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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정중부(鄭仲夫) 부 송유인(宋有仁)정중부鄭仲夫 부 송유인宋有仁송유인은 인종 때에 그 부친이 나라를 지키다가 순사했으므로 특별히 산원(散員) 벼슬을 받았다. 얼마 후에 태자부지유(太子府指諭)로 위장군(衛將軍)이 되었는데 태자가 그를 특히 총애해 많은 하사품을 주었다. 애초 송나라 장사꾼인 서덕언(徐德彦)의 처에게 장가들었…#송유인 #인종 #산원 #태자부지유 #위장군 #송나라 #서덕언 #의종 #대장군 #정중부 #명종 #서북면병마사 #창주 #성주 #삼등현 #철주 #장리 #금오위 #우학유 #추밀원부사 #병부상서 #추부 #참지정사 #금나라 #내시낭중 #최정 #생일회사사 #태학박사 #노보여 #울주방어부사 #울주판관 #명주부사 #관성현령 #이부 #판관 #대성 #중방 #명주판관 #관성위 #팔관회 #내시대부소경 #정국검 #승선 #내시 #관적 #총재 #중서성 #재상 #추밀원 #내인 #수사공 #상서복야 #문하시랑평장사 #민영모 #중서시랑평장사 #수덕궁 #송군수 #전라도 #안찰사 #권문 #동중서문하평장사 #판병부사 #추밀원사 #문극겸 #부사 #한문준 #우승선 #문장필 #경대승 #중서성영사 #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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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정중부(鄭仲夫) 부 송유인(宋有仁)정중부鄭仲夫 부 송유인宋有仁有仁, 仁宗時, 以其父衛社亡身, 授散員, 尋爲太子府指諭, 拜衛將軍. 太子偏愛之, 厚加寵賜. 初娶宋商徐德彦之妻, 妻本賤者, 貲財巨萬, 以白金四十斤賂宦者, 求三品. 毅宗末, 轉大將軍, 頗與文官交通, 武官常疾之. 時仲夫用事, 有仁自知孤危, 恐禍及己, 逐其妻于海島, …#송유인 #인종 #산원 #태자부지유 #위장군 #송나라 #서덕언 #의종 #대장군 #정중부 #명종 #서북면병마사 #창주 #성주 #삼등현 #철주 #장리 #금오위 #우학유 #추밀원부사 #병부상서 #추부 #참지정사 #금나라 #내시낭중 #최정 #생일회사사 #태학박사 #노보여 #울주방어부사 #울주판관 #명주부사 #관성현령 #이부 #판관 #대성 #중방 #명주판관 #관성위 #팔관회 #내시대부소경 #정국검 #승선 #내시 #관적 #총재 #중서성 #재상 #추밀원 #내인 #수사공 #상서복야 #문하시랑평장사 #민영모 #중서시랑평장사 #수덕궁 #송군수 #전라도 #안찰사 #권문 #동중서문하평장사 #판병부사 #추밀원사 #문극겸 #부사 #한문준 #우승선 #문장필 #경대승 #중서성영사 #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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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성종 8년(989) 4월. 처음으로 경관(京官) 6품 이하는 실적을 네 차례 고과한 다음 그 등급을 올려 주고 5품 이상은 반드시 국왕의 명령에 따라 승진시키는 것을 선법(選法)의 상규로 삼았다. 명종. 이부(吏部)의 관원이 처음으로 관직에 나…#경관 #선법 #이부 #점주 #백은 #판사 #영사 #중서문하성 #낭사 #문리 #산관 #과거 #서리 #권문 #중방 #상장군 #집정 #최충렬 #한문준 #낭관 #성 #문하녹사 #중서주서 #당후관 #참직 #주서 #문관 #식목도감사 #최선 #문반 #참외관 #서대 #참상관 #최충헌 #권무 #대정 #이부판사 #병부판사 #동정 #최우 #정방 #문사 #비칙치 #병부 #무관 #정안 #중서성 #문하성 #승선 #정색승선 #정색상서 #정색소경 #정색서제 #박항 #충선왕 #교위 #한림원 #전리사 #군부사 #선부 #총부 #수상 #아상 #밀직 #김지경 #비목 #흑책정사 #전리판서 #백문보 #공자 #서경』 #사마광 #대간 #수령 #직사관 #양부 #봉익 #시종관 #첨의 #감찰 #제학 #의종 #도목 #사서 #천자문 #이부낭중 #이강 #차자 #헌사 #차자방 #간관 #이숭인 #동반 #서반 #부사 #서리들 #도목정 #우왕 #조준 #공경 #사대부 #문하부낭사 #구성우 #태조 #삼국 #성오 #추칠 #원 #중추원 #첨설직 #동․서반 #상의 #3군 #도평의사사 #성중애마 #공장 #상인 #이조 #병조 #도당 #상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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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직제(職制)직제職制○ 관리가 감임(監臨) 감임 원문의 ‘임감(臨監)’은 ‘감임(監臨)’의 오기(誤記)로 보인다. 『당률소의』나 『대명률』 등의 관련기사가 모두 감임(監臨)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려사』 형법지와 세가의 관련 기사 또한 감임(監臨)으로 표기하고 있다. 형법…#감임 #도죄 #장죄 #직전 #귀향 #승려 #사원 #편호 #감임장 #도형 #유형 #감림관 #왕법장 #교형 #불왕법장 #가역류 #관당수속 #좌장 #사전 #원포 #목 #도호 #지주 #현령 #계수관 #관함 #서경 #분대 #주진 #병마사 #관내도 #관서도 #안찰사 #동남해 #도부서 #판관 #옥사 #오청 #규탄관 #참죄 #척장 #교죄 #사형 #부처 #귀향죄 #전정 #유죄 #동계 #북계 #이배 #남계 #승적 #12목 #전운사 #고소 #경관 #장리 #형부 #본관 #동경 #4도호 #8목 #개경 #말장 #동서대비원 #신라 #고구려 #백제 #형정 #형관 #송사 #소사 #중사 #대사 #옥안 #정부 #잡장 #도 #예종 #내환 #점검장교 #황전 #조 #부역 #어사대 #중서성 #참외 #참상관 #전지 #수령 #안렴사 #역마 #중찬 #홍자번 #유동장 #놋쇠 #공장 #아문 #진사 #봉송 #주현 #향 #소 #부곡 #외리 #정리 #은병 #세포 #비단 #가죽자리 #대부고 #영송고 #국신고 #경시 #기인 #역부 #국신 #상수 #충선왕 #태조 #선종 #교종 #사찰 #양반 #원당 #정전 #향관 #향리 #산원 #입사상전 #직첩 #역 #영부 #대위 #대정 #제고사 #마장사 #별감 #장교 #하전 #주군 #은 #포 #미면 #농장 #고과 #최응 #서희 #양규 #강감찬 #최사전 #조충 #김방경 #차 #약 #종이 #먹 #왕경 #시전 #쿠치 #응방 #상승국 #순마소 #궁궐도감 #아거치 #재초 #사패 #제찰사 #장형 #관사 #재상 #주․목 #재추 #제주 #목관 #군관 #식목녹사 #사심관 #공전 #민호 #녹전 #향읍 #제역소 #음호 #시종 #원나라 #정역 #사복 #순군 #권문 #인민 #존무사 #염장사 #내고 #은폐 #도진승 #신훤 #공안 #풍헌 #사헌부 #언부 #감찰사 #창고 #시 #서 #정리도감 #행성 #도평의사 #선사 #나장 #패자 #초사 #태형 #속전 #첨의부 #청송관 #헌사 #재추소 #육색장 #외관 #별선 #방어군관 #차사별감 #참상 #조회 #나주목사 #이진수 #관작 #반당 #기종 #상선 #도감 #법사 #전리 #구사 #합좌소 #전민 #도당 #도첩 #정구 #환관 #진역인 #바유르치 #충용위 #애마 #경기 #내승 #조성도감 #지정조격 #왜적 #빈객 #봉익 #통헌관 #헌부 #원수 #도순문사 #주부 #군민관 #민사 #대성 #육조 #공수 #황패 #양아일 #정직 #전교시 #전곡 #사복시 #백경 #내수 #기현 #공호 #구종 #상승 #규정 #수의 #부병 #역자 #공인 #상인 #잡류 #전법사 #조격 #통제 #의형이람 #천문 #삼한 #명나라 #대명률 #관찰사 #장군 #도관찰사 #장인 #홍무 #전민추결 #잉집 #판도사 #도관 #개성부 #상신 #헌신 #편작 #사대부 #경주인 #궐포 #변정도감 #사설서 #막사 #주선 #도평의사사 #입춘 #입추 #복계 #옥송 #문왕 #주 #진평 #부세 #삼사 #6부 #강등별서 #제명불서 #정조 #권지행사 #계권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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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노비(奴婢)노비奴婢옛날 기자(箕子)는 조선(朝鮮)에 봉해지자 8조(條)의 금법(禁法)을 두어 