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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주정(金周鼎) 부 김심(金深)김주정金周鼎 부 김심金深深, 忠烈朝, 以禿魯花入元, 後爲郞將. 又以弓箭陪如元, 累遷密直副使, 襲父萬戶職, 尋加同知. 嘗奉表如元, 請忠宣還國, 忠宣特授叅理, 敎曰, “宰相洪子藩․崔有渰․柳淸臣․金深․金利用等, 圖安社稷, 重義輕身, 偕赴朝廷, 論列利害, 爲孤請還, 其功殊異, 宜特敘用.” …#김심 #뚤루게 #낭장 #궁전배 #원나라 #갔다가 #밀직부사 #만호 #동지밀직사사 #충선왕 #참리 #홍자번 #최유엄 #유청신 #김이용 #찬성사 #고려도원수 #다마시리 #총부 #우승상 #수정 #개선 #밀직사 #화평군 #이사온 #권한공 #최성지 #박경량 #환관 #매살 #휘정원사 #시레문 #대호군 #이규 #호군 #김언 #김상 #최지보 #신언경 #휘정원 #예리스반 #임조 #신량 #김정 #순군 #수첨의정승 #판총부사 #여절보안공신 #수성수의충량공신 #화평부원군 #도첨의중찬 #섭행정동성사 #장백상 #객성태사 #도치 #홍수 #권행정동성사 #충숙 #김승한 #김승진 #김승로 #김석견 #김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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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주정(金周鼎) 부 김종연(金宗衍)김주정金周鼎 부 김종연金宗衍宗衍父密直副使精, 謀誅辛旽, 事洩爲旽所殺, 宗衍亡匿, 及旽誅乃出. 辛禑時, 屢爲元帥, 擊倭有勞. 恭讓朝, 王昉․趙胖, 回自京師, 尹彝․李初之獄起. 國家初聞胖言, 欲鞫之, 遲疑未決. 池湧奇與宗衍善, 密語曰, “公之名在彝․初書中, 公其危哉!” 宗衍懼夜逃. 於是, …#김종연 #밀직부사 #김정 #신돈 #왕방 #조반 #원나라 #윤이 #이초 #지용기 #봉주 #순군 #대성 #형조 #김백균 #김맹균 #김중균 #당직 #영사 #진무 #이사영 #서경천호 #윤구택 #천호 #양백지 #조유 #이시중 #심시중 #남경 #송경 #시중 #심덕부 #판삼사사 #판자혜부사 #정희계 #문하평리 #박위 #동지밀직 #윤사덕 #한양부윤 #이빈 #절제사 #이무 #진을서 #이옥 #진원서 #이중화 #조언 #김조부 #곽선 #위충 #장익 #태조 # #정을방 #송호산 #파두 #박천상 #박가흥 #안협현 #평양 #권충 #진사 #권격 #사헌부 #대간 #삼척현 #풍주 #안변 #회양부 #흥덕현 #김가물 #이방춘 #김식 #정몽주 #설장수 #조준 #정도전 #정양군 #정자련 #칠보 #이동지 #안주 #성석린 #오중화 #순군진무 #임순례 #서해도 #곡주 #옥관 #이천용 #정보 #박원실 #판서운관사 #낭사 #식목녹사 #도당 #상시 #진의귀 #정습인 #사의 #이황 #권담 #사인 #우홍부 #헌납 #송우 #맹사성 #정언 #윤규 #윤수 #순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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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유경(柳璥)유경柳璥柳璥, 字天年, 一字藏之, 政堂文學公權之孫. 高宗朝登第, 累遷至國子大司成. 璥久在政房, 與兪千遇, 俱爲崔沆所厚. 蒙兵之侵, 沆欲徙三陟山城, 郡人不欲, 遺璥銀甁三十, 請勿徙. 璥却不受, 乃遺千遇, 千遇受之, 言於沆, 得不徙. 