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渭州
본래 낙릉군(樂陵郡)이라 했는데【고덕성(古德城)이라고도 함】 고려에 들어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방어사로 하였다. 문종 4년(1050)에 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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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州
본래 고려의 광화현(光化縣)【영삭(寧朔), 혹은 연삭(連朔)이라고도 함】이다. 광종 21년(970)에 태주방어사(泰州防禦使)라 칭하였다. 고종 18년(1231)에 몽고군을 피해 바닷섬으로 들어갔다가 원종 2년(1261)에 육지로 나와 가주에 소속시켰다. 공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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殷州
본래 고려의 흥덕군(興德郡)으로 일명 동창군(同昌郡)이라고도 한다. 성종 2년(983)에 은주방어사(殷州防禦使)를 칭하였다. 고종 18년(1231)에 몽고군을 피해 바닷섬으로 들어갔다가 뒤에 육지로 나와 성주의 속현이 되었다. 공양왕 3년(1391)에 감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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肅州
본래 고려의 평원군(平原郡)이다. 태조 11년(928)에 진국성(鎭國城)을 옮겨 쌓고 이름을 통덕진(通德鎭)으로 고쳤다. 성종 2년(983)에 지금 이름으로 부르면서 방어사로 했다가 뒤에 지군사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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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州
본래 고려의 문성군(文城郡)이다. 태조 22년(939)에 대안주(大安州)로 고쳤다. 성종 2년(983)에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방어사로 했다가 뒤에 지군사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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寧朔鎭
옛 진전(榛田)으로, 고려에 들어 지금 이름으로 고쳤으며 문종 4년(1050)에 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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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從縣
본래 고려의 아선성(牙善城)으로, 뒤에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현령관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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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岡縣
본래 고려의 황룡성(黃龍城)【군악(軍岳)이라고도 함】이다. 뒤에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현령관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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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
대체로 음악은 순미(醇美)한 풍속과 교화를 세우고, 조종(祖宗)의 공훈과 덕택을 표현하는 것이다. 고려 태조가 대업(大業)을 창건했으며 성종이 교사(郊社) 교사 교사(郊祀)를 지내는 것, 또는 그 제단(祭壇)을 가리킨다. 교사(郊祀)는 제왕(帝王)이 교외(郊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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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악唐樂
당악(唐樂)을 고려에서 섞어 썼기 때문에 수집하여 붙여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