도둑질 한 자를 적몰해 피해를 입은 집의 노비로 삼았으니, 우리나라[東國]의 노비제도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사족(士族)의 집안에서 대대로 전하며 부리는 자를 사노비(私奴婢)라 …#노비 #기자 #조선 #사족 #사노비 #관아 #주군 #공노비 #금령 #장형 #도형 #양민 #공천 #귀향형 #충상호형 #정광 #최승로 #천민 #태조 #광종 #대목왕후 #후경 #대성 #주이 #의동 #중령군 #후왕 #궁원 #공경 #유왕 #여왕 #선왕 #평왕 #여후 #문제 #경제 #율문 #소송 #자자 #천자수모법 #승려 #양인 #자문 #관노비 #도관 #천인 #사패 #양반 #부렴 #관역 #고리기스 #천류 #8세호적 #충선왕 #사건노비 #은 #신춘 #유배 #창왕 #헌사 #궁사 #창고 #변정도감 #방리 #잡역 #낭사 #분경 #권문 #공자 #인물추변도감 #노비결송법 #신사 #호적 #사손 #성종 #합집 #개경 #신분제도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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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成宗八年四月 始令京官六品以下, 四考加資, 五品以上, 必取旨, 以爲常 常 『고려사』 동아대본 및 연세대본의 원문은 ‘당(當)’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의 원문이 ‘상(常)’자이며, 뜻으로는 ‘상(常)’자가 옳다.式. 明宗時 吏部員, 點初筮仕者姓名, …#경관 #선법 #이부 #점주 #백은 #판사 #영사 #중서문하성 #낭사 #문리 #산관 #과거 #서리 #권문 #중방 #상장군 #집정 #최충렬 #한문준 #낭관 #성 #문하녹사 #중서주서 #당후관 #참직 #주서 #문관 #식목도감사 #최선 #문반 #참외관 #서대 #참상관 #최충헌 #권무 #대정 #이부판사 #병부판사 #동정 #최우 #정방 #문사 #비칙치 #병부 #무관 #정안 #중서성 #문하성 #승선 #정색승선 #정색상서 #정색소경 #정색서제 #박항 #충선왕 #교위 #한림원 #전리사 #군부사 #선부 #총부 #수상 #아상 #밀직 #김지경 #비목 #흑책정사 #전리판서 #백문보 #공자 #서경』 #사마광 #대간 #수령 #직사관 #양부 #봉익 #시종관 #첨의 #감찰 #제학 #의종 #도목 #사서 #천자문 #이부낭중 #이강 #차자 #헌사 #차자방 #간관 #이숭인 #동반 #서반 #부사 #서리들 #도목정 #우왕 #조준 #공경 #사대부 #문하부낭사 #구성우 #태조 #삼국 #성오 #추칠 #원 #중추원 #첨설직 #동․서반 #상의 #3군 #도평의사사 #성중애마 #공장 #상인 #이조 #병조 #도당 #상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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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직제(職制)직제職制官吏臨監自盜, 及臨監內, 受財枉法者, 徒杖勿論, 收職田歸鄕. 僧人盜寺院米穀, 歸鄕充編戶, 貿易官物者, 除歸鄕, 依律科罪. 監臨贓 一尺, 笞四十, 一匹, 五十, 二匹, 杖六十, 三匹, 七十, 四匹, …#감임 #도죄 #장죄 #직전 #귀향 #승려 #사원 #편호 #감임장 #도형 #유형 #감림관 #왕법장 #교형 #불왕법장 #가역류 #관당수속 #좌장 #사전 #원포 #목 #도호 #지주 #현령 #계수관 #관함 #서경 #분대 #주진 #병마사 #관내도 #관서도 #안찰사 #동남해 #도부서 #판관 #옥사 #오청 #규탄관 #참죄 #척장 #교죄 #사형 #부처 #귀향죄 #전정 #유죄 #동계 #북계 #이배 #남계 #승적 #12목 #전운사 #고소 #경관 #장리 #형부 #본관 #동경 #4도호 #8목 #개경 #말장 #동서대비원 #신라 #고구려 #백제 #형정 #형관 #송사 #소사 #중사 #대사 #옥안 #정부 #잡장 #도 #예종 #내환 #점검장교 #황전 #조 #부역 #어사대 #중서성 #참외 #참상관 #전지 #수령 #안렴사 #역마 #중찬 #홍자번 #유동장 #놋쇠 #공장 #아문 #진사 #봉송 #주현 #향 #소 #부곡 #외리 #정리 #은병 #세포 #비단 #가죽자리 #대부고 #영송고 #국신고 #경시 #기인 #역부 #국신 #상수 #충선왕 #태조 #선종 #교종 #사찰 #양반 #원당 #정전 #향관 #향리 #산원 #입사상전 #직첩 #역 #영부 #대위 #대정 #제고사 #마장사 #별감 #장교 #하전 #주군 #은 #포 #미면 #농장 #고과 #최응 #서희 #양규 #강감찬 #최사전 #조충 #김방경 #차 #약 #종이 #먹 #왕경 #시전 #쿠치 #응방 #상승국 #순마소 #궁궐도감 #아거치 #재초 #사패 #제찰사 #장형 #관사 #재상 #주․목 #재추 #제주 #목관 #군관 #식목녹사 #사심관 #공전 #민호 #녹전 #향읍 #제역소 #음호 #시종 #원나라 #정역 #사복 #순군 #권문 #인민 #존무사 #염장사 #내고 #은폐 #도진승 #신훤 #공안 #풍헌 #사헌부 #언부 #감찰사 #창고 #시 #서 #정리도감 #행성 #도평의사 #선사 #나장 #패자 #초사 #태형 #속전 #첨의부 #청송관 #헌사 #재추소 #육색장 #외관 #별선 #방어군관 #차사별감 #참상 #조회 #나주목사 #이진수 #관작 #반당 #기종 #상선 #도감 #법사 #전리 #구사 #합좌소 #전민 #도당 #도첩 #정구 #환관 #진역인 #바유르치 #충용위 #애마 #경기 #내승 #조성도감 #지정조격 #왜적 #빈객 #봉익 #통헌관 #헌부 #원수 #도순문사 #주부 #군민관 #민사 #대성 #육조 #공수 #황패 #양아일 #정직 #전교시 #전곡 #사복시 #백경 #내수 #기현 #공호 #구종 #상승 #규정 #수의 #부병 #역자 #공인 #상인 #잡류 #전법사 #조격 #통제 #의형이람 #천문 #삼한 #명나라 #대명률 #관찰사 #장군 #도관찰사 #장인 #홍무 #전민추결 #잉집 #판도사 #도관 #개성부 #상신 #헌신 #편작 #사대부 #경주인 #궐포 #변정도감 #사설서 #막사 #주선 #도평의사사 #입춘 #입추 #복계 #옥송 #문왕 #주 #진평 #부세 #삼사 #6부 #강등별서 #제명불서 #정조 #권지행사 #계권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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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노비(奴婢)노비奴婢昔, 箕子封朝鮮, 設禁八條, 相盜者, 沒入爲其家奴婢, 東國奴婢, 盖始於此. 士族之家, 世傳而使者, 曰私奴婢, 官衙․州郡所使者, 曰公奴婢. 年代愈遠, 漸至蕃盛, 於是, 慮其爭奪之相尙, 兼倂之日滋, 設官以理之, 其禁防甚嚴. 夫東國之有奴婢, 大有補於風敎, 所以嚴內外…#노비 #기자 #조선 #사족 #사노비 #관아 #주군 #공노비 #금령 #장형 #도형 #양민 #공천 #귀향형 #충상호형 #정광 #최승로 #천민 #태조 #광종 #대목왕후 #후경 #대성 #주이 #의동 #중령군 #후왕 #궁원 #공경 #유왕 #여왕 #선왕 #평왕 #여후 #문제 #경제 #율문 #소송 #자자 #천자수모법 #승려 #양인 #자문 #관노비 #도관 #천인 #사패 #양반 #부렴 #관역 #고리기스 #천류 #8세호적 #충선왕 #사건노비 #은 #신춘 #유배 #창왕 #헌사 #궁사 #창고 #변정도감 #방리 #잡역 #낭사 #분경 #권문 #공자 #인물추변도감 #노비결송법 #신사 #호적 #사손 #성종 #합집 #개경 #신분제도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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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부鄭仲夫 부 송유인宋有仁송유인은 인종 때에 그 부친이 나라를 지키다가 순사했으므로 특별히 산원(散員) 벼슬을 받았다. 얼마 후에 태자부지유(太子府指諭)로 위장군(衛將軍)이 되었는데 태자가 그를 특히 총애해 많은 하사품을 주었다. 애초 송나라 장사꾼인 서덕언(徐德彦)의 처에게 장가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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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부鄭仲夫 부 송유인宋有仁有仁, 仁宗時, 以其父衛社亡身, 授散員, 尋爲太子府指諭, 拜衛將軍. 