璥謂沆曰, “三陟之徙, 實關利害, 郡…#유경 #천년 #장지 #정당문학 #유공권 #국자대사성 #정방 #유천우 #최항 #침략 #삼척 #은병 #최의 #김준 #추밀원우부승선 #지주사 #좌우위 #상장군 #우부승선 #유주 #감무 #문화현령 #편전 #김승준 #대정 #중랑장 #낭장 #임연 #승선 #파직 #첨서추밀원사 #우득규 #양화 #지유 #김득룡 #경원록 #수태부 #참지정사 #태자태보 #문하시랑 동 중서문하평장사 #대사성 #김구 #예부시랑 #주열 #장군 #김정 #환관 #김경 #흑산도 #행수 #유승 #금강원 #삼별초 #강화경 #평장사 #판병부사 #다루가치 #재추 #애도 #첨의시랑찬성사 #감수국사 #판판도사사 #원부 #판군부사 #수국사 #이재 #삼재 #허공 #석말천구 #정화궁주 #제안공 #왕숙 #중찬 #김방경 #이창경 #이분희 #박항 #이분성 #강화도 #영춘시 #내인 #위득유 #노진의 #힌두 #판전리사사 #원나라 #오윤부 #조성도감 #광정대부 #첨의중찬 #수문전대학사 #세자사 #홍탄 #한희유 #양공적 #임비 #순마소 #국자감시 #예위 #이존비 #안향 #안전 #이혼 #정문 #좌주 #임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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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조인규(趙仁規) 부 조린(趙璘)조인규趙仁規 부 조린趙璘璘, 恭愍朝, 與安祐等, 擊走紅賊, 策勳爲一等, 累遷鷹揚軍上護軍. 倭寇喬桐, 璘又擊走之. 時辛旽當國, 人爭附, 璘未嘗一詣其門. 嘗詆旽爲老和尙. 與知都僉議吳仁澤, 班主尹承順等, 謀去旽, 事洩, 杖流南裔, 沒爲官奴. 後又與密直金精, 謀誅旽, 旽訴王, 請杖之, 遣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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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태현(金台鉉) 부 김광재(金光載)김태현金台鉉 부 김광재金光載光載, 字子輿, 生而身長二尺餘, 父母異而絶愛之. 忠宣朝登第, 補成均學官. 從忠惠王如元, 以勞授司僕寺丞, 遷都官正郞. 曹頔作亂伏誅, 王被執如元, 光載曰, “吾君危矣, 吾忍獨免乎?” 往從之. 王復爵東還, 除軍簿摠郞叅銓選, 累遷判典校寺事. 王素憚光載嚴直, 左右群小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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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행(嬖幸)이분희(李汾禧) 부 이습(李槢)이분희李汾禧 부 이습李槢槢, 初名汾成, 娶高宗宮妾之女, 號國壻. 得幸元宗, 累遷尙書右丞. 忠烈卽位, 兼知御史臺事. 以國壻爲憲官, 人皆譏之. 遷上將軍, 拜承宣, 陞知申事. 鷹坊吳淑富等, 嘗譖全羅按察使安戩․長興副使辛佐宣罷之. 槢言, “吳淑富多行不法, 安戩․辛佐宣, 不從其欲故譖之, 聽其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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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김준(金俊)김준金俊金俊, 初名仁俊. 父允成本賤隷, 背其主, 投崔忠獻爲奴, 生俊及承俊. 俊狀貌魁岸, 性寬厚, 謙恭下人. 又善射, 好施與, 以得衆心. 日與遊俠子弟群飮, 家無所儲. 有術僧見之曰, “此人, 後必當國.” 