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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馬式현종 즉위년(1010). 예의사(禮儀司)의 건의에 따라 문․무관이 길에서 만났을 때 행하는 상견례(相見禮)의 법식을 정하였다. 1품관과 마주쳤을 경우, 정3품 이상은 말 위에서 공손히 읍(揖)을 하고, 종3품 이하는 말에서 내려 길을 피한다. 3품관과 마주쳤을…#예의사 #상견례 #유품외 #잡리 #정요 #6상서 #9경 #친왕 #삼공 #제왕 #문반 #무반 #상장군 #대장군 #재신 #참지정사 #정당문학 #좌우복야 #급사중승 #남반 #선휘사 #제위장군 #인진사 #소경 #소감 #국자사업 #6국봉어 #제릉령 #태사령 #중랑장 #합문부사 #상참 #합문통사사인 #보궐 #전중 #참외 #낭장 #합문지후 #습유 #감찰 #별장 #숭반 #내전숭반 #공봉관 #산원 #시금 #좌우시금 #좌우반전직 #산관 #중승 #잡단 #시어 #전중시어 #감찰어사 #이부시랑 #상서좌우승 #급사 #제조 #시신 #공후 #지제고 #낭사 #보유 #대부 #추밀 #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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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호혼(戶婚)호혼戶婚○ 편호(編戶)는 인정(人丁) 인정 정(丁)은 일반적으로는 장정(壯丁)을 뜻하는 말로, 16세부터 59세까지의 국역을 담당하는 연령층을 의미하였다. 정은 토지의 면적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자를 의미할 때는 인정(人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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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北朝詔使儀王出坐乾德殿, 閤門副使以上, 先入殿庭肅拜. 次, 宰臣․侍臣․閤門․南班. 肅拜, 敘立. 後, 屈使館伴․執事, 俱入殿庭, 肅拜. 訖, 閤門舍人就聞辭位, 奏, “北朝使臣已到閤門, 伏候聖旨” 閤門使傳宣曰 “屈” 閤門員引使臣․持詔函者, 前導入中門. 使臣就殿門西, 王出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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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北朝起復告勑使儀王出坐乾德殿, 閤門副使以上先入庭, 敘立. 次, 宰臣以下及侍臣南班, 入殿庭拜位, 舍人喝, 宰臣以下肅拜. 訖, 就位, 屈使監館事入殿庭, 肅拜而出, 舍人就聞辭位, 奏 “北朝某使已到閤門, 伏候宣旨” 閤使宣傳 “屈” 閤使出到閤門, 引使臣. 王出殿門外, 使臣就門外, 相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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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月三朝儀前一日, 尙舍局鋪王座於大觀殿上, 如常儀. 設宰臣位於王座東南, 樞密位於王座西南, 俱相向北上. 設二獸爐於前楹外左右, 設宰臣․樞密拜位於殿庭中心, 北向東上. 聞辭位於殿庭東邊, 西向北上. 閤門設左右侍臣位於殿庭東西, 俱北上. 監察御史位二於殿東西階下, 左右俱相向, 協律郞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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儀衛【朝會儀仗․法駕衛仗․燃燈衛仗․八關衛仗․西南京巡幸衛仗․奉迎衛仗․宣赦儀仗】凡遇大禮․大朝會則有內外儀仗. 