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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蠶선잠단(先蠶壇)은 너비가 2장(丈)이고 높이는 5척(尺)이며 사방으로 계단이 나 있다. 제물을 묻는 구덩이는 안담의 바깥쪽 북편에 있으며 남쪽으로 계단이 나 있고 너비와 깊이는 제물을 넉넉히 넣을 수 있도록 만든다. 제향일은 늦은 봄 길한 사일(巳日)이다. 축…#선잠단 #축판 #폐백 #돼지 #헌관 #태상경 #초헌관 #예부낭중 #아헌관 #태상박사 #종헌관 #선농단 #제례 #제향 #수궁서 #교사령 #장생령 #태악령 #등가 #봉례 #어사 #악현 #찬자 #협률랑 #악거 #헌가 #태사령 #선잠 #서릉 #신위판 #보 #궤 #벼 #조 #메기장 #찰기장 #등 #변 #두 #대갱 #형 #채소 #기름 #갱 #마른대추 #소금 #말린생선 #흰떡 #사슴육포 #개암 #마름씨 #가시연씨 #밤 #미나리절임 #죽순절임 #횟간 #무우절임 #부추절임 #토끼육장 #생선젓 #돼지갈비살 #사슴고기육장 #담해 #작 #사준 #단술 #상준 #흰술 #산뢰 #청주 #준 #국자 #보자기 #잔대 #대광주리 #준소 #물항아리 #수건 #감찰어사 #찬인 #재소 #태관령 #재인 #축사 #찬소 #향관 #양온령 #영사 #재랑 #소제 #알자 #악공 #문무 #무무 #고선궁 #격안지곡 #남려궁 #용안지곡 #선잠씨 #풍안지곡 #화안지곡 #예제 #축문 #음복 #복주 #제육 #기장밥 #환안지곡 #무대 #낭중 #흠안지곡 #앙제 #항아리 #아헌 #단 #종헌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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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國喪○ 현종 22년(1031) 7월 기미일. 거란(契丹)의 보애사(報哀使)인 공부낭중(工部郎中) 남승안(南承顔)이 와서 자기 나라 국왕 성종(聖宗)의 상을 알리고, 우리 현종의 혼당(魂堂)에 조서를 내렸다. 신유일. 덕종이 거란의 사신을 내전(內殿)으로 데려다가 …#거란 #보애사 #공부낭중 #남승안 #성종 #현종 #혼당 #덕종 #내전 #유교 #고애사 #홍로소경 #장사복 #흥종 #압록강 #예사 #예법 #제후 #천자 #상복 #시마 #낙랑후 #개성후 #국원후 #평양공 #백관 #창덕문 #지중추원사 #최유선 #공부시랑 #이득로 #금 #검교우산기상시 #왕정 #태조 #흰옷 #소경 #김단 #시어사 #이시민 #태황태후 #전중감 #윤언식 #좌사간 #최윤의 #금나라 #세종 #봉위사 #제전사 #회장사 #도성 #완안신 #대장군 #한정수 #낭중 #최돈례 #문득려 #사업 #이세장 #장종 #사홍기 #이순중 #원 #세조 #빈전 #동지밀직사사 #설경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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鹵簿【法駕鹵簿, 燃燈鹵簿, 八關鹵簿, 巡幸奉迎鹵簿, 宣赦鹵簿․小駕鹵簿, 王太子鹵簿, 百官儀從, 外官衙從】법가노부(法駕鹵簿) 의종(毅宗)조. 다음과 같이 상정하였다. 제1인(引)은 개성령(開城令)이 길 가운데 서고 청도공학(靑道共鶴) 청도공학 어가의 행렬에 앞서 길을 정리하는 공학군사를 말한다. 1명【삽각(挿角)모자에 자의(紫衣)를…#개성령 #청도공학 #금락봉의군 #냉리군 #산수군 #개성윤 #어사대부 #지휘의장사 #정랑 #지휘원 #청도전리 #홍문대기 #인장교 #협군사 #오방기 #주작중기 #채기 #백택기 #황기린중기 #백상대기 #용기 #백룡대기 #천하태평대기 #사해영청대기 #백택대기 #이의교태대기 #오방룡중기 #쌍무선인대기 #적룡대기 #공작대기 #좌청룡중기 #우백호중기 #벽봉대기 #금계기 #보주기 #화주기 #적표기 #호인기 #황룡대기 #군왕만세중기 #각단기 #백상기 #현학기 #봉기 #보주선인대기 #난대기 #백기린기 #신구함주기 #난기 #황사자기 #적사자기 #용마대기 #흑사자기 #백사자기 #청사자기 #기린기 #오색룡기 #황룡부도기 #공작기 #천록기 #신룡함주기 #벽사도기 #백학기 #악작기 #주잡기 #삼각수기 #용마기 #흑기 #현기 #일각수기 #흑대기 #궁전 #군사 #표미창 #금정 #강고 #도고 #은간창 #반검 #가서봉 #은작자 #등장자 #월부 #와마번 #은장장도 #영장교 #상원 #봉은사 #진전 #일각수대기 #추아대기 #천록대기 #봉보주선인대기 #교룡대기 #악작대기 #은간소기창 #작자 #등장 #유석 #도금장장도 #중동 #간악전 #궁전대 #인기장교 #취각 #소기은간창 #흑간작자 #소룡기 #백사자대기 #호인대기 #청룡대기 #적상대기 #채봉대기 #황사자대기 #가구선인대기 #백기린대기 #냉리 #와마번창 #의봉루 #사면령 #의장군 #봉예군 #반거군 #지유장교 #대정 #오방중기 #인구취번 #천하태평기 #이두궁전 #금쟁 #요고창 #조준대기 #은창 #도금장도 #예사 #대가 #위위시 #첨사부 #선배대 #백택중기 #삼각수중기 #백사자중기 #추아중기 #잡채기 #은골타자대 #은장장도대 #행로 #다담 #교상 #수관자 #서함 #필연안 #은작자대 #도지반 #행수 #중금반 #대산 #공학군 #청양산 #견룡반지유 #우산 #다방 #의방 #공군사 #현무대 #식목도감 #승 #사직 #녹사 #어가 #재추 #일산 #수태사 #태부 #태보 #구사 #수태위 #수사도 #사공 #공 #후 #백 #자 #남 #중서령 #문하시중 #문하중서시랑평장사 #참지정사 #지문하성사 #정당문학 #좌우상시 #직문하성사 #급사중 #좌우간의 #기거주 #기거사인 #좌우사간 #좌우정언 #상서령 #좌우복야 #지상서성사 #좌우승 #좌우사랑중 #좌우사원외랑 #판추밀원사 #추밀원사 #지추밀원사 #동지추밀원사 #추밀원부사 #밀직학사 #추밀원지주사 #승선 #육상서관 #판사 #육상서 상장군 #전중감 #근장 #대장군 #경 #감 #좨주 #지부사 #장군 #시랑 #중랑장 #낭중 #낭장 #원외랑 #판삼사사 #삼사사 #지삼사사 #삼사부사 #삼사 #판관 #판어사대사 #지어사대사 #중승 #어사잡단 #시어사 #전중시어사 #감찰어사 #판비서성사 #판전중시사 #판예빈성사 #판위위시사 #판사재시사 #판태복시사 #판태부사 #판소부사 #판장작감사 #판국자감사 #소경 #소감 #사업 #비서승 #전중승 #내급사 #국자박사 #판한림원사 #한림학사승지 #한림학사 #한림시강학사 #한림시독학사 #사관감수국사 #수국사 #수찬관 #판군기감사 #판태의감사 #판합문사 #합문인진사 #지합문사 #합문사 #합문부사 #합문통사사인 #합문지후 #첨사 #소첨사 #지상식국사 #지상의국사 #지상사국사 #지상승국사 #지상약국사 #판태사국 #지태사국사 #태사령 #판사천대사 #사천감 #사천소감 #사관정 #능 #태묘 #영 #참외 #별장 #동반 #남반 #산원 #권무관 #갑과 #동과 #태정문 #체통문 #정덕전 #강안전 #시위장군 #직한림사관 #유원교감 #권무 #양반 #치사원 #문하시랑평장사 #재신 #추밀원 #수삼공 #상서 #상장군 #판보문각학사 #직보문각학사 #보문각대제 #직보문각 #예의사 #시중 #성재 #밀직 #육부판서 #대언 #반주 #포도순작관 #사모 #양부 #통헌 #산기상시 #대 #성 #원선 #학령선 #고정모 #수령 #대도호부 #목 #사 #부사 #사록 #법조 #의사 #문사 #중도호부사 #방어진사 #현령 #진장 #부장 #위 #유수관 #윤 #참군 #대도호부사 #목관 #지주사 #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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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場대체로 과거 시험[選場]은 해마다 열기도 하고, 혹은 한 해를 건너뛰기도 하는 등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선비를 뽑는 데에도 또한 정원이 없었다. 