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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金咺 부 김개물金開物
김개물(金開物) 김개물(1273~1327) 자호는 우계(愚溪)이고, 자는 원구(元龜)이며 처음 이름이 김서정(金瑞廷)이다. 김훤의 2남으로 두 번 장가를 들어 1남 5녀를 두었는데, 아들 김섬(金銛)은 권지전교시교감(權知典校寺校勘) 등을 역임했다.김용선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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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삼석王三錫 부 양재梁載
양재(梁載)는 처음 이름이 양장(梁將)이며, 연남(燕南)(지금의 중국 허뻬이성[河北省] 이남지역) 사람이다. 왕삼석(王三錫)에게 빌붙어 그 연줄로 권세를 부려 조야의 미움을 받았다. 왕삼석이 죽자, 양재는 연경(燕京)으로 돌아갔다. 충숙왕이 원나라에 갔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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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金咺 부 김개물金開物
開物, 字元龜, 屢擧不第. 忠宣爲世子時, 晅以二子見, 忠宣愛開物, 待之有加. 及嗣位, 擢監察史, 遷典符寺丞. 時內府令姜融, 有求於開物不獲, 怒敺之, 開物罵曰, “汝本奴隷, 敢辱士族耶?” 融銜而譖之, 下巡軍鞫之, 時融爲千戶, 巡軍阿融意, 杖開物流松加島. 後授陜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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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삼석王三錫 부 양재梁載
梁載, 初名將, 燕南人. 附三錫, 夤緣用事, 朝野疾之. 三錫死, 載還燕. 及忠肅如元, 載又與蔣伯祥, 構兇謀不克, 遂諂事王左右得幸, 封佑文君. 與郞將曹莘卿, 掌銓注, 交結宦寺, 竊弄政柄, 請謁盈門, 賄賂公行. 士大夫多出其門, 以莘卿爲左代言, 崔老星懷義君, 申時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