毅宗朝 詳定, “大觀殿朝會․節日․正至賀禮, 殿庭, 水精杖一在左, 鉞斧一在右, 都將各二人【放角, 紫衣, 束帶】. 大傘一在左, 陽傘一在右, 軍士六人【皀紗帽子, 紫小袖, 衣束帶…#대관전 #절일 #동지 #수정장 #월부 #도장 #대산 #양산 #군사 #한 #필 #장엄궁 #장교 #백갑대 #영도장 #은장장도대 #영장교 #은골타자대 #흑간작자홍라호대 #가서봉 #교상 #필연안 #은구장 #전성 #남반 #아장 #중금반 #영지유 #행수 #반사 #도지반 #상장군 #천우위 #비신장군 #의위 #대장군 #중금 #도지 #양양산 #입춘 #인일 #지유 #견룡 #위위판사 #이민도 #갓 #문하성 #극 #위 #무제 #문극 #태묘 #영장군 #청유대 #금오위 #절충대 #도위장군 #과의 #행루여 #청도 #태사국 #우후차비대 #방패대 #차비장교 #공군사 #경령전 #행로 #다담 #채라번 #인장교 #황수번 #청곡병대산 #청양산 #공학 #평련 #인가 #호련도장 #남반관원 #어갑담 #황산 #홍산 #초요 #수관자 #인장 #중서주보리 #부보랑 #중위군기 #공학군기 #청룡당 #백호당 #주작당 #현무당 #홍수당 #청당 #적당 #백당 #황당 #흑당 #은작자홍라호대 #사극소기창대 #은작자홍라호 #극번 #정편승지 #절 #정 #정절랑 #낭장 #홍수선 #공작선 #반룡선 #승지 #공작산 #어견룡 #어로 #봉로도장 #내시관 #어궁전장군 #승제원 #우산 #협산 #후행마 #후옹마 #좌상장군 #우상장군 #천우위 대장군 #비신 #용호위신대 #백철갑소기창대 #후전지응관 #감찰어사 #금오위 절충대 #도위 #현무대 #태복마 #교묘 #책축교서누자 #적룡대기 #교방 #악관 #안국기 #잡기 #고창기 #천축기 #연락기 #취각군 #취라군 #공 #후 #백 #문반 #무반 #어가 #의봉문 #충정 #건성사 #최우 #공가군 #근위 #견룡군 #금화모 #법가 #경필 #연등회 #봉은사 #진전 #선배대 #경령전판관 #전행마 #은간작자홍라호대 #국인 #대신 #홍라호은작자 #평두련 #정편 #초요련 #호련부장 #어궁전 #위신마대 #후전대 #중동 #간악전 #의위사 #황룡대기 #호기장교 #아장장교 #선비대 #공작대산 #어연 #공학군 #봉련도장 #골타자대 #지유장교 #천우비신장군 #좌․우상장군 #부의 #봉련공학 #은작자 #어견룡반 #위신대 #교방악관 #취각 군 #곡․직화개 #근장의위 #오방기 #협군사 #백간작자홍라호대 #세궁전 #자수선 #청대산 #어련 #호련견룡반 #교자 #호교자 #후전관 #순검좌우부 #청악 #견룡반 #현무군대 #잡극기 #취각 #의봉루 #사면령 #집경군 #추산 #백갑군 #은창 #주갑군 #서책 #필연 #홍배자 #장도 #골타자 #금화 #주배군사 #황라번 #백라번 #흑라번 #청번당 #홍라번 #백번당 #인배 #비서성 #청평군사 #상사국 #의자군사 #전유마군 #방패군 #현무군 #위신마군 #궁전장교 #사지도감 #직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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鹵簿【法駕鹵簿, 燃燈鹵簿, 八關鹵簿, 巡幸奉迎鹵簿, 宣赦鹵簿․小駕鹵簿, 王太子鹵簿, 百官儀從, 外官衙從】法駕鹵簿 毅宗朝 詳定, “第一引, 開城令中道, 淸道拱鶴一人【挿角, 紫衣, 束帶, 執杖】, 錦絡縫衣軍十人, 冷里軍六人, 分左右【皀紗帽子, 紫小袖衣, 假銀帶】, 散手軍十人, 分左右【立角, 寶祥花大袖衣, 假銀帶】. …#개성령 #청도공학 #금락봉의군 #냉리군 #산수군 #개성윤 #어사대부 #지휘의장사 #정랑 #지휘원 #청도전리 #홍문대기 #인장교 #협군사 #오방기 #주작중기 #채기 #백택기 #황기린중기 #백상대기 #용기 #백룡대기 #천하태평대기 #사해영청대기 #백택대기 #이의교태대기 #오방룡중기 #쌍무선인대기 #적룡대기 #공작대기 #좌청룡중기 #우백호중기 #벽봉대기 #금계기 #보주기 #화주기 #적표기 #호인기 #황룡대기 #군왕만세중기 #각단기 #백상기 #현학기 #봉기 #보주선인대기 #난대기 #백기린기 #신구함주기 #난기 #황사자기 #적사자기 #용마대기 #흑사자기 #백사자기 #청사자기 #기린기 #오색룡기 #황룡부도기 #공작기 #천록기 #신룡함주기 #벽사도기 #백학기 #악작기 #주잡기 #삼각수기 #용마기 #흑기 #현기 #일각수기 #흑대기 #궁전 #군사 #표미창 #금정 #강고 #도고 #은간창 #반검 #가서봉 #은작자 #등장자 #월부 #와마번 #은장장도 #영장교 #상원 #봉은사 #진전 #일각수대기 #추아대기 #천록대기 #봉보주선인대기 #교룡대기 #악작대기 #은간소기창 #작자 #등장 #유석 #도금장장도 #중동 #간악전 #궁전대 #인기장교 #취각 #소기은간창 #흑간작자 #소룡기 #백사자대기 #호인대기 #청룡대기 #적상대기 #채봉대기 #황사자대기 #가구선인대기 #백기린대기 #냉리 #와마번창 #의봉루 #사면령 #의장군 #봉예군 #반거군 #지유장교 #대정 #오방중기 #인구취번 #천하태평기 #이두궁전 #금쟁 #요고창 #조준대기 #은창 #도금장도 #예사 #대가 #위위시 #첨사부 #선배대 #백택중기 #삼각수중기 #백사자중기 #추아중기 #잡채기 #은골타자대 #은장장도대 #행로 #다담 #교상 #수관자 #서함 #필연안 #은작자대 #도지반 #행수 #중금반 #대산 #공학군 #청양산 #견룡반지유 #우산 #다방 #의방 #공군사 #현무대 #식목도감 #승 #사직 #녹사 #어가 #재추 #일산 #수태사 #태부 #태보 #구사 #수태위 #수사도 #사공 #공 #후 #백 #자 #남 #중서령 #문하시중 #문하중서시랑평장사 #참지정사 #지문하성사 #정당문학 #좌우상시 #직문하성사 #급사중 #좌우간의 #기거주 #기거사인 #좌우사간 #좌우정언 #상서령 #좌우복야 #지상서성사 #좌우승 #좌우사랑중 #좌우사원외랑 #판추밀원사 #추밀원사 #지추밀원사 #동지추밀원사 #추밀원부사 #밀직학사 #추밀원지주사 #승선 #육상서관 #판사 #육상서 상장군 #전중감 #근장 #대장군 #경 #감 #좨주 #지부사 #장군 #시랑 #중랑장 #낭중 #낭장 #원외랑 #판삼사사 #삼사사 #지삼사사 #삼사부사 #삼사 #판관 #판어사대사 #지어사대사 #중승 #어사잡단 #시어사 #전중시어사 #감찰어사 #판비서성사 #판전중시사 #판예빈성사 #판위위시사 #판사재시사 #판태복시사 #판태부사 #판소부사 #판장작감사 #판국자감사 #소경 #소감 #사업 #비서승 #전중승 #내급사 #국자박사 #판한림원사 #한림학사승지 #한림학사 #한림시강학사 #한림시독학사 #사관감수국사 #수국사 #수찬관 #판군기감사 #판태의감사 #판합문사 #합문인진사 #지합문사 #합문사 #합문부사 #합문통사사인 #합문지후 #첨사 #소첨사 #지상식국사 #지상의국사 #지상사국사 #지상승국사 #지상약국사 #판태사국 #지태사국사 #태사령 #판사천대사 #사천감 #사천소감 #사관정 #능 #태묘 #영 #참외 #별장 #동반 #남반 #산원 #권무관 #갑과 #동과 #태정문 #체통문 #정덕전 #강안전 #시위장군 #직한림사관 #유원교감 #권무 #양반 #치사원 #문하시랑평장사 #재신 #추밀원 #수삼공 #상서 #상장군 #판보문각학사 #직보문각학사 #보문각대제 #직보문각 #예의사 #시중 #성재 #밀직 #육부판서 #대언 #반주 #포도순작관 #사모 #양부 #통헌 #산기상시 #대 #성 #원선 #학령선 #고정모 #수령 #대도호부 #목 #사 #부사 #사록 #법조 #의사 #문사 #중도호부사 #방어진사 #현령 #진장 #부장 #위 #유수관 #윤 #참군 #대도호부사 #목관 #지주사 #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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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지(選擧志)서문(序文)서문序文三國以前, 未有科擧之法, 高麗太祖, 首建學校, 而科擧取士, 未遑焉. 光宗 用雙冀言, 以科擧選士, 自此文風始興. 大抵其法, 頗用唐制. 其學校, 有國子․大學․四門, 又有九齋學堂, 而律․書․筭學, 皆肄國子. 