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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약廉信若염신약(廉信若) 염신약(1118~1192) 태부소경(太府少卿)을 지낸 서원 염씨(瑞原廉氏) 염덕방(廉德方)의 넷째 아들로, 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광주 장서기(廣州掌書記)를 거쳐 명종 때까지 정당문학(政堂文學)․예부상서(禮部尙書)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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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약廉信若廉信若, 字公可, 峯城郡人. 仁宗時登第, 調廣州掌書記, 履正奉公. 丁父憂, 廬墓三年, 命有司旌閭, 選充詹事府錄事. 明宗位, 以潛邸舊恩, 特授國子祭酒翰林侍講學士, 轉判大府事. 掌試, 所取多名士, 王益器之. 信若有田在峯城, 鄭仲夫奪之, 旣而還之, 信若遣奴收穫, 仲…