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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洪彬
홍빈(洪彬) 홍빈(1288~1353)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문야(文野)이다. 홍빈의 선대부터 연경에 들어가 살았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이주 사유는 알 수 없지만 투항민으로 짐작된다. 홍빈의 증조는 추밀원부사 상장군으로 추증된 홍충(洪冲), 조부는 판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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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길鄭方吉
정방길(鄭方吉)은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판전교사(判典校事)가 되었으며, 성균대사성(成均大司成)으로 옮겼다가 밀직사(密直司)로 들어갔다. 충숙왕이 원나라에 억류당하자 억류당하자 충숙왕 8년(1321) 4월 충숙왕이 원나라에 입조한 이후 심왕파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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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洪彬
洪彬, 字文野, 南陽人, 其先世居燕. 彬宿衛內庭, 積其勞, 以長官薦, 授大都路覇州同知. 歷松江府判官都水監經歷大常禮儀院經歷. 忠肅被讒留元, 彬爲王出死力, 訟其屈而別白之. 及王復位東還, 彬從之, 王念彬功, 將留之, 奏授征東省理問所官, 拜都僉議贊成事判軍簿事. 忠肅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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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길鄭方吉
鄭方吉, 登第, 累官判典校事, 轉成均大司成, 入密直司. 忠肅見留于元, 方吉與韓宗愈等, 會百官旻天寺, 爲書請還王, 又請執送誣訴本國者. 後拜僉議政丞, 時盜發金馬郡馬韓祖武康王陵, 捕繫典法司, 盜逸. 方吉欲劾典法官, 贊成事林仲沇沮之曰, “賊繫獄二年, 無現贓, 死者多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