其科擧, 有製述․明經二業 而醫․卜․地理․律․書․筭․三禮․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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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宦寺之職毅宗五年 以鄭諴權知閣門祗候, 御史臺以宦者參朝官, 無古制, 爭之. 高宗四十五年七月 宦者金仁宣, 有衛社之功, 然其官極于南班七品. 金仁俊請除參職, 王亦欲授之, 恐後人援以爲例, 終不許. 元宗元年六月 下制, “宦者閔世冲, 自予幼時, 以至今日, 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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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限職靖宗六年四月 判, “南班及流外人吏․將校等子, 不付工匠案者, 依父祖有痕咎人例, 入仕.” 文宗七年十月 判, “樂工, 有三四子者, 以一子繼業, 其餘, 屬注膳․幕士․驅史, 轉陪戎副尉․校尉, 限至曜武校尉.” 十年十二月 判, “雜路人子孫, 從父祖…#남반 #장교 #공장안 #악공 #주선 #막사 #구사 #배융부위 #교위 #요무교위 #동반 #식목도감 #제술업 #강사후 #당인 #강상귀 #성종 #전리 #소유 #문복 #제술과 #명경과 #잡과 #잡로 #대공친 #승려 #공장 #상인 #군기주부 #최충행 #양운 #별장 #나례 #대정 #예순 #낭장 #충맹 #대장군 #중서성 #청요직 #이민직 #소공친 #장수 #고조 #삼한공신 #정로남반 #내전숭반 #대장 #과거 #명경업 #의업 #복업 #지리업 #율학 #산학 #갑과 #을과 #병과 #동진사과 #악인 #경시안 #서반 #최의 #가노 #이공주 #관작 #최항 #전전 #최양백 #김인준 #섭장수 #김승준 #참상직 #참상관 #산원 #강준재 #첨의부 #환관 #내료 #원종 #장군 #충렬왕 #대성 #정조 #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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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馬式현종 즉위년(1010). 예의사(禮儀司)의 건의에 따라 문․무관이 길에서 만났을 때 행하는 상견례(相見禮)의 법식을 정하였다. 1품관과 마주쳤을 경우, 정3품 이상은 말 위에서 공손히 읍(揖)을 하고, 종3품 이하는 말에서 내려 길을 피한다. 3품관과 마주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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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혼戶婚○ 편호(編戶)는 인정(人丁) 인정 정(丁)은 일반적으로는 장정(壯丁)을 뜻하는 말로, 16세부터 59세까지의 국역을 담당하는 연령층을 의미하였다. 정은 토지의 면적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자를 의미할 때는 인정(人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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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北朝詔使儀王出坐乾德殿, 閤門副使以上, 先入殿庭肅拜. 次, 宰臣․侍臣․閤門․南班. 肅拜, 敘立. 後, 屈使館伴․執事, 俱入殿庭, 肅拜. 訖, 閤門舍人就聞辭位, 奏, “北朝使臣已到閤門, 伏候聖旨” 閤門使傳宣曰 “屈” 閤門員引使臣․持詔函者, 前導入中門. 使臣就殿門西, 王出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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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北朝起復告勑使儀王出坐乾德殿, 閤門副使以上先入庭, 敘立. 