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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공민왕 4년(1355) 을미년공민왕 4년(1355) 을미년봄 정월 임술일. 태백성(太白星)이 낮에 나타났다. 무진일. 왕이 다음과 같이 교서를 내렸다. “모든 관료들은 각자의 직무에 충실히 임하고, 백성으로부터 소송을 접수하는 관리들은 억울함이 없게 공정히 심리할 것이며 이를 어기…#헌사 #한산동 #한교아 #승상 #톡토 #직성사인 #나쉬르 #선의문 #신군평 #우․좌대언 #이서룡 #김속명 #우․좌부대언 #김원명 #감찰집의 #이몽경 #감찰장령 #이색 #내서사인 #이연경 #흥안군 #강중상 #진원군 #신예 #정지상 #어향사 #예스부카 #전주 #순군옥 #전라도 #첨의 #김신 #찬성사 #박수년 #밀직부사 #윤지표 #왕가노 #우승상 #정주 #좌승상 #광명사 #김보 #조운선 #정당문학 #윤수상 #밀직제학 #환관 #김해부원군 #강인백 #내성부원군 #김경직 #언양부원군 #권고 #영가군 #신부 #취산군 #손취 #청성군 #해평군 #임군보 #천추절 #단사관 #매주 #최인원 #모시베 #정남만호 #권겸 #원호 #인당 #육합성 #회안로 #대관 #선근 #내원당 #헌부 #영욱 #김부카 #지도첨의사사 #한대순 #소재도량 #원나라 #우룩테무르 #영안왕대부인 #조희중 #기철 #재추 #강안전 #백고좌도량 #자정원사 #강금강길사 #어향 #제주도 #홍의 #정세운 #유숙 #왕균 #대호군 #김진 #김용 #쌍성 #환조 #중서성 #요양성 #행성낭중 #이수산 #삼성조감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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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공민왕 4년(1355) 을미년공민왕 4년(1355) 을미년四年 春正月 壬戌 太白晝見. 戊辰 敎曰, “凡爾百僚, 恪勤乃職, 聽訟之官, 審理寃抑, 違者, 憲司劾之.” 庚午 元誅妖賊韓山童․韓咬兒, 策免丞相脫脫, 遣直省舍人訥速兒來, 頒赦, 王出迎于宣義門外. 閏月 丁未 以洪有龜․申君平爲右左代言, 李瑞龍․金續…#헌사 #한산동 #한교아 #승상 #톡토 #직성사인 #나쉬르 #선의문 #신군평 #우․좌대언 #이서룡 #김속명 #우․좌부대언 #김원명 #감찰집의 #이몽경 #감찰장령 #이색 #내서사인 #이연경 #흥안군 #강중상 #진원군 #신예 #정지상 #어향사 #예스부카 #전주 #순군옥 #전라도 #첨의 #김신 #찬성사 #박수년 #밀직부사 #윤지표 #왕가노 #우승상 #정주 #좌승상 #광명사 #김보 #조운선 #정당문학 #윤수상 #밀직제학 #환관 #김해부원군 #강인백 #내성부원군 #김경직 #언양부원군 #권고 #영가군 #신부 #취산군 #손취 #청성군 #해평군 #임군보 #천추절 #단사관 #매주 #최인원 #모시베 #정남만호 #권겸 #원호 #인당 #육합성 #회안로 #대관 #선근 #내원당 #헌부 #영욱 #김부카 #지도첨의사사 #한대순 #소재도량 #원나라 #우룩테무르 #영안왕대부인 #조희중 #기철 #재추 #강안전 #백고좌도량 #자정원사 #강금강길사 #어향 #제주도 #홍의 #정세운 #유숙 #왕균 #대호군 #김진 #김용 #쌍성 #환조 #중서성 #요양성 #행성낭중 #이수산 #삼성조감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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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은 하동군(河東郡)(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사람이다. 자기 누이 덕분에 원나라를 오가다가 마침 천자에게 입시(入侍)하러 온 공민왕을 만나 호종하여 공로를 세웠다. 왕이 즉위하자 빠르게 승진해 감찰지평(監察持平)까지 올랐지만 세상 물정에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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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鄭之祥, 河東郡人. 因其妹, 往來于元, 値恭愍入侍, 隨從有勞. 及王卽位, 驟遷至監察持平, 不諳事理. 爲全羅道按廉, 入境遇勢家所使, 輒搒掠徇示諸郡, 一道寒心. 埜思不花, 本國人也, 入元有寵於順帝. 其兄徐臣桂爲六宰, 弟應呂爲上護軍, 依勢作威福, 國人畏之. 不花降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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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4년(1355) 을미년봄 정월 임술일. 태백성(太白星)이 낮에 나타났다. 무진일. 왕이 다음과 같이 교서를 내렸다. “모든 관료들은 각자의 직무에 충실히 임하고, 백성으로부터 소송을 접수하는 관리들은 억울함이 없게 공정히 심리할 것이며 이를 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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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4년(1355) 을미년四年 春正月 壬戌 太白晝見. 戊辰 敎曰, “凡爾百僚, 恪勤乃職, 聽訟之官, 審理寃抑, 違者, 憲司劾之.” 庚午 元誅妖賊韓山童․韓咬兒, 策免丞相脫脫, 遣直省舍人訥速兒來, 頒赦, 王出迎于宣義門外. 閏月 丁未 以洪有龜․申君平爲右左代言, 李瑞龍․金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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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은 하동군(河東郡)(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사람이다. 자기 누이 덕분에 원나라를 오가다가 마침 천자에게 입시(入侍)하러 온 공민왕을 만나 호종하여 공로를 세웠다. 왕이 즉위하자 빠르게 승진해 감찰지평(監察持平)까지 올랐지만 세상 물정에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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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상鄭之祥鄭之祥, 河東郡人. 因其妹, 往來于元, 値恭愍入侍, 隨從有勞. 及王卽位, 驟遷至監察持平, 不諳事理. 爲全羅道按廉, 入境遇勢家所使, 輒搒掠徇示諸郡, 一道寒心. 埜思不花, 本國人也, 入元有寵於順帝. 其兄徐臣桂爲六宰, 弟應呂爲上護軍, 依勢作威福, 國人畏之. 不花降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