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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조인규(趙仁規) 부 조린(趙璘)조인규趙仁規 부 조린趙璘조린(趙璘) 조린 『고려사』 권113, 열전26, 안우전(安祐傳)에는 조린(趙麟)이라 표기되어 있다.은 공민왕 때 안우(安祐) 등과 함께 홍건적을 격퇴시킨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었고 그 후 거듭 승진해 응양군(鷹揚軍) 상호군(上護軍)이 되었다. 왜가 교동(喬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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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태현(金台鉉) 부 김광재(金光載)김태현金台鉉 부 김광재金光載김광재(金光載) 김광재(1294~1363) 자는 자여(子輿), 호는 송당거사(松堂居士)이다. 충숙왕 즉위년(1313) 과거에 급제한 후 성균학관․사복시승․전리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며, 충혜왕 복위 2년(1341) 성균시를 주관하여 성사달(成士達) 등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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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행(嬖幸)이분희(李汾禧) 부 이습(李槢)이분희李汾禧 부 이습李槢이습(李槢)의 처음 이름은 이분성(李汾成)으로 고종의 궁첩(宮妾)의 딸에게 장가들어 국서(國壻)로 불렸다. 원종의 총애를 받아 거듭 승진해 상서우승(尙書右丞)이 되었으며, 충렬왕이 즉위하자 지어사대사(知御史臺事)를 겸직했는데 국서가 헌관(憲官)이 되었다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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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김준(金俊)김준金俊김준(金俊) 김준(?~1268) 김준의 아버지는 천인 출신이었다. 따라서 그의 신분에 걸맞게 김준의 장인은 내료(內僚) 김연(金衍)이었다. 내료는 남반(南班) 7품 이상은 오를 수 없었으므로 김준의 아내 역시 보잘것없는 집안 출신이었다. 그것은 그의 처삼촌이 …#김준 #김인준 #김윤성 #최충헌 #김승준 #박송비 #송길유 #최이 #전전승지 #안심 #고성 #최항 #별장 #최의 #최양백 #유능 #고종 #유경 #장군 #위사공신 #우부승선 #권시 #복야 #권수균 #문황 #소경 #문광단 #문영단 #대정 #최주 #녹사 #유종식 #이수지 #교위 #현군수 #김인문 #지유 #백영정 #야별초 #백량 #환관 #김인선 #남반 #원종 #추밀원부사 #어사대부 #주국 #태자빈객 #익양군개국백 #식읍 #수주 #수태위 #참지정사 #판어사대사 #태자소사 #대관전 #백고좌 #교정별감 #별초 #시중 #진양공 #충청도 #안찰사 #변보 #야별초지유 #김혁정 #산원 #원나라 #팔관회 #당후 #문하 #광정연례도감 #고이 #별감 #문성주 #어사대 #김충 #차송우 #도병마녹사 #엄수안 #몽고 #승선 #김애 #용산별감 #이석 #내시 #권인기 #국자학유 #홍유서 #서장관 #김유 #신백천 #전라도 #지준 #요방 #임연 #낭장 #강윤소 #최은 #김경 #박문기 #조당 #정당 #김상 #김자정 #김자후 #김주 #고여림 #조자일 #서정 #김석재 #김대재 #김기 #김정 #김용재 #동지추밀원사 #평장사 #김지대 #합문지후 #대장군 #최휘 #강보충 #현수 #박승익 #방중산 #갈남보 #최공의 #상장군 #김홍취 #이제 #손원경 #박기 #이종기 #영주 #향리 #개경 #덕원 #충렬왕 #박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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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신돈(辛旽)신돈辛旽신돈(辛旽)은 영산(靈山)(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사람으로 그 어미는 계성현(桂城縣)(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玉川寺) 옥천사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에 