次, 宰臣以下及侍臣南班, 入殿庭拜位, 舍人喝, 宰臣以下肅拜. 訖, 就位, 屈使監館事入殿庭, 肅拜而出, 舍人就聞辭位, 奏 “北朝某使已到閤門, 伏候宣旨” 閤使宣傳 “屈” 閤使出到閤門, 引使臣. 王出殿門外, 使臣就門外, 相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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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月三朝儀前一日, 尙舍局鋪王座於大觀殿上, 如常儀. 設宰臣位於王座東南, 樞密位於王座西南, 俱相向北上. 設二獸爐於前楹外左右, 設宰臣․樞密拜位於殿庭中心, 北向東上. 聞辭位於殿庭東邊, 西向北上. 閤門設左右侍臣位於殿庭東西, 俱北上. 監察御史位二於殿東西階下, 左右俱相向, 協律郞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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儀衛【朝會儀仗․法駕衛仗․燃燈衛仗․八關衛仗․西南京巡幸衛仗․奉迎衛仗․宣赦儀仗】凡遇大禮․大朝會則有內外儀仗. 毅宗朝 詳定, “大觀殿朝會․節日․正至賀禮, 殿庭, 水精杖一在左, 鉞斧一在右, 都將各二人【放角, 紫衣, 束帶】. 大傘一在左, 陽傘一在右, 軍士六人【皀紗帽子, 紫小袖, 衣束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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鹵簿【法駕鹵簿, 燃燈鹵簿, 八關鹵簿, 巡幸奉迎鹵簿, 宣赦鹵簿․小駕鹵簿, 王太子鹵簿, 百官儀從, 外官衙從】法駕鹵簿 毅宗朝 詳定, “第一引, 開城令中道, 淸道拱鶴一人【挿角, 紫衣, 束帶, 執杖】, 錦絡縫衣軍十人, 冷里軍六人, 分左右【皀紗帽子, 紫小袖衣, 假銀帶】, 散手軍十人, 分左右【立角, 寶祥花大袖衣, 假銀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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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三國以前, 未有科擧之法, 高麗太祖, 首建學校, 而科擧取士, 未遑焉. 光宗 用雙冀言, 以科擧選士, 自此文風始興. 大抵其法, 頗用唐制. 其學校, 有國子․大學․四門, 又有九齋學堂, 而律․書․筭學, 皆肄國子. 其科擧, 有製述․明經二業 而醫․卜․地理․律․書․筭․三禮․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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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宦寺之職毅宗五年 以鄭諴權知閣門祗候, 御史臺以宦者參朝官, 無古制, 爭之. 高宗四十五年七月 宦者金仁宣, 有衛社之功, 然其官極于南班七品. 金仁俊請除參職, 王亦欲授之, 恐後人援以爲例, 終不許. 元宗元年六月 下制, “宦者閔世冲, 自予幼時, 以至今日, 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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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限職靖宗六年四月 判, “南班及流外人吏․將校等子, 不付工匠案者, 依父祖有痕咎人例, 入仕.” 文宗七年十月 判, “樂工, 有三四子者, 以一子繼業, 其餘, 屬注膳․幕士․驅史, 轉陪戎副尉․校尉, 限至曜武校尉.” 十年十二月 判, “雜路人子孫, 從父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