朴松庇․宋吉儒等, 譽於崔怡, 怡遂倚信, 每出入, 必使俊扶持, 授殿前…#김준 #김인준 #김윤성 #최충헌 #김승준 #박송비 #송길유 #최이 #전전승지 #안심 #고성 #최항 #별장 #최의 #최양백 #유능 #고종 #유경 #장군 #위사공신 #우부승선 #권시 #복야 #권수균 #문황 #소경 #문광단 #문영단 #대정 #최주 #녹사 #유종식 #이수지 #교위 #현군수 #김인문 #지유 #백영정 #야별초 #백량 #환관 #김인선 #남반 #원종 #추밀원부사 #어사대부 #주국 #태자빈객 #익양군개국백 #식읍 #수주 #수태위 #참지정사 #판어사대사 #태자소사 #대관전 #백고좌 #교정별감 #별초 #시중 #진양공 #충청도 #안찰사 #변보 #야별초지유 #김혁정 #산원 #원나라 #팔관회 #당후 #문하 #광정연례도감 #고이 #별감 #문성주 #어사대 #김충 #차송우 #도병마녹사 #엄수안 #몽고 #승선 #김애 #용산별감 #이석 #내시 #권인기 #국자학유 #홍유서 #서장관 #김유 #신백천 #전라도 #지준 #요방 #임연 #낭장 #강윤소 #최은 #김경 #박문기 #조당 #정당 #김상 #김자정 #김자후 #김주 #고여림 #조자일 #서정 #김석재 #김대재 #김기 #김정 #김용재 #동지추밀원사 #평장사 #김지대 #합문지후 #대장군 #최휘 #강보충 #현수 #박승익 #방중산 #갈남보 #최공의 #상장군 #김홍취 #이제 #손원경 #박기 #이종기 #영주 #향리 #개경 #덕원 #충렬왕 #박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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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신돈(辛旽)신돈辛旽辛旽, 靈山人, 母桂城縣玉川寺婢也. 幼爲僧, 名遍照, 字耀空, 以母賤, 不見齒於其類, 常處山房. 恭愍王夢, 人拔劒刺己, 有僧救之得免. 明日, 以告太后, 會金元命以旽見, 其貌惟肖. 王大異之, 與語聰慧辨給, 自謂得道, 詭爲大言, 輒中旨. 王素信佛, 又惑夢, 由是,…#신돈 #영산 #계성현 #옥천사 #편조 #공민왕 #김원명 #이승경 #정세운 #밀직 #김란 #최영 #계림윤 #찬성사 #이인복 #조희고 #홍사범 #최맹손 #김보 #이춘부 #임군보 #박희 #찬성 #이구수 #평리 #양백익 #판밀직 #박춘 #예성군 #석문성 #환관 #부원군 #이영 #김수만 #상호군 #이득림 #순군경력 #오계남 #양천군 #허유 #전공판서 #변광수 #판사 #홍인계 #전리판서 #허서 #첨의평리 #김귀 #양제 #대호군 #이인수 #호군 #홍승로 #백현 #이원구 #왕안덕 #배인길 #수정이순논도섭리보세공신 #벽상삼한삼중대광 #영도첨의사사사 #판중방감찰사사 #취성부원군 #제조승록사사 #판서운관사 #재상 #영도첨의 #이공수 #시중 #경천흥 #판삼사사 #이수산 #송경 #한공의 #정당 #원송수 #동지밀직 #왕중귀 #총재 #대간 #기현 #응양군 #밀직제학 #이달충 #연등회 #간관 #정추 #이존오 #덕풍군 #왕의 #산기 #안극인 #정랑 #정우 #판관 #정양생 #목인길 #황상 #한방신 #안우상 #이금강 #지용수 #양백연 #김달상 #이운목 #장필례 #이선 #금위제조관 #재추 #광주 #천왕사 #왕륜사 #이인임 #천수사 #도당 #유탁 #고라리 #윤환 #전민변정도감 #역리 #도감 #개경 #장해 #낭장 #순군 #공경대부 #낙산사 #익비 #정비 #허강 #상락군 #김영후 #원나라 #영록대부 #집현전대학사 #문수회 #연복사 #수미산 #범패 #쿠치 #충용위 #달자 #부소산 #송도 #도선비기 #평양 #예의판서 #윤충좌 #전교령 #임박 #내서사인 #김린 #지제교 #김희 #감찰대부 #김한귀 #성균관 #이색 #숭문관 #문선왕 #선현 #천희 #강절 #달마 #불복장 #강안전 #사관 #윤소종 #부목 #걸철 #봉선사 #박보안 #삼재 #강석 #지도첨의 #오인택 #삼사우사 #안우경 #밀직부사 #판개성 #이희필 #한휘 #조린 #윤승순 #도선밀기 #판소부시사 #강원보 #판서 #신귀 #오영좌 #유인재 #한덕경 #전영귀 #박세원 #경상 #강릉도 #찰방사 #김정 #양광 #전라도 #고한우 #서해 #교주도 #찰방 #판대복사 #손용 #현풍 #곽의 #일본 #범탕 #행성 #지신사 #염흥방 #대위 #전라도 안렴 #헌부 #대관 #반주 #내시별감 #이제현 #예문관 #전교시 #이첨 #유숙 #김문현 #김군정 #김흥조 #조사공 #유사의 #김제안 #김구보 #이원림 #윤희종 #홍주목사 #정휘 #제학 #한천 #순군옥 #손연 #경상도 #홍영통 #수원도 #오도도사심관 #삼사 #충숙왕 #사심관 #오도도사심 #충주 #판사천감 #진영서 #팔관회 #의봉루 #석온 #보리군 #고인기 #판소부감사 #금강산 #명나라 #채색 비단 #육부 #대성 #권적 #화산대 #양청 #경대부 #최사원 #헌릉 #경릉 #선부의랑 #이인 #한림거사 #김속명 #순위부 #소윤 #정구한 #장군 #진윤검 #기중수 #한을송 #신수 #광명사 #승선 #권중화 #망룡의 #정릉 #두리쉬구치 #수원 #이성림 #이부 #헌사 #문하성 #중방 #도평의사 #체복사 #김규 #아지 #반야 #모니노 #우왕 #수원부사 #박동생 #상장군 #이미충 #민유의 #이지 #강성을 #이백수 #김두달 #김원만 #천정 #철관 #기중제 #기숙륜 #기중평 #임희재 #신순 #임세 #최진 #임인무 #임단 #김천보 #임계 #김횡 #허완 #승지 #김진 #이광부 #이원부 #김중원 #송란 #손주 #김안 #석란 #오중화 #민부상서 #성준덕 #성여완 #예부직랑 #오일악 #대상소경 #조사겸 #유준 #박천우 #군부정랑 #유자택 #윤덕방 #한휴 #양천식 #나송 #김휘서 #신올지 #김양검 #고민 #정방소경 #중랑장 #하영홍 #감찰사 #삼사우윤 #이우룡 #정당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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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場대체로 과거 시험[選場]은 해마다 열기도 하고, 혹은 한 해를 건너뛰기도 하는 등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선비를 뽑는 데에도 또한 정원이 없었다. 없었다 고려사회에서 과거시험이 처음 시행된 광종 9년(958)부터 공양왕 4년(1392)까지의 435년 동안, 제…#과거 시험 #한림학사 #쌍기 #지공거 #진사 #갑과 #최섬 #명경 #복업 #최광범 #의업 #왕거 #조익 #김책 #왕융 #최거업 #김이 #동지공거 #양연 #백사유 #한린경 #친시 #고응 #을과 #원징연 #최행언 #정광 #최승로 #좌집정 #이몽유 #병관어사 #유언유 #좌승 #노혁 #복시 #강은천 #이종 #병과 #진량 #최영린 #정우현 #명법 #이위 #최득중 #최항 #이유현 #동진사 #최원신 #이자림 #도고시관 #곽원 #예부시랑 #유방헌 #주인걸 #명서 #명산 #삼례 #삼전 #좌사낭중 #최성무 #강주재 #은사 #송굉 #박원휘 #내사사인 #황주량 #최충 #조원 #중추원직학사 #채충순 #손원선 #강감찬 #안창령 #국자사업 #손몽주 #서숭 #좌복야 #김심언 #임유간 #비서감 #주저 #우현부 #예빈경 #이공 #김현 #정배걸 #급사중 #김맹 #황정 #국자좨주 #유징필 #이원현 #산기상시 #조패 #장교 #예부상서 #이자연 #최황 #낭중 #이작인 #정재원 #예부낭중 #박유인 #최유선 #상서좌승 #이작충 #백가이 #은사과 #최희목 #형부상서 #김무체 #노연패 #좌간의대부 #황항지 #문하시중 #유창 #내사시랑 #김원현 #문하시랑 #최융 #이인정 #중추원부사 #김정신 #중추원사 #김정준 #박인수 #최석 #우상 #지중추원사 #유선여 #상서우복야 #이영간 #이간방 #좌산기상시 #이준 #김화숭 #양신린 #나계함 #김행경 #홍기 #기거사인 #노인 #고중신 #최상 #최인 #상서좌복야 #최익신 #이성미 #박유각 #정유산 #이하 #이정공 #이욱 #참지정사 #문정 #우원령 #노단 #김상제 #이부상서 #최연 #태학생 #전덕조 #중서시랑 #시강학사 #박인량 #음정 #동지중추원사 #최사량 #이부시랑 #김상기 #고민익 #상서이부사랑 #이예 #김준 #이자위 #김근 #박경백 #판상서이부사 #예빈소경 #최사추 #김부필 #김량감 #간의대부 #손관 #이경비 #오함서 #김성 #위계정 #정극공 #유석 #좌승선 #최홍사 #유진 #임성개 #김보신 #황영 #임원통 #이덕윤 #동지추밀원사 #이오 #지주사 #유신 #한숙단 #윤관 #사재경 #이굉 #강척 #송 #장침 #별두을과 #홍패 #안장 #정문 #유재 #태자 #송위 #김연 #황보허 #임의 #박경작 #한즉유 #이재 #노현용 #김상우 #이정승 #평장사 #오연총 #시랑 #임언 #정지원 #한교여 #백유 #임완 #별사을과 #조중장 #박승중 #대책 #김정 #지추밀원사 #직문하성 #이수 #어시 #쇄청 #배우 #정당문학 #이궤 #김고 #김복윤 #한안인 #김부일 #이지저 #과거 #무학생 #김인규 #나경순 #임유문 #홍관 #변순부 #김약온 #병부시랑 #김부식 #고효충 #이지미 #이양신 #이공수 #김부철 #왕좌재 #문공인 #최유 #이원철 #강후현 #박동주 #최자성 #임존 #최광원 #김부의 #홍이서 #김우번 #임원애 #우승선 #정항 #허홍재 #이중 #이신 #상서우승 #이대유 #김단 #최급 #임광 #팽희밀 #추밀원사 #왕충 #형부시랑 #권적 #고주 #한유충 #최유청 #김돈중 #윤언이 #조문진 #이인실 #최함 #황문부 #김영관 #김자의 #이유창 #고조기 #유필 #문공원 #이지무 #안영유 #임극충 #김의 #유희 #김영석 #문하성사 #최윤의 #김존중 #황보탁 #이원응 #황문장 #이양승 #이공승 #김정명 #김영부 #이지심 #최효저 #이덕수 #이계원 #김영윤 #김양 #이순우 #김원례 #지문하성사 #서순 #박소 #김광중 #장영재 #이익충 #한취 #우간의 #김신윤 #임수 #김천 #한언국 #장문경 #윤인첨 #문극겸 #최시행 #추밀부사 #민영모 #곽양선 #백용섭 #이문탁 #대부경 #한문준 #진간공 #추밀원부사 #판대부사 #염신약 #최기정 #우간의대부 #이응초 #진광순 #문하평장사 #윤종함 #이득옥 #우산기상시 #이지명 #허징 #임민비 #금극의 #왕봉진 #송돈광 #최증 #이당모 #임유 #황보위 #조영인 #유공권 #손희작 #최유가 #판비서사 #최선 #김군수 #이자문 #조정관 #최당 #민공규 #방연보 #전민유 #김평 #최득검 #백광신 #조문발 #첨서추밀원사 #국자대사성 #최종준 #조준 #황극중 #안유부 #인득후 #이계장 #판예빈성사 #최홍윤 #마중기 #최탄 #유양재 #우부승선 #금의 #황보관 #유택 #김홍 #대사성 #조충 #강창서 #전경성 #동평장사 #최보순 #허수 #채정 #김신정 #박현규 #염후 #전중감 #임영령 #이득소 #김중룡 #한광연 #이종규 #박승유 #김량경 #양부 #우복야 #최부 #조균정 #판비서성사 #최정분 #손완 #위위경 #최종재 #임장경 #유승단 #오예 #판위위사 #이규보 #이돈 #유충기 #전경 #한림학사승지 #김인경 #김태서 #문진 #이백순 #김연성 #판예부사 #박정규 #박희 #이방무 #임경숙 #지순 #최린 #장천기 #송순 #정안 #최종균 #김창 #설신 #홍지경 #홍균 #위순 #박훤 #양저 #대복경 #민인균 #김균 #김효인 #김응문 #최자 #황보기 #유성재 #조수 #좌부승선 #윤극민 #윤정형 #최온 #판사재감사 #김지대 #곽왕부 #홍진 #장한문 #이장용 #유경 #위문경 #정지 #정겸 #유천우 #조득주 #최윤개 #박륜 #김주정 #곽여익 #민지 #김애 #윤승관 #원부 #허공 #김황 #김구 #이의 #정현좌 #장일 #주정 #한강 #승선 #박항 #최지보 #밀직부사 #설공검 #이익방 #찬성사 #법전판서 #곽여필 #조간 #백문절 #이백기 #서적점녹사 #지밀직사사 #이존비 #승지 #곽예 #최백륜 #판밀직사사 #판위위시사 #권단 #조선열 #지첨의부사 #좌승지 #최수황 #곽린 #이익배 #이부 #중찬 #안향 #윤선좌 #정가신 #김변 #최함일 #윤안비 #김순 #강훤 #전승 #정윤의 #이자세 #밀직사사 #권영 #좌부승지 #노승관 #오기 #삼사좌사 #지우공 #최응 #조광한 #김태현 #비서윤 #김우 #박리 #정해 #지신사 #송린 #장자빈 #허유전 #판도총랑 #안분 #권한공 #최성지 #안진 #이진 #고시관 #윤혁 #동고시관 #박인간 #연흥군 #박전지 #총부전서 #백원항 #홍의손 #이제현 #박효수 #최용갑 #권준 #박원 #최원우 #순흥부원군 #안문개 #우대언 #이담 #송천봉 #밀직제학 #한종유 #이군해 #주빈 #채홍철 #안규 #남궁민 #김영돈 #안축 #판전의시사 #김광재 #안원룡 #김진 #신예 #이자을 #박충좌 #이천 #하을지 #양천군 #허백 #한산군 #이곡 #김인관 #김해군 #홍언박 #이색 #안보 #안을기 #이인복 #김희조 #염흥방 #김득배 #추밀원직학사 #한방신 #정몽주 #우시중 #지도첨의 #유숙 #박실 #흥안부원군 #첨서밀직사사 #윤소종 #9재 #이첨 #흥안백 #유백유 #전록생 #김잠 #이무방 #김자수 #홍중선 #지밀직 #한수 #정총 #죽성군 #안극인 #권중화 #성석연 #서성군 #밀직사 #박형 #이문화 #순흥군 #안종원 #판후덕부사 #윤진 #유량 #문하평리 #우현보 #이인민 #김한로 #염국보 #우홍명 #한산부원군 #맹사성 #정도전 #권근 #이치 #판개성부사 #유원 #후덕부윤 #이종학 #김여지 #성석린 #평리 #이조 #판삼사사 #설장수 #이원굉 #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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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崇獎之典광종이 처음 처음 고려에 과거가 처음 도입된 시기는 광종 9년(958) 5월이었다. 으로 진사(進士)를 뽑으면서 친히 위봉루(威鳳樓) 위봉루고려초기의 정전인 천덕전(天德殿)의 정문인 위봉문(威鳳門)에 있던 누각으로, 국왕이 문무백관들의 조하(朝賀)를 받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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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정金周鼎 부 김심金深深, 忠烈朝, 以禿魯花入元, 後爲郞將. 又以弓箭陪如元, 累遷密直副使, 襲父萬戶職, 尋加同知. 嘗奉表如元, 請忠宣還國, 忠宣特授叅理, 敎曰, “宰相洪子藩․崔有渰․柳淸臣․金深․金利用等, 圖安社稷, 重義輕身, 偕赴朝廷, 論列利害, 爲孤請還, 其功殊異, 宜特敘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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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정金周鼎 부 김종연金宗衍宗衍父密直副使精, 謀誅辛旽, 事洩爲旽所殺, 宗衍亡匿, 及旽誅乃出. 辛禑時, 屢爲元帥, 擊倭有勞. 恭讓朝, 王昉․趙胖, 回自京師, 尹彝․李初之獄起. 國家初聞胖言, 欲鞫之, 遲疑未決. 池湧奇與宗衍善, 密語曰, “公之名在彝․初書中, 公其危哉!” 宗衍懼夜逃. 於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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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柳璥柳璥, 字天年, 一字藏之, 政堂文學公權之孫. 高宗朝登第, 累遷至國子大司成. 璥久在政房, 與兪千遇, 俱爲崔沆所厚. 蒙兵之侵, 沆欲徙三陟山城, 郡人不欲, 遺璥銀甁三十, 請勿徙. 璥却不受, 乃遺千遇, 千遇受之, 言於沆, 得不徙. 璥謂沆曰, “三陟之徙, 實關利害, 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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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규趙仁規 부 조린趙璘璘, 恭愍朝, 與安祐等, 擊走紅賊, 策勳爲一等, 累遷鷹揚軍上護軍. 倭寇喬桐, 璘又擊走之. 時辛旽當國, 人爭附, 璘未嘗一詣其門. 嘗詆旽爲老和尙. 與知都僉議吳仁澤, 班主尹承順等, 謀去旽, 事洩, 杖流南裔, 沒爲官奴. 