있었던 절로서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신돈(辛旽)의 어머니가 이 절의 종이었으나…#신돈 #영산 #계성현 #옥천사 #편조 #공민왕 #김원명 #이승경 #정세운 #밀직 #김란 #최영 #계림윤 #찬성사 #이인복 #조희고 #홍사범 #최맹손 #김보 #이춘부 #임군보 #박희 #찬성 #이구수 #평리 #양백익 #판밀직 #박춘 #예성군 #석문성 #환관 #부원군 #이영 #김수만 #상호군 #이득림 #순군경력 #오계남 #양천군 #허유 #전공판서 #변광수 #판사 #홍인계 #전리판서 #허서 #첨의평리 #김귀 #양제 #대호군 #이인수 #호군 #홍승로 #백현 #이원구 #왕안덕 #배인길 #수정이순논도섭리보세공신 #벽상삼한삼중대광 #영도첨의사사사 #판중방감찰사사 #취성부원군 #제조승록사사 #판서운관사 #재상 #영도첨의 #이공수 #시중 #경천흥 #판삼사사 #이수산 #송경 #한공의 #정당 #원송수 #동지밀직 #왕중귀 #총재 #대간 #기현 #응양군 #밀직제학 #이달충 #연등회 #간관 #정추 #이존오 #덕풍군 #왕의 #산기 #안극인 #정랑 #정우 #판관 #정양생 #목인길 #황상 #한방신 #안우상 #이금강 #지용수 #양백연 #김달상 #이운목 #장필례 #이선 #금위제조관 #재추 #광주 #천왕사 #왕륜사 #이인임 #천수사 #도당 #유탁 #고라리 #윤환 #전민변정도감 #역리 #도감 #개경 #장해 #낭장 #순군 #공경대부 #낙산사 #익비 #정비 #허강 #상락군 #김영후 #원나라 #영록대부 #집현전대학사 #문수회 #연복사 #수미산 #범패 #쿠치 #충용위 #달자 #부소산 #송도 #도선비기 #평양 #예의판서 #윤충좌 #전교령 #임박 #내서사인 #김린 #지제교 #김희 #감찰대부 #김한귀 #성균관 #이색 #숭문관 #문선왕 #선현 #천희 #강절 #달마 #불복장 #강안전 #사관 #윤소종 #부목 #걸철 #봉선사 #박보안 #삼재 #강석 #지도첨의 #오인택 #삼사우사 #안우경 #밀직부사 #판개성 #이희필 #한휘 #조린 #윤승순 #도선밀기 #판소부시사 #강원보 #판서 #신귀 #오영좌 #유인재 #한덕경 #전영귀 #박세원 #경상 #강릉도 #찰방사 #김정 #양광 #전라도 #고한우 #서해 #교주도 #찰방 #판대복사 #손용 #현풍 #곽의 #일본 #범탕 #행성 #지신사 #염흥방 #대위 #전라도 안렴 #헌부 #대관 #반주 #내시별감 #이제현 #예문관 #전교시 #이첨 #유숙 #김문현 #김군정 #김흥조 #조사공 #유사의 #김제안 #김구보 #이원림 #윤희종 #홍주목사 #정휘 #제학 #한천 #순군옥 #손연 #경상도 #홍영통 #수원도 #오도도사심관 #삼사 #충숙왕 #사심관 #오도도사심 #충주 #판사천감 #진영서 #팔관회 #의봉루 #석온 #보리군 #고인기 #판소부감사 #금강산 #명나라 #채색 비단 #육부 #대성 #권적 #화산대 #양청 #경대부 #최사원 #헌릉 #경릉 #선부의랑 #이인 #한림거사 #김속명 #순위부 #소윤 #정구한 #장군 #진윤검 #기중수 #한을송 #신수 #광명사 #승선 #권중화 #망룡의 #정릉 #두리쉬구치 #수원 #이성림 #이부 #헌사 #문하성 #중방 #도평의사 #체복사 #김규 #아지 #반야 #모니노 #우왕 #수원부사 #박동생 #상장군 #이미충 #민유의 #이지 #강성을 #이백수 #김두달 #김원만 #천정 #철관 #기중제 #기숙륜 #기중평 #임희재 #신순 #임세 #최진 #임인무 #임단 #김천보 #임계 #김횡 #허완 #승지 #김진 #이광부 #이원부 #김중원 #송란 #손주 #김안 #석란 #오중화 #민부상서 #성준덕 #성여완 #예부직랑 #오일악 #대상소경 #조사겸 #유준 #박천우 #군부정랑 #유자택 #윤덕방 #한휴 #양천식 #나송 #김휘서 #신올지 #김양검 #고민 #정방소경 #중랑장 #하영홍 #감찰사 #삼사우윤 #이우룡 #정당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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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后妃)충선왕(忠宣王) 후비충선왕忠宣王 후비忠宣王薊國大長公主寶塔實憐, 元晉王甘麻刺之女. 忠烈二十二年, 忠宣以世子在元, 尙主. 二十四年, 公主自元來, 帝使太子阿木罕, 丞相雍吉刺歹護行. 忠烈幸金郊, 百官郊迎, 儀仗妓樂, 如迎王禮. 是年, 忠宣受禪, 號公主宮曰中和, 府曰崇敬, 置官僚. 