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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청崔惟淸 부 최옹崔雍
최옹(崔雍)은 자가 대화(大和)이며 원래 이름이 최기(崔夔)였다. 젊어서 공부를 좋아하여 뜻을 같이하는 열 사람과 10년 동안 글을 읽기로 약속을 맺었다. 몇 년도 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은 모두 떠나버렸으나 그만 홀로 남아 10년 동안 공부에 힘쓴 결과 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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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安珦 부 안우기安于器
안향의 아들 안우기(安于器) 안우기(1265~1329)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허중(虛仲)이다. 비서한림원(秘書翰林院)․통례문지후․밀직부사․검교찬성사(檢校贊成事) 등을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충렬왕 27년(1301) 7월에 국자좨주(國子祭酒)로서 승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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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李湊 부 이행검李行儉
이행검(李行儉)은 과거에 급제 급제 이행검은 고종 37년(1250) 5월 지공거 임경숙(任景肅)과 동지공거 김효인(金孝印)이 주관한 과거에 김응문(金應文) 등과 함께 급제하였다.박용운, 『고려시대 음서제와 과거제연구』, 일지사, 1990, 416쪽.해 진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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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청崔惟淸 부 최옹崔雍
雍, 字大和, 初名夔. 少嗜學, 與同志十人, 約十年讀書. 未數年, 餘皆弃去. 雍獨力學十年, 無書不讀, 時以博洽稱. 高宗時登第, 補大官丞, 累遷典理佐郞. 忠烈王, 自太孫時, 迎以爲傅, 及卽位, 留意文學, 召拜國子司業, 日與論通鑑. 歷官國學典酒, 世子宮令, 眷遇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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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安珦 부 안우기安于器
子于器, 忠烈朝登第, 累遷國學典酒右承旨, 陞密直副使. 忠宣, 以珦扈從入朝, 不久而還, 㗸之, 將罪于器, 會赦免. 忠肅卽位, 除密直副使兼大司憲, 亡何, 罷于器, 以元尹趙珝代之. 珝方爲忠宣所寵, 而于器有公望無內援, 識者惜之. 嘗出鎭合浦, 以廉幹稱. 十六年, 以檢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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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李湊 부 이행검李行儉
行儉, 中第, 調晉州司錄, 稍遷尙書都事兼直史館久之, 出知洪州事. 陷於三別抄之亂, 賊使掌選法, 及金方慶破賊, 以行儉爲其父孝印門生, 活之. 後守淸․谷․豐三州, 以廉簡稱. 忠烈時, 爲司諫, 與監察侍史金弘美等, 不署正郞林貞杞, 奉議郞高密告身. 密妻善釀酒, 每以酒媚權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