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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 부 권렴權廉
권렴(權廉) 권렴(1302~1340) 권형(權衡)이라고도 하며,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충선왕~충혜왕 때 음보(蔭補)로 함경전녹사(含慶殿錄事)에 임명되었고, 보마배행수(寶馬陪行首)․삼사부사(三司副使)․응양군(鷹揚軍) 대호군(大護軍)․첨의찬성사(僉議贊成事)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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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 부 권용權鏞
권용(權鏞)의 처음 이름은 권일(權鎰)이다. 합포만호(合浦萬戶)로 있으면서 군리(軍吏)들로부터 재물을 빼앗아 금․은을 사서 그릇을 만든 후 제멋대로 역마를 동원해 자기 재물을 운반했다. 조정에서 원호(元顥)로 교체해 합포(合浦)(지금의 경상남도 마산시)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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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륜洪倫
홍륜(洪倫)은 남양(南陽)(지금의 경기도 화성군) 사람으로 시중(侍中) 홍언박(洪彦博)의 손자이다. 공민왕이 나이가 젊고 용모가 아름다운 자를 뽑아서 자제위(子弟衛) 자제위 공민왕 21년(1372) 10월 왕권의 강화와 요동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그에 필요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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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 부 권렴權廉
廉, 字士廉. 忠肅時, 授三司副使, 襲父爵, 爲宣武將軍合浦鎭邊萬戶. 後爲選軍別監, 授田有法, 人便之. 俄遷左常侍. 忠肅納其女爲壽妃, 封廉玄福君. 後拜僉議贊成, 與梁載有隙罷, 復封玄福君卒. 子鏞․鉉․鎬․鈞․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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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 부 권용權鏞
鏞, 初名鎰. 嘗爲合浦萬戶, 割剝軍吏, 市金銀鑄器, 擅發傳騎, 輸私貨. 元顥代鎭合浦, 具鏞事移式目都監, 慶尙道察訪金漢丘牒監察司, 居民又訴之, 監察司庇不問. 恭愍引奉使者, 訪民疾苦, 得其狀, 下巡衛府, 命鄭桓鞫之. 桓亦依違不治, 王怒召石抹都事曰, “鏞族黨滿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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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륜洪倫
洪倫, 南陽人, 侍中彦博之孫. 恭愍王選年少貌美者, 寘子弟衛, 倫與韓安․權瑨․洪寬․盧瑄等, 皆屬焉, 以淫穢得幸. 倫等常直禁中, 或終歲不得休沐, 皆懷怨懟. 王使倫等, 通諸妃嬪, 冀生子以爲嗣, 益妃有身. 宦者崔萬生嘗從王如厠, 密告曰, “臣詣益妃殿, 妃曰, ‘有身已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