公主妬趙妃專寵, 作畏吾…#계국대장공주 #부다시린 #원나라 #진왕 #카마라 #충선왕 #아무간 #승상 #옹기라다이 #금교역 #중화궁 #숭경부 #조비 #코코부카 #코코다이 #위구르 #회골 #파스파 #박경량 #충렬왕 #도성기 #김수 #현종주 #장우 #장길철리 #대장군 #김정 #오정규 #조인규 #조서 #조련 #조후 #박의 #노영수 #사재주부 #윤언주 #상락백 #김방경 #최충소 #장군 #유온 #순마소 #환관 #이온 #토번 #승려 #도사 #홍군상 #도첨의사사 #민훤 #왕유소 #내료 #한국장공주 #순비 #숙비 #금암역 #재추 #수레 #금 #은 #비단 #모직 #천막 #종 #대종자 #지리마종자 #패란지종자 #술잔 #은찰사마 #번병 #찰라잔아 #찰혼잔아 #관자 #저자자 #호로 #의복 #원사 #계주 #탕구다이 #중서성 #어사대 #영안궁 #충혜왕 #의비 #몽고 #왕감 #정비 #서원후 #순화원비 #상원군 #평양군 #한국공주 #공암현 #중찬 #허공 #평양공 #왕현 #중랑장 #윤길보 #격구 #사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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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윤관(尹瓘) 부 윤언이(尹彦頤)윤관尹瓘 부 윤언이尹彦頤彦頣, 登第, 仁宗朝, 累遷起居郞. 與左司諫鄭知常, 右正言權適, 論時政得失, 王優納之. 轉國子司業, 赴經筵, 講論經義, 賜華犀帶一腰, 遷寶文閣直學士. 妙淸叛, 詔以金富軾․任元敱爲帥, 彦頤爲佐討之. 先是, 瓘奉詔…#윤언이 #과거에 급제 #기거랑 #좌사간 #정지상 #우정언 #권적 #국자사업 #경연 #흰 무소 허리띠 #보문각직학사 #묘청 #김부식 #임원애 #원수 #막료 #윤관 #대각국사 비문 #상부 #국자감 #주역 #양주방어사 #광주목사 #주공 #강후 #망지 #굴원 #중군 #서경 #태조 #광종 #금나라 #대화궁 #백수한 #거인 #양명문 #지병마사 #지석숭 #전군사 #진숙 #판관 #안정수 #화구 #조언 #석포 #목책 #오군 #감역관 #부사 #이유 #왕수 #이인실 #신지충 #김정황 #장군 #권정균 #방자수 #녹사 #임문벽 #박의신 #칠성문 #정덕환 #유위후 #별장 #김성기 #경창문 #홍걸 #광덕문 #사원문 #최영 #소황린 #정선곡 #박응소 #이징정 #서효관 #윤자양 #이식 #소식 #서주 #기주 #정비 #이탁 #곽진 #김정 #옥리 #유충 #강남 #정당문학 #문강 #역해 #파평 #금강거사 #관승 #포암 #윤인첨 #윤자고 #윤돈신 #병부시랑 #윤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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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부식(金富軾)김부식金富軾金富軾, 富佾之弟. 肅宗時登第, 補安西大都護府司錄叅軍事, 考滿, 直翰林院, 歷右司諫中書舍人. 仁宗卽位, 李資謙, 以國舅當國, 王詔, “資謙於朕爲外祖, 班次禮數不可與百官同. 兩府兩制及諸侍從官, 其會議以聞.” 寶文閣學士鄭克永御史雜端崔濡議曰, “傳云天子有不臣者三, …#김부식 #김부일 #안서대도호부 #사록참군사 #직한림원 #우사간 #중서사인 #인종 #이자겸 #양부 #양제 #보문각학사 #정극영 #어사잡단 #최유 #보문각대제 #한나라 #고조 #불기후 #정현 #동진 #목제 #저태후 #박사 #서선 #위제 #의례 #오복 #소공 #강후현 #박승중 #예부시랑 #분황 #교방 #종묘제례 #분묘 #당나라 #현종 #평장사 #김약온 #시랑 #어사대부 #호부상서 #한림학사승지 #수사공 #묘청 #서경 #간관 #조광 #유참 #반역 #김정순 #정정숙 #노영거 #임영 #윤언이 #이진 #고당유 #유영 #이부상서 #김부의 #좌군 #김단 #이유 #이유개 #윤언민 #지어사대사 #이주연 #우군 #진숙 #양우충 #진경보 #왕수 #양계 #정지상 #김안 #백수한 #천복전 #부월 #마천정 #금교역 #전원직 #홍이서 #이중부 #생양역 #역리 #평주 #백령진 #보산역 #관산역 #사암역 #신성부곡 #성주 #군리 #노인해 #연주 #안북대도호부 #동계 #녹사 #김자호 #평주판관 #김순부 #유호 #분사대부경 #윤첨 #소감 #조창언 #대장군 #곽응소 #낭장 #서정 #백녹진 #재상 #문공인 #한유충 #안북 #개경 #법사 #대간 #은약합 #육군 #전중시어사 #김부 #내시 #황문상 #이덕경 #삼군 #종묘사직 #중군 #천덕부 #흥복사 #중흥사 #대동강 #김양수 #양제보 #원외랑 #김정 #합문지후 #최자영 #직장 #권경량 #후군 #낭중 #왕의 #전용 #안보구 #전군 #선요문 #다경루 #내시지후 #정습명 #제위보부사 #허순 #잡직서령 #왕식 #순화현 #남강 #상장군 #이녹천 #김태수 #정준 #윤유한 #군후 #위통원 #철도 #마탄 #자포 #관선 #병선 #병장기 #북계 #주진 #오군 #왕성강 #근신 #최포항 #조석 #조서영 #강우 #품선 #금나라 #북조 #서도 #운제 #충차 #양명포 #장군 #의보 #방재 #노충 #적선 #쇠뇌 #석포 #조언 #박광유 #상숭 #우방재 #김숙 #김선 #권정균 #지석숭 #형부원외랑 #박정명 #김예웅 #중도 #전중내급사 #이후 #좌도 #이영장 #김신련 #우도 #공직 #양맹 #당포 #양명문 #연정문 #함원문 #흥례문 #광덕문 #유위후 #팽숙 #김현근 #정선 #유한후 #정극승 #최공비 #조선 #김택승 #최영 #이인실 #시어사 #이식 #어사 #김정황 #관풍전 #신지충 #병장사 #감검창고사 #이약눌 #객관수영사 #최포칭 #백사청 #신유일 #경창문 #병마장좌 #성황신묘 #병마판관 #노수 #후한 #광무제 #외효 #덕종 #희열 #운괴 #뇌차 #원묘 #의관 #옥좌 #황린 #덕선 #판관 #윤주형 #주부 #김지 #조의부 #장사 #나손언 #분사호부상서 #송선유 #장서기 #오선각 #대창승 #정총 #유수관 #노령거 #의학박사 #김공정 #위근영 #한유관 #안덕칭 #김영년 #이영 #김신 #김치 #이자기 #조간 #정덕환 #좌승선 #이지저 #전중소감 #임의 #의복 #절령 #장상 #수충정난정국공신 #검교태보 #수태위 #문하시중 #판상서이부사 #감수국사 #상주국 #태자태보 #부사 #은 #비단 #능라 #검교태사 #집현전대학사 #태자태사 #사마광 #왕안석 #국자좨주 #임광 #금 #쌀 #베 #약재 #동덕찬화공신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사 #최산보 #화주 #의종 #낙랑군개국후 #문열 #송나라 #사신 #노윤적 #관반 #서긍 #고려도경 #사국 #중서령 #김돈중 #김돈시 #상서우승 #정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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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태서(金台瑞) 부 김미(金敉)김태서金台瑞 부 김미金敉初名晸, 又改偫. 以怡故, 由內給事, 拜守司空柱國, 怡辭以年少不稱, 乃改授將軍. 有人譖敉于怡, 怡召責之曰, “汝集無賴徒, 欲何爲乎?” 髡其首, 流河東. 執其所親將軍金正暉, 平虜鎭副使孫仲秀, 茶房安琦等三十五人, 投之江. 後怡召敉還歸俗, 拜司空. 司空唯諸王爲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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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방경(金方慶) 부 김제안(金齊顔)김방경金方慶 부 김제안金齊顔齊顔, 字仲賢. 登第, 恭愍王十三年, 爲左正言. 時內竪韓暉․李龜壽, 以邊功, 超拜僉議評理, 管機密, 甚寵幸, 諫官不署告身. 二人疑齊顔, 譖王曰, “臣等, 國耳忘家, 暴露于外. 齊顔年少, 謬居言官, 非惟不署臣等告身, 凡㺚川之役將士告身, 皆不署. 是有二心, 欲使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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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규趙仁規 부 조린趙璘조린(趙璘) 조린 『고려사』 권113, 열전26, 안우전(安祐傳)에는 조린(趙麟)이라 표기되어 있다.은 공민왕 때 안우(安祐) 등과 함께 홍건적을 격퇴시킨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었고 그 후 거듭 승진해 응양군(鷹揚軍) 상호군(上護軍)이 되었다. 왜가 교동(喬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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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金台鉉 부 김광재金光載김광재(金光載) 김광재(1294~1363) 자는 자여(子輿), 호는 송당거사(松堂居士)이다. 충숙왕 즉위년(1313) 과거에 급제한 후 성균학관․사복시승․전리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며, 충혜왕 복위 2년(1341) 성균시를 주관하여 성사달(成士達) 등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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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희李汾禧 부 이습李槢이습(李槢)의 처음 이름은 이분성(李汾成)으로 고종의 궁첩(宮妾)의 딸에게 장가들어 국서(國壻)로 불렸다. 