後又與密直金精, 謀誅旽, 旽訴王, 請杖之, 遣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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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金台鉉 부 김광재金光載光載, 字子輿, 生而身長二尺餘, 父母異而絶愛之. 忠宣朝登第, 補成均學官. 從忠惠王如元, 以勞授司僕寺丞, 遷都官正郞. 曹頔作亂伏誅, 王被執如元, 光載曰, “吾君危矣, 吾忍獨免乎?” 往從之. 王復爵東還, 除軍簿摠郞叅銓選, 累遷判典校寺事. 王素憚光載嚴直, 左右群小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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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희李汾禧 부 이습李槢槢, 初名汾成, 娶高宗宮妾之女, 號國壻. 得幸元宗, 累遷尙書右丞. 忠烈卽位, 兼知御史臺事. 以國壻爲憲官, 人皆譏之. 遷上將軍, 拜承宣, 陞知申事. 鷹坊吳淑富等, 嘗譖全羅按察使安戩․長興副使辛佐宣罷之. 槢言, “吳淑富多行不法, 安戩․辛佐宣, 不從其欲故譖之, 聽其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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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俊金俊, 初名仁俊. 父允成本賤隷, 背其主, 投崔忠獻爲奴, 生俊及承俊. 俊狀貌魁岸, 性寬厚, 謙恭下人. 又善射, 好施與, 以得衆心. 日與遊俠子弟群飮, 家無所儲. 有術僧見之曰, “此人, 後必當國.” 朴松庇․宋吉儒等, 譽於崔怡, 怡遂倚信, 每出入, 必使俊扶持, 授殿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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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辛旽辛旽, 靈山人, 母桂城縣玉川寺婢也. 幼爲僧, 名遍照, 字耀空, 以母賤, 不見齒於其類, 常處山房. 恭愍王夢, 人拔劒刺己, 有僧救之得免. 明日, 以告太后, 會金元命以旽見, 其貌惟肖. 王大異之, 與語聰慧辨給, 自謂得道, 詭爲大言, 輒中旨. 王素信佛, 又惑夢, 由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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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場대체로 과거 시험[選場]은 해마다 열기도 하고, 혹은 한 해를 건너뛰기도 하는 등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선비를 뽑는 데에도 또한 정원이 없었다. 없었다 고려사회에서 과거시험이 처음 시행된 광종 9년(958)부터 공양왕 4년(1392)까지의 435년 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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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崇獎之典광종이 처음 처음 고려에 과거가 처음 도입된 시기는 광종 9년(958) 5월이었다. 으로 진사(進士)를 뽑으면서 친히 위봉루(威鳳樓) 위봉루고려초기의 정전인 천덕전(天德殿)의 정문인 위봉문(威鳳門)에 있던 누각으로, 국왕이 문무백관들의 조하(朝賀)를 받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