이첨 #유숙 #김문현 #김군정 #김흥조 #조사공 #유사의 #김제안 #김구보 #이원림 #윤희종 #홍주목사 #정휘 #제학 #한천 #순군옥 #손연 #경상도 #홍영통 #수원도 #오도도사심관 #삼사 #충숙왕 #사심관 #오도도사심 #충주 #판사천감 #진영서 #팔관회 #의봉루 #석온 #보리군 #고인기 #판소부감사 #금강산 #명나라 #채색 비단 #육부 #대성 #권적 #화산대 #양청 #경대부 #최사원 #헌릉 #경릉 #선부의랑 #이인 #한림거사 #김속명 #순위부 #소윤 #정구한 #장군 #진윤검 #기중수 #한을송 #신수 #광명사 #승선 #권중화 #망룡의 #정릉 #두리쉬구치 #수원 #이성림 #이부 #헌사 #문하성 #중방 #도평의사 #체복사 #김규 #아지 #반야 #모니노 #우왕 #수원부사 #박동생 #상장군 #이미충 #민유의 #이지 #강성을 #이백수 #김두달 #김원만 #천정 #철관 #기중제 #기숙륜 #기중평 #임희재 #신순 #임세 #최진 #임인무 #임단 #김천보 #임계 #김횡 #허완 #승지 #김진 #이광부 #이원부 #김중원 #송란 #손주 #김안 #석란 #오중화 #민부상서 #성준덕 #성여완 #예부직랑 #오일악 #대상소경 #조사겸 #유준 #박천우 #군부정랑 #유자택 #윤덕방 #한휴 #양천식 #나송 #김휘서 #신올지 #김양검 #고민 #정방소경 #중랑장 #하영홍 #감찰사 #삼사우윤 #이우룡 #정당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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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본래 신라의 추화군(推火郡)으로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에도 그대로 썼다. 성종 14년(995)에 밀주자사(密州刺史)로 하였다. 현종 9년(1018)에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라고 칭하였다. 충렬왕 원년(1275)에 이 고을 사람 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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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子監試국자감시(國子監試)는 곧 진사시(進士試)로서 덕종 때 처음 설치되었는데, 부(賦)와 육운시(六韻詩) 육운시 한시(漢詩) 형식의 한 종류로, 배율(排律)을 달리 이르는 말이며, 오언(五言)(5글자로 한 구를 이루어 8구 40자로 구성된 시)이나 칠언(七言)의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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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本新羅推火郡, 景德王, 改今名, 高麗初, 因之. 成宗十四年, 爲密州刺史. 顯宗九年, 稱知密城郡事. 忠烈王元年, 以郡人趙仟殺郡守, 以應珍島叛賊三別抄, 降爲歸化部曲, 屬之雞林. 先是, 臺省屢請降號, 用事者, 受邑人賂, 每沮之. 至是, 復極論, 從之. 後復稱密城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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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子監試卽進士試, 德宗始置, 試以賦及六韻․十韻詩. 厥後, 或稱成均試, 或稱南省試. 文宗二十五年 只試六韻․十韻詩. 毅宗二年 試以賦及十韻詩. 忠宣王 廢之. 忠肅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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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잠吳潛吳潛, 初名祁, 同福縣人. 父璿, 官至贊成事. 潛忠烈朝登第累官至承旨. 王狎昵群小, 好宴樂, 潛與金元祥內僚石天補․天卿等爲嬖倖, 務以聲色容悅. 謂管絃坊大樂才人不足, 分遣倖臣選諸道, 妓有色藝者, 又選京都巫及官婢, 善歌舞者, 籍置宮中, 衣羅綺, 戴馬尾笠, 別作一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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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辛裔 부 전숙몽田淑蒙淑蒙嘗侍學忠穆, 稱師傅, 累遷祭酒. 王嘗押祝板, 問淑蒙曰, “何不用紙?” 淑蒙曰 “用板, 崇儉德也.” 王然之. 押數板, 裔止之曰 “恐勞聖體.” 王從之, 自是, 除太祖眞殿外, 餘皆代押. 時王習千字文, 安震曰, “要詳音義.” 淑蒙曰, “殿下但習音, 不尋其義, 殿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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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책盧頙盧頙, 交河縣人, 娶平陽公昡女慶寧翁主, 以故驟貴. 忠穆時, 拜左政丞, 封慶陽府院大君, 特許帶玉 玉 동아대본 원문이 ‘왕(王)’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 원문이 ‘옥(玉)’자이며, 뜻으로도 후자가 옳다.張盖, 以寵之. 頙性貪, 好奪人臧獲, 整治都監究治之, 錄事曹光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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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辛旽辛旽, 靈山人, 母桂城縣玉川寺婢也. 幼爲僧, 名遍照, 字耀空, 以母賤, 不見齒於其類, 常處山房. 恭愍王夢, 人拔劒刺己, 有僧救之得免. 明日, 以告太后, 會金元命以旽見, 其貌惟肖. 王大異之, 與語聰慧辨給, 自謂得道, 詭爲大言, 輒中旨. 王素信佛, 又惑夢, 由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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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본래 신라의 추화군(推火郡)으로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에도 그대로 썼다. 성종 14년(995)에 밀주자사(密州刺史)로 하였다. 현종 9년(1018)에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라고 칭하였다. 충렬왕 원년(1275)에 이 고을 사람 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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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子監試국자감시(國子監試)는 곧 진사시(進士試)로서 덕종 때 처음 설치되었는데, 부(賦)와 육운시(六韻詩) 육운시 한시(漢詩) 형식의 한 종류로, 배율(排律)을 달리 이르는 말이며, 오언(五言)(5글자로 한 구를 이루어 8구 40자로 구성된 시)이나 칠언(七言)의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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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本新羅推火郡, 景德王, 改今名, 高麗初, 因之. 成宗十四年, 爲密州刺史. 顯宗九年, 稱知密城郡事. 忠烈王元年, 以郡人趙仟殺郡守, 以應珍島叛賊三別抄, 降爲歸化部曲, 屬之雞林. 先是, 臺省屢請降號, 用事者, 受邑人賂, 每沮之. 至是, 復極論, 從之. 後復稱密城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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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子監試卽進士試, 德宗始置, 試以賦及六韻․十韻詩. 厥後, 或稱成均試, 或稱南省試. 文宗二十五年 只試六韻․十韻詩. 毅宗二年 試以賦及十韻詩. 忠宣王 廢之. 忠肅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