太子偏愛之, 厚加寵賜. 初娶宋商徐德彦之妻, 妻本賤者, 貲財巨萬, 以白金四十斤賂宦者, 求三品. 毅宗末, 轉大將軍, 頗與文官交通, 武官常疾之. 時仲夫用事, 有仁自知孤危, 恐禍及己, 逐其妻于海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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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성종 8년(989) 4월. 처음으로 경관(京官) 6품 이하는 실적을 네 차례 고과한 다음 그 등급을 올려 주고 5품 이상은 반드시 국왕의 명령에 따라 승진시키는 것을 선법(選法)의 상규로 삼았다. 명종. 이부(吏部)의 관원이 처음으로 관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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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제職制○ 관리가 감임(監臨) 감임 원문의 ‘임감(臨監)’은 ‘감임(監臨)’의 오기(誤記)로 보인다. 『당률소의』나 『대명률』 등의 관련기사가 모두 감임(監臨)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려사』 형법지와 세가의 관련 기사 또한 감임(監臨)으로 표기하고 있다.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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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奴婢옛날 기자(箕子)는 조선(朝鮮)에 봉해지자 8조(條)의 금법(禁法)을 두어 도둑질 한 자를 적몰해 피해를 입은 집의 노비로 삼았으니, 우리나라[東國]의 노비제도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사족(士族)의 집안에서 대대로 전하며 부리는 자를 사노비(私奴婢)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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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成宗八年四月 始令京官六品以下, 四考加資, 五品以上, 必取旨, 以爲常 常 『고려사』 동아대본 및 연세대본의 원문은 ‘당(當)’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의 원문이 ‘상(常)’자이며, 뜻으로는 ‘상(常)’자가 옳다.式. 明宗時 吏部員, 點初筮仕者姓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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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제職制官吏臨監自盜, 及臨監內, 受財枉法者, 徒杖勿論, 收職田歸鄕. 僧人盜寺院米穀, 歸鄕充編戶, 貿易官物者, 除歸鄕, 依律科罪. 監臨贓 一尺, 笞四十, 一匹, 五十, 二匹, 杖六十, 三匹, 七十, 四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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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奴婢昔, 箕子封朝鮮, 設禁八條, 相盜者, 沒入爲其家奴婢, 東國奴婢, 盖始於此. 士族之家, 世傳而使者, 曰私奴婢, 官衙․州郡所使者, 曰公奴婢. 年代愈遠, 漸至蕃盛, 於是, 慮其爭奪之相尙, 兼倂之日滋, 設官以理之, 其禁防甚嚴. 夫東國之有奴婢, 大有補於風敎, 所以嚴內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