없었다 고려사회에서 과거시험이 처음 시행된 광종 9년(958)부터 공양왕 4년(1392)까지의 435년 동안, 제…#과거 시험 #한림학사 #쌍기 #지공거 #진사 #갑과 #최섬 #명경 #복업 #최광범 #의업 #왕거 #조익 #김책 #왕융 #최거업 #김이 #동지공거 #양연 #백사유 #한린경 #친시 #고응 #을과 #원징연 #최행언 #정광 #최승로 #좌집정 #이몽유 #병관어사 #유언유 #좌승 #노혁 #복시 #강은천 #이종 #병과 #진량 #최영린 #정우현 #명법 #이위 #최득중 #최항 #이유현 #동진사 #최원신 #이자림 #도고시관 #곽원 #예부시랑 #유방헌 #주인걸 #명서 #명산 #삼례 #삼전 #좌사낭중 #최성무 #강주재 #은사 #송굉 #박원휘 #내사사인 #황주량 #최충 #조원 #중추원직학사 #채충순 #손원선 #강감찬 #안창령 #국자사업 #손몽주 #서숭 #좌복야 #김심언 #임유간 #비서감 #주저 #우현부 #예빈경 #이공 #김현 #정배걸 #급사중 #김맹 #황정 #국자좨주 #유징필 #이원현 #산기상시 #조패 #장교 #예부상서 #이자연 #최황 #낭중 #이작인 #정재원 #예부낭중 #박유인 #최유선 #상서좌승 #이작충 #백가이 #은사과 #최희목 #형부상서 #김무체 #노연패 #좌간의대부 #황항지 #문하시중 #유창 #내사시랑 #김원현 #문하시랑 #최융 #이인정 #중추원부사 #김정신 #중추원사 #김정준 #박인수 #최석 #우상 #지중추원사 #유선여 #상서우복야 #이영간 #이간방 #좌산기상시 #이준 #김화숭 #양신린 #나계함 #김행경 #홍기 #기거사인 #노인 #고중신 #최상 #최인 #상서좌복야 #최익신 #이성미 #박유각 #정유산 #이하 #이정공 #이욱 #참지정사 #문정 #우원령 #노단 #김상제 #이부상서 #최연 #태학생 #전덕조 #중서시랑 #시강학사 #박인량 #음정 #동지중추원사 #최사량 #이부시랑 #김상기 #고민익 #상서이부사랑 #이예 #김준 #이자위 #김근 #박경백 #판상서이부사 #예빈소경 #최사추 #김부필 #김량감 #간의대부 #손관 #이경비 #오함서 #김성 #위계정 #정극공 #유석 #좌승선 #최홍사 #유진 #임성개 #김보신 #황영 #임원통 #이덕윤 #동지추밀원사 #이오 #지주사 #유신 #한숙단 #윤관 #사재경 #이굉 #강척 #송 #장침 #별두을과 #홍패 #안장 #정문 #유재 #태자 #송위 #김연 #황보허 #임의 #박경작 #한즉유 #이재 #노현용 #김상우 #이정승 #평장사 #오연총 #시랑 #임언 #정지원 #한교여 #백유 #임완 #별사을과 #조중장 #박승중 #대책 #김정 #지추밀원사 #직문하성 #이수 #어시 #쇄청 #배우 #정당문학 #이궤 #김고 #김복윤 #한안인 #김부일 #이지저 #과거 #무학생 #김인규 #나경순 #임유문 #홍관 #변순부 #김약온 #병부시랑 #김부식 #고효충 #이지미 #이양신 #이공수 #김부철 #왕좌재 #문공인 #최유 #이원철 #강후현 #박동주 #최자성 #임존 #최광원 #김부의 #홍이서 #김우번 #임원애 #우승선 #정항 #허홍재 #이중 #이신 #상서우승 #이대유 #김단 #최급 #임광 #팽희밀 #추밀원사 #왕충 #형부시랑 #권적 #고주 #한유충 #최유청 #김돈중 #윤언이 #조문진 #이인실 #최함 #황문부 #김영관 #김자의 #이유창 #고조기 #유필 #문공원 #이지무 #안영유 #임극충 #김의 #유희 #김영석 #문하성사 #최윤의 #김존중 #황보탁 #이원응 #황문장 #이양승 #이공승 #김정명 #김영부 #이지심 #최효저 #이덕수 #이계원 #김영윤 #김양 #이순우 #김원례 #지문하성사 #서순 #박소 #김광중 #장영재 #이익충 #한취 #우간의 #김신윤 #임수 #김천 #한언국 #장문경 #윤인첨 #문극겸 #최시행 #추밀부사 #민영모 #곽양선 #백용섭 #이문탁 #대부경 #한문준 #진간공 #추밀원부사 #판대부사 #염신약 #최기정 #우간의대부 #이응초 #진광순 #문하평장사 #윤종함 #이득옥 #우산기상시 #이지명 #허징 #임민비 #금극의 #왕봉진 #송돈광 #최증 #이당모 #임유 #황보위 #조영인 #유공권 #손희작 #최유가 #판비서사 #최선 #김군수 #이자문 #조정관 #최당 #민공규 #방연보 #전민유 #김평 #최득검 #백광신 #조문발 #첨서추밀원사 #국자대사성 #최종준 #조준 #황극중 #안유부 #인득후 #이계장 #판예빈성사 #최홍윤 #마중기 #최탄 #유양재 #우부승선 #금의 #황보관 #유택 #김홍 #대사성 #조충 #강창서 #전경성 #동평장사 #최보순 #허수 #채정 #김신정 #박현규 #염후 #전중감 #임영령 #이득소 #김중룡 #한광연 #이종규 #박승유 #김량경 #양부 #우복야 #최부 #조균정 #판비서성사 #최정분 #손완 #위위경 #최종재 #임장경 #유승단 #오예 #판위위사 #이규보 #이돈 #유충기 #전경 #한림학사승지 #김인경 #김태서 #문진 #이백순 #김연성 #판예부사 #박정규 #박희 #이방무 #임경숙 #지순 #최린 #장천기 #송순 #정안 #최종균 #김창 #설신 #홍지경 #홍균 #위순 #박훤 #양저 #대복경 #민인균 #김균 #김효인 #김응문 #최자 #황보기 #유성재 #조수 #좌부승선 #윤극민 #윤정형 #최온 #판사재감사 #김지대 #곽왕부 #홍진 #장한문 #이장용 #유경 #위문경 #정지 #정겸 #유천우 #조득주 #최윤개 #박륜 #김주정 #곽여익 #민지 #김애 #윤승관 #원부 #허공 #김황 #김구 #이의 #정현좌 #장일 #주정 #한강 #승선 #박항 #최지보 #밀직부사 #설공검 #이익방 #찬성사 #법전판서 #곽여필 #조간 #백문절 #이백기 #서적점녹사 #지밀직사사 #이존비 #승지 #곽예 #최백륜 #판밀직사사 #판위위시사 #권단 #조선열 #지첨의부사 #좌승지 #최수황 #곽린 #이익배 #이부 #중찬 #안향 #윤선좌 #정가신 #김변 #최함일 #윤안비 #김순 #강훤 #전승 #정윤의 #이자세 #밀직사사 #권영 #좌부승지 #노승관 #오기 #삼사좌사 #지우공 #최응 #조광한 #김태현 #비서윤 #김우 #박리 #정해 #지신사 #송린 #장자빈 #허유전 #판도총랑 #안분 #권한공 #최성지 #안진 #이진 #고시관 #윤혁 #동고시관 #박인간 #연흥군 #박전지 #총부전서 #백원항 #홍의손 #이제현 #박효수 #최용갑 #권준 #박원 #최원우 #순흥부원군 #안문개 #우대언 #이담 #송천봉 #밀직제학 #한종유 #이군해 #주빈 #채홍철 #안규 #남궁민 #김영돈 #안축 #판전의시사 #김광재 #안원룡 #김진 #신예 #이자을 #박충좌 #이천 #하을지 #양천군 #허백 #한산군 #이곡 #김인관 #김해군 #홍언박 #이색 #안보 #안을기 #이인복 #김희조 #염흥방 #김득배 #추밀원직학사 #한방신 #정몽주 #우시중 #지도첨의 #유숙 #박실 #흥안부원군 #첨서밀직사사 #윤소종 #9재 #이첨 #흥안백 #유백유 #전록생 #김잠 #이무방 #김자수 #홍중선 #지밀직 #한수 #정총 #죽성군 #안극인 #권중화 #성석연 #서성군 #밀직사 #박형 #이문화 #순흥군 #안종원 #판후덕부사 #윤진 #유량 #문하평리 #우현보 #이인민 #김한로 #염국보 #우홍명 #한산부원군 #맹사성 #정도전 #권근 #이치 #판개성부사 #유원 #후덕부윤 #이종학 #김여지 #성석린 #평리 #이조 #판삼사사 #설장수 #이원굉 #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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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私學문종 때 태사(太師)․중서령(中書令) 최충(崔沖)이 후진을 모아 열심히 교육하고 훈도해, 귀족 집안의 자제들[靑衿白布 청금백포 청금(靑衿)이 양반의 자제를 의미하며, 백포(白布)가 평민의 자제이지만, 여기에서는 양반의 자제들을 의미한다. 