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龔直
공직(龔直) 공직(?~939) 신라 말 매곡현(昧谷縣)(지금의 충청북도 보은군 회북면)지역의 지방세력이다. 궁예 휘하에 있었다가 고려건국 후 그의 처남 경종(景琮)이 죽임을 당하자 후백제 견훤에게 귀부하였으나, 태조 15년(932) 6월 다시 고려로 투항하였다…
-
공직龔直
龔直, 燕山昧谷人. 自幼有勇略, 新羅末, 爲本邑將軍. 時方亂離, 遂事百濟, 爲甄萱腹心, 以長子直達, 次子金舒及一女, 質于百濟. 直嘗朝百濟, 見其無道, 謂直達曰, “今見此國, 奢侈無道, 吾雖密邇, 不願復來. 聞高麗王公, 文足以安民, 武足以禁暴, 故四方無不畏威懷德…
-
水州
본래 고구려의 매홀군(買忽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수성군(水城郡)으로 고쳤다. 태조가 남쪽 지역을 정벌할 때 고을 사람 김칠(金七)․최승규(崔承珪) 등 2백여 명이 귀순하여 힘을 다하니 그 공적을 감안해 수주(水州)로 승격시켰다. 성종 14년(995)에 도단련…
-
天安府
태조 13년(930)에 동․서두솔(東西兜率)을 합하여 천안부로 하고 도독(都督)을 두었다【속설에 전하기를, 술사(術師) 예방(藝方) 예방(?~?) 고려 초기의 풍수도참가로 태조에게 건의하여 천안부를 설치하도록 하였다. 현종 21년(1030) 『삼한회토기(三韓會…
-
水州
本高句麗買忽郡, 新羅景德王, 改爲水城郡. 太祖南征, 郡人金七․崔承珪等二百餘人, 歸順效力, 以功, 陞爲水州. 成宗十四年, 置都團練使. 穆宗八年, 罷之. 顯宗九年, 復知州事. 元宗十二年, 窄梁防戍, 蒙古兵入大部島, 侵略居民, 島人憤怨, 殺蒙兵以叛. 副使安悅, 率兵…
-
天安府
太祖十三年, 合東西兜率爲天安府, 置都督【諺傳, 術師藝方, 啓太祖云, ‘三國中心, 五龍爭珠之勢, 若置大官, 則百濟自降. 太祖 乃登山周覽, 始置府.】. 成宗十四年, 改爲懽州都團練使. 穆宗八年, 廢團練使. 顯宗九年, 復舊名, 爲知府事. 高宗四十三年, 避兵, 入仙藏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