원종의 총애를 받아 거듭 승진해 상서우승(尙書右丞)이 되었으며, 충렬왕이 즉위하자 지어사대사(知御史臺事)를 겸직했는데 국서가 헌관(憲官)이 되었다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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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俊김준(金俊) 김준(?~1268) 김준의 아버지는 천인 출신이었다. 따라서 그의 신분에 걸맞게 김준의 장인은 내료(內僚) 김연(金衍)이었다. 내료는 남반(南班) 7품 이상은 오를 수 없었으므로 김준의 아내 역시 보잘것없는 집안 출신이었다. 그것은 그의 처삼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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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辛旽신돈(辛旽)은 영산(靈山)(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사람으로 그 어미는 계성현(桂城縣)(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玉川寺) 옥천사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에 있었던 절로서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신돈(辛旽)의 어머니가 이 절의 종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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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선왕忠宣王 후비忠宣王薊國大長公主寶塔實憐, 元晉王甘麻刺之女. 忠烈二十二年, 忠宣以世子在元, 尙主. 二十四年, 公主自元來, 帝使太子阿木罕, 丞相雍吉刺歹護行. 忠烈幸金郊, 百官郊迎, 儀仗妓樂, 如迎王禮. 是年, 忠宣受禪, 號公主宮曰中和, 府曰崇敬, 置官僚. 公主妬趙妃專寵, 作畏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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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尹瓘 부 윤언이尹彦頤彦頣, 登第, 仁宗朝, 累遷起居郞. 與左司諫鄭知常, 右正言權適, 論時政得失, 王優納之. 轉國子司業, 赴經筵, 講論經義, 賜華犀帶一腰, 遷寶文閣直學士. 妙淸叛, 詔以金富軾․任元敱爲帥, 彦頤爲佐討之. 先是, 瓘奉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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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金富軾金富軾, 富佾之弟. 肅宗時登第, 補安西大都護府司錄叅軍事, 考滿, 直翰林院, 歷右司諫中書舍人. 仁宗卽位, 李資謙, 以國舅當國, 王詔, “資謙於朕爲外祖, 班次禮數不可與百官同. 兩府兩制及諸侍從官, 其會議以聞.” 寶文閣學士鄭克永御史雜端崔濡議曰, “傳云天子有不臣者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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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金台瑞 부 김미金敉初名晸, 又改偫. 以怡故, 由內給事, 拜守司空柱國, 怡辭以年少不稱, 乃改授將軍. 有人譖敉于怡, 怡召責之曰, “汝集無賴徒, 欲何爲乎?” 髡其首, 流河東. 執其所親將軍金正暉, 平虜鎭副使孫仲秀, 茶房安琦等三十五人, 投之江. 後怡召敉還歸俗, 拜司空. 司空唯諸王爲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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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경金方慶 부 김제안金齊顔齊顔, 字仲賢. 登第, 恭愍王十三年, 爲左正言. 時內竪韓暉․李龜壽, 以邊功, 超拜僉議評理, 管機密, 甚寵幸, 諫官不署告身. 二人疑齊顔, 譖王曰, “臣等, 國耳忘家, 暴露于外. 齊顔年少, 謬居言官, 非惟不署臣等告身, 凡㺚川之役將士告身, 皆不署. 是有二心, 欲使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