당시 평민의 자제까지 …#문종 #태사 #중서령 #최충 #사학 #9재 #악성재 #대중재 #성명재 #경업재 #조도재 #솔성재 #진덕재 #대화재 #대빙재 #시중최공도 #의관자제 #과거 #승방 #하과 #9경 #3사 #문헌공도 #홍문공도 #시중 #정배걸 #웅천도 #광헌공도 #참지정사 #노단 #남산도 #좨주 #김상빈 #서원도 #복야 #김무체 #문충공도 #은정 #양신공도 #평장사 #김의진 #낭중 #박명보 #정경공도 #황영 #충평공도 #유감 #정헌공도 #문정 #서시랑도 #서석 #구산도 #문헌공 #12도 #유생 #동당감시 #국자감 #사원 #사시 #학관 #한림원 #지제고 #학생 #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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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蔭敘조상의 공적을 감안해 벼슬을 줄 경우 모두 나이 18세 이상으로 제한한다. 음서 고려시대 과거와 함께 중요한 관리등용방식의 하나로, 공신 또는 고위 관료의 자제에게 과거를 치르지 않고 특별 채용하여 관직을 수여하던 제도를 말한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가음(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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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敘功臣子孫현종 5년(1014) 12월. 태조 때 공신의 자손으로 관직이 없는 자에게 벼슬을 주었다. 문종 6년(1052) 10월. 다음과 같이 판(判)하였다. “배현경(裴玄慶) 등 6공신(六功臣) 6공신 고려 태조 왕건의 묘정에 배향된…#태조 #배현경 #6공신 #삼한공신 #현종 #하공진 #송국화 #거란 #정사 #부사 #삼한전후공신 #서경 #흥화진 #귀주 #선주 #자주 #구비강 #반령 #배향공신 #삼한벽상공신 #삼한후벽상공신 #전몰공신 #사직 #김락 #김철 #신숭겸 #서희 #노전 #양규 #남행 #윤관 #오연총 #유익 #총방 #최보 #기사 #유일 #양반 #창화군 #경순 #이웅 #평장사 #최사전 #오탁 #윤선 #보린 #총진 #이작 #이유 #김진 #신충 #한안인 #낭중 #이중약 #시랑 #유응규 #금나라 #경령전 #5실 #황문상 #선유사 #최균 #북계 #권유 #별장 #최숙 #산원 #수기 #백인수 #배용보 #교위 #조숙보 #전의충 #귀주선유사 #박문성 #김중은 #김경손 #이자성 #정의 #박녹전 #서경병마사 #민희 #남로역적처치사 #상인 #공장 #악공 #남반 #동반 #벽상공신 #성종 #인종 #음직 #도평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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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職향직 1품은 삼중대광(三重大匡) 삼중대광 고려시대 1품에서 9품에 이르는 16등위의 향직(鄕職) 하나로, 가운데 1품․1등위이다. 그런데 충렬왕 24년(1298) 충선왕 즉위년에 고친 문산계의 품계 가운데 정1품의 삼중대광도 있다. 위의 향직 주석항목 참조.과…#향직 #삼중대광 #중대광 #대광 #정광 #대승 #좌승 #대상 #원보 #정보 #원윤 #좌윤 #정조 #정위 #보윤 #군윤 #중윤 #이직 #병부 #사병 #창부 #사창 #당대등 #호장 #대등 #부호장 #낭중 #호정 #원외랑 #부호정 #집사 #사 #병부경 #병정 #연상 #부병정 #유내 #병사 #창부경 #창정 #부창정 #창사 #공수사 #식록사 #객사사 #약점사 #사옥사 #객창사 #방어사 #진장 #현령 #최사위 #향리 #향 #부곡 #진 #역 #장리 #전지 #후단사 #공수정 #식록정 #객사정 #약점정 #사옥정 #승려 #별장 #교위 #대정 #제단정 #궁과 #오위 #과거 #개경 #호구 #향역 #잡과 #향읍 #좌사의 #권근 #명서업 #지리업 #의업 #율업 #수령 #동당시[ #감시 #명경과 #우왕 #조준 #공패 #성균관 #전교 #전법 #전의 #첨설직 #봉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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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상서성(尙書省)尙書省태조는 태봉(泰封)의 제도를 답습해 광평성(廣評省)을 설치하고 백관을 모두 통솔하게 했는데, 여기에는 시중(侍中)․시랑(侍郞)․낭중(郎中)․원외랑(員外郞)이 있었다. 있었다 광평성은 태봉 최고의 관부였는데, 왕위에 오른 고려 태조 왕건은 그 체제를 그대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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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이조(吏曹)吏曹문선(文選)과 훈봉(勳封)에 관련된 정사를 관장하였다. 관장하였다 문선은 문관의 선발, 훈봉은 공훈이 있는 사람의 표창과 책봉을 뜻한다. 이부는 이 같은 인사 업무와 함께 그와 관련된 규정의 제정 및 그것이 잘 준수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일 등을 담당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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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蠶선잠단(先蠶壇)은 너비가 2장(丈)이고 높이는 5척(尺)이며 사방으로 계단이 나 있다. 제물을 묻는 구덩이는 안담의 바깥쪽 북편에 있으며 남쪽으로 계단이 나 있고 너비와 깊이는 제물을 넉넉히 넣을 수 있도록 만든다. 제향일은 늦은 봄 길한 사일(巳日)이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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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國喪○ 현종 22년(1031) 7월 기미일. 거란(契丹)의 보애사(報哀使)인 공부낭중(工部郎中) 남승안(南承顔)이 와서 자기 나라 국왕 성종(聖宗)의 상을 알리고, 우리 현종의 혼당(魂堂)에 조서를 내렸다. 신유일. 덕종이 거란의 사신을 내전(內殿)으로 데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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鹵簿【法駕鹵簿, 燃燈鹵簿, 八關鹵簿, 巡幸奉迎鹵簿, 宣赦鹵簿․小駕鹵簿, 王太子鹵簿, 百官儀從, 外官衙從】법가노부(法駕鹵簿) 의종(毅宗)조. 다음과 같이 상정하였다. 제1인(引)은 개성령(開城令)이 길 가운데 서고 청도공학(靑道共鶴) 청도공학 어가의 행렬에 앞서 길을 정리하는 공학군사를 말한다. 1명【삽각(挿角)모자에 자의(紫衣)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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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場대체로 과거 시험[選場]은 해마다 열기도 하고, 혹은 한 해를 건너뛰기도 하는 등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선비를 뽑는 데에도 또한 정원이 없었다. 