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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정金周鼎 부 김종연金宗衍김종연(金宗衍)의 부친인 밀직부사(密直副使) 김정(金精)이 신돈(辛旽)의 암살을 모의하다가 일이 누설되어 신돈에게 죽임을 당하자 죽임을 당하자 공민왕 17년(1368) 10월 김정(金精)과 김흥조(金興祖)․조사공(趙思恭)․유사의(兪思義) 등이 신돈(辛旽)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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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 부 권고權皐권고(權皐)는 그 경력을 자세히 알 수 없다. 처음에 문화군(文化君), 뒤에 영가군(永嘉君)으로 봉해졌고 관직은 검교시중(檢校侍中)에 이르렀다. 여든 여섯 살에 죽으니 시호를 충정(忠靖)이라 하였다. 권고가 한번은 그의 아들인 정랑(正郞) 권간(權侃)과 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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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정金周鼎 부 김종연金宗衍宗衍父密直副使精, 謀誅辛旽, 事洩爲旽所殺, 宗衍亡匿, 及旽誅乃出. 辛禑時, 屢爲元帥, 擊倭有勞. 恭讓朝, 王昉․趙胖, 回自京師, 尹彝․李初之獄起. 國家初聞胖言, 欲鞫之, 遲疑未決. 池湧奇與宗衍善, 密語曰, “公之名在彝․初書中, 公其危哉!” 宗衍懼夜逃. 於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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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 부 권고權皐皐, 未詳其遷歷. 初封文化君, 後封永嘉君, 位至檢校侍中, 年八十六卒, 謚忠靖. 皐嘗與其子正郞侃爭田, 召侃不至, 怒蹴侃妻, 墮胎死. 監察司鞫之, 時有人曰, “皐本貪殘人也, 蹴殺子婦, 非父也, 侃忤父意, 非子也.” 子儼․侃․僖. 僖子和․衷․近․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