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증康拯강증(康拯)은 서해도(西海道) 영강현(永康縣)(지금의 황해남도 강령군 및 인천광역시 옹진군) 사람이다. 집안이 대대로 한미했고 별다른 재주도 없었으나 행동이 조심스러웠고 근실했다. 조부 강인우(康仁祐)가 나라에 봉사하다 죽었으므로 예에 따라 양온사(良醞史)로 …
-
강증康拯康拯, 西海永康縣人. 家世微, 無技能, 然操心勤謹. 祖仁祐死國事, 例補良醞史, 爲吏役十年. 加軍器注簿同正, 出爲寧仁鎭判官, 鎭溟都部署副使, 與女眞戰, 累有功. 肅宗初, 除監察御史, 後爲東北面兵馬判官, 又與女眞, 戰于菱島, 獻四十八級, 賜絹十匹, 陞殿中侍御史. …
-
靈光郡본래 백제의 무시이군(武尸伊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무령군(武靈郡)으로 고쳤다. 고려에 들어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별호는 기성(箕城)이다. 대가질지도(大加叱知島)․진인이도(珍人伊島)․성의도(省衣島)․아질마도(阿叱亇島)가 있다. 속군이 2개, 속현이 8개이다…
-
靈光郡本百濟武尸伊郡, 新羅景德王, 改爲武靈郡. 高麗, 更今名. 別號箕城. 有大加叱知島․珍人伊島․省衣島․阿叱亇島. 屬郡二, 縣八. 壓海郡【壓一作押】 本百濟阿次山郡, 新羅景德王, 改今名. 高麗初, 爲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