없었다 고려사회에서 과거시험이 처음 시행된 광종 9년(958)부터 공양왕 4년(1392)까지의 435년 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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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私學문종 때 태사(太師)․중서령(中書令) 최충(崔沖)이 후진을 모아 열심히 교육하고 훈도해, 귀족 집안의 자제들[靑衿白布 청금백포 청금(靑衿)이 양반의 자제를 의미하며, 백포(白布)가 평민의 자제이지만, 여기에서는 양반의 자제들을 의미한다. 당시 평민의 자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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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蔭敘조상의 공적을 감안해 벼슬을 줄 경우 모두 나이 18세 이상으로 제한한다. 음서 고려시대 과거와 함께 중요한 관리등용방식의 하나로, 공신 또는 고위 관료의 자제에게 과거를 치르지 않고 특별 채용하여 관직을 수여하던 제도를 말한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가음(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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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敘功臣子孫현종 5년(1014) 12월. 태조 때 공신의 자손으로 관직이 없는 자에게 벼슬을 주었다. 문종 6년(1052) 10월. 다음과 같이 판(判)하였다. “배현경(裴玄慶) 등 6공신(六功臣) 6공신 고려 태조 왕건의 묘정에 배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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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職향직 1품은 삼중대광(三重大匡) 삼중대광 고려시대 1품에서 9품에 이르는 16등위의 향직(鄕職) 하나로, 가운데 1품․1등위이다. 그런데 충렬왕 24년(1298) 충선왕 즉위년에 고친 문산계의 품계 가운데 정1품의 삼중대광도 있다. 위의 향직 주석항목 참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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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省태조는 태봉(泰封)의 제도를 답습해 광평성(廣評省)을 설치하고 백관을 모두 통솔하게 했는데, 여기에는 시중(侍中)․시랑(侍郞)․낭중(郎中)․원외랑(員外郞)이 있었다. 있었다 광평성은 태봉 최고의 관부였는데, 왕위에 오른 고려 태조 왕건은 그 체제를 그대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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吏曹문선(文選)과 훈봉(勳封)에 관련된 정사를 관장하였다. 관장하였다 문선은 문관의 선발, 훈봉은 공훈이 있는 사람의 표창과 책봉을 뜻한다. 이부는 이 같은 인사 업무와 함께 그와 관련된 규정의 제정 및 그것이 